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5385 2004.11.09 10:13:17
비비안리
새로 올라오는 기사는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NHK "최지우, 오기 싫으면 오지마!".




“오기 싫으면 오지 마세요!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겨울연가’의 방송과 함께 일본에서 톱스타로 부상한 ‘지우히메’최지우의 초청제의를 철회할 뜻을 내비쳤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9일자에서 NHK의 가요 연예프로그램 담당자인 오시카 후미아키 부장(54)의 말을 인용해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을 무리하게 부르고 싶지는 않다”며 최지우를 초청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또 이 신문은 NHK가 이미 ‘욘사마’배용준의 초청은 정식으로 단념했다고 전했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일본 NHK에서 생방송되는 일본 연말 최대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NHK 측은 올해 ‘겨울연가’의 두 주인공인 배용준과 최지우를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적이 있으나 양측으로부터 출연확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호기자 sangho94@


2004/11/09 11:27 입력  


‘최지우 `KCM 일본 홍보대사 자청`

[연예영화신문 2004-11-09 11:20]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아시아의 연인' 최지우가 신인가수 KCM의 일본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다.
최지우는 지난달 27일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으로 추천됨에 따라 영화 홍보차 일본을 방문했다. 평소 KCM의 팬이었던 최지우는 바쁜 영화 홍보 일정 속에서도 각종 일본 방송 매체를 비롯해 홍보 기간 동안 만난 일본측 연예관계자들에게 KCM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라고 소개하면서 KCM의 일본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후지TV 인기프로그램 'SMAPXSMAP' 출연 당시 최지우는 코너 진행자인 일본의 인기그룹 'SMAP' 멤버 전원에게 KCM의 데뷔 앨범 "Beautiful Mind"를 선물하기도 했다. 최지우의 선물을 받아 든 SMAP 멤버들 또한 최지우가 적극 추천한 가수인 KCM에 지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 KCM의 일본 진출 계획이 있다면 적극 도와주겠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의 홍보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일본 수입 배급사인 어뮤즈측에도 KCM의 앨범을 소개하고, KCM 소속사인 해피엔터테인먼트와 연결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

최지우의 공로에 힘입어 해피엔터테인먼트와 어뮤즈는 얼마 전 KCM의 일본 진출을 협의했다. 뿐만 아니라 한류스타 최지우가 추천하고 지지하는 가수란 사실이 일본 대중 스포츠신문인 '닛간 신문'에 소개되면서 KCM에 대한 현지 관심도 또한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한편 최지우의 홍보에 힘을 얻은 KCM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국내 기반을 확실히 다진 후 일본측과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일본 진출을 모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6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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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회장, 배용준 결국 단념

[스타뉴스 2004-11-09 09:4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일본 NHK의 에비사와 가쓰지 회장이 일본의 연말 최대 이벤트 가운데 하나인 '홍백가합전'에 배용준을 출연시키겠다는 계획을 결국 단념했다.
가장 큰 이유는 배용준이 허진호 감독의 새 영화 '외출'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기 때문.

일본 언론들은 영화 촬영 때문에 배용준의 '홍백가합전' 출연 자체가 불가능해졌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섭외를 장담하던 에비사와 가쓰지 회장도 배용준을 출연시키겠다는 계획을 결국 포기했다고 8일 전했다.

에비사와 가쓰지 회장은 배용준이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한국발 보도가 나온 뒤에도 기자회견에서 "지금부터 본격적?교섭에 들어가는 중"이라고 밝히는 등 배용준 섭외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겨울연가'의 스타들을 '홍백가합전'에 부르고 싶다고 밝혀온 에비사와 가쓰지 회장은 대신 배용준과 함께 출연했던 '지우히매' 최지우에게 출연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출연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비사와 가쓰지 회장과는 달리 새로 '홍백가합전'을 담당하게 된 오지카 니이베 부장은 특별 게스트를 부르기보다는 원래 프로그램 취지대로 노래 부분에 힘을 쏟고 싶다는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지카 니이베 부장의 이같은 발언은 시청자들의 수신료 납입 거부와 노조의 사임요구 등으로 NHK 내에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에비사와 가쓰지 회장에 대한 견제가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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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홍백가합전` 물 건너가나

[헤럴드경제 2004-11-09 11:50]  


NHK "무리하게 부르지 않겠다" 부정 견해
`한다``안 한다`로 화제가 됐던 한류스타 배용준 최지우의 NHK 홍백가합전의 출연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9일 일제히 NHK 오지카 붐메이(54) 가요연예부장 말을 인용, 두 사람의 연말 출연 여부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오지카 부장은 "회장이 집착하는 최지우라 하더라도 나오고 싶지 않은 사람을 무리하게 부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배용준이 국내 영화 촬영으로 사실상 출연이 어렵게 됐고, 최지우의 경우도 NHK 측이 회장 친필서한까지 전하며 공을 쏟고 있던 중 나온 것이라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오지카 부장은 "특별 게스트보다는 원점으로 돌아가 가요 프로를 만드는 데 힘을 쓰고 싶다"면서 "`겨울연가`특수도 좋겠지만, 원치 않는 사람을 억지로 출연시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

