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조회 수 3082 2004.11.08 15:41:28
이경희




        *당신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담긴 그대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스치는 인연이아닌..
        따스한 가슴속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다하는날까지
        영원한....
        그대와 나 이기를 바란답니다
        사랑으로..

  

댓글 '3'

이경희

2004.11.08 17:36:19

월요일 오후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요즘은 해가 너무 빨리 져서 가끔 착각할때가 있네요
어제는 얘들과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왔거든요 그랬더니 지금 더 피곤해지네요
오늘 하루종일 일도 제대로 못하고 헤매고 있답니다
참! 작은사랑실천으로 스타지우가족들은 더 피곤하실텐데.....
죄송해요~
마음씨도 너무 예쁜 스타지우 가족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를 ............................

달맞이꽃

2004.11.08 17:59:53

경희님...오전에 안보여서 걱정했습니다 .후~
아프신가 하구요 .
에고...몸풀고 오셨구만요 .
근데 이상하죠 ..몸풀고 온날은 더 힘들고 그래요..그쵸?
제목이 **당신때문에 행복한걸요**^^
우리스타지우 님들은 지우님 때문에 많이 행복하실테죠 ?
저부터 그래요
그녀를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ㅎㅎ
그녀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아름답지요
경희님....한주가 열리는 월요일입니다
11월에 첫문을 배꼼히 열어본것이 어제 같은데 후딱
한주가 그냥 가버렸어요
정말 세월은 유수와도 같습니다 .그죠?ㅎㅎ
경희님...엉릉 기운 차리시고 일어나시길바랍니당~
알지요?ㅎㅎ

보름달

2004.11.08 18:35:07

경희님 월요일은 무척 힘들지요?
쉬고난 몸이 다시 일에 적응하려고 그러는지 더 피곤하고 힘든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님이 게시판에 안보이면 무지 섭섭하니까 이렇게 늦게라도 흔적은 남기셔요.
피곤한 몸으로 올려주신 작품 잘보고 갑니다.
경희님 한주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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