저한테 올해처럼 조용한 해는 없었던 것 같네요...
전 다시 고등학생이 된것 같아요...고민과 방황....그리고 시행착오를 반복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조금 더 많이 걸릴 것 같구요...

반대루~ 올해처럼 우리 지우언니가 바빴던 해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구...그건 점점 더 퍼져나갈 큰 빛의 시초...란 좋은 예감이 들어요...^^

요새 청룡 영화제 투표 하고 있드라구요...
우리 식구들 알고 계시겠지만...게시판에 안 보이길래...
혹시나 모르시는 식구들이나 눈팅팬들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동참하셨으면 하고
이렇게 정말*10 간만에...글 남깁니다...

지우언니...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셨습니다...
참...잊지말고 인기상 란에도...이름 석자 적어주시구요^^


청룡영화제 투표 가기

댓글 '6'

이경희

2004.11.06 17:57:04

네~~~~~~~~~투표하고 왔어요
후보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지우씨 이름만 보여서 누비다에 한표씩 다 찍고 왔어요
모르고 있었는데 정보 감사드려요 ^^

nakamura chieko

2004.11.06 18:35:08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 절대, 주연 여배우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노력해 투표합시다.

nakamura chieko

2004.11.07 00:58:51

어느 쪽으로 투표하는 것인가, 주소를 가르쳐 주세요.
부탁합니다.

daisy

2004.11.07 04:58:52

청룡영화제 투표 들어갔었는데
회원가입하고도
성공 못해서 투표못했습니다.
급한 사안이니 바로가는 창좀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달맞이꽃

2004.11.07 06:56:09

삐노 오랜만이구나
왜? 모가 잘 안되는 모양이구나
누구나 몇번은 시행착오를 하며 견디어 내지
중요한건 아무리 푸려고 해도 안풀리던 실타래도
어느순간에는 느슨해 있더런말이지..
인생은 뒤엉켜 있는것만은 아니란다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말고 부딪혀 봐야 할거야
모든 쉽게 얻어지고 녹녹한게 없단말이시~후후후~
청룡영화제가 시작되었단 말은 들었는데 누비다도 후보에 올라있고
작년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해야지....ㅎㅎ
삐노 잘지내고 시간되면 얼굴도 보면서 그렇게 잘살아보자 ㅎ

코스

2004.11.07 23:07:20

와~~우!! 삐노야...정말정말..오랜만이다..^^
그동안 잘지냈니??ㅎㅎㅎ
청룡영화제 투표도 챙겨주고... 멀리있는 것 같았는데...
항상 가까이에 있는 멋진 님들 덕분에 항상 든든하단다..[너처럼..~.^]
삐노얌...건강하게 잘지내구....
잊혀지지 않게 바쁜틈에라도 틈틈히 모습을 보여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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