오지카 부장은 일본 방송 노동조합의 중앙집행위원 출신으로 NHK 총무부를 거쳐 지난 7월까지 프로그램 제작국(영상디자인) 부장을 맡았다. 특히 총무부 시절 경비절감에 획기적인 기록을 남긴 바 있어 그의 이번 발언은 실제 집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욘사마 배용준은 영화 촬영 때문에 연말 출연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 최지우 역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수출을 고려해 제작되는 대작드라마 준비 때문에 연말 스케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오지카 부장의 발언과 관련해 배용준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BOF 양근환 실장은 "일본 쪽에서 NHK 출연 여부와 관련된 일을 진행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출연에 고민이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간접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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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박진희 '파격 베드신'
[스포츠한국 2004-11-09 07:33

청춘스타 연정훈과 박진희가 벗는다.
두 사람은 영화 ‘연애술사’ 속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러브신을 연기할 예정으로 특히 발랄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진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술사’(감독 천세환)의 제작사 필름지측은 8일 “시나리오 설정상 노출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두 사람 모두 데뷔 이래 최초의 베드신, 최대의 노출을 감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정훈과 박진희의 영화 속 노출 장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모으는 대목은 이른바 ‘야동’ 장면이다.

‘연애술사’는 잘 나가던 플레이보이(연정훈)가 과거의 여자(박진희)를 찾아나서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영화 속에 연정훈은 연애 시절 여자친구와 진한 사랑을 나누던 모습이 자신도 모르게 촬영돼 ‘야동 사이트’에 공개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연정훈과 박진희는 문제의 ‘야동’ 신에서 마치 엿보기 심리를 자극하는 미묘한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노출 수위는 아직 미지수다.

문제의 ‘야동’ 신은 영화의 플레이보이가 과거의 여자를 만나야만 되는 이유를 설정하는 대목이어서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다.

캐스팅 당시 두 사람은 노출 때문에 출연을 심사숙고한 끝에 전격적으로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연정훈의 한 측근은 “문제의 장면 때문에 최근 영화 ‘키다리 아저씨’ 촬영 중에도 몸 만들기를 병행하는 등 남모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착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연정훈과 박진희는 이번 영화를 통해 기존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공개된 연정훈과 박진희의 영화 속 캐릭터 사진은 이들의 변신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케한다.

연정훈은 이번 영화에서 바람둥이 마술사 역할을 맡아 헤어스타일부터 화끈하게 변신했고, 박진희는 연정훈의 옛 연인이자 섹시한 미술교사 역할을 맡으면서 그녀의 기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사측은 “27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최근 처음 만났는데도 마치 오랜 친구처럼, 연인처럼 민감한 포즈를 모두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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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이번엔 일본서 인기몰이
[스포츠한국 2004-11-08 22:06]

톱스타 권상우가 일본의 10만여 팬들의 환영을 받는다.
권상우는 12월1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후지TV가 주최하는 ‘Hot Fantasy Odaiba’ 무대에 참가할 예정이다.

권상우의 한 측근은 “이 무대는 일본 후지TV의 사옥과 인근 지역에서 벌어지는 축제의 한 마당이다.

권상우는 약 10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의 포문을 여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지TV측은 최근 권상우의 출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그를 축제의 메인 모델로 내세웠다.

12월11일부터 2005년 1월3일까지 열리는 ‘Hot Fantasy Odaiba’는 한국을 테마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은 ‘천국의 계단’을 이미지의 한 부스로 설치하고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하는 ‘한타메코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상우는 최근 일본 후지TV를 통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천국의 계단’이 방영되면서 또 다른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천국의 계단’은 10월16일 첫 방송 당시 7.1%의 시청률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릴 만큼 화제를 낳고 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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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 75% '병역비리 연예인과 헤어진다'

[고뉴스 2004-11-08 19:27]  



(고뉴스=장태용 기자)'인기스타라도 병역비리 남성은 싫다!'

미혼 여성들은 병역비리에 연관된 남성과의 교제는 기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승헌 한재석 장혁 등 인기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의 '병풍 비리'와 관련, 미혼여성들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남성은 배우자 감으로 적절치 않다는 답변이 63.21%에 달해 병역이 결혼의 중요한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결혼정보회사 오늘(www.eonul.com)이 미혼여성 480명을 대상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기피한 스타와 교제중 이라면?'이라는 설문 결과에 따른 것.

전화와 이메일 조사에 응한 응답자들중 75%가 넘는 368명이 '헤어 질 수 있다'고 답해 대다수 미혼 여성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한 남성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실제로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배우자 감에 대한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남성에 대해 '괜찮다'고 응답한 이들은 13명, '관심없다'고 답한 이들은 약 11%선인 52명에 불과했다.

오늘의 김해경 팀장은 "병역 비리 관련 뉴스가 연일 보도되면서 소개 받을 남성의 병역관련 사항에 대해 조회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급증했다"며 "미혼여성들이 병역 회피를 범죄로 보는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oyo@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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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받아쓰기' 초난강통해 日서 선뵌다

[스타뉴스 2004-11-08 19:1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지난달 8일 방한했던 초난강이 출연한 SBS '신 학교전설-스타 받아쓰기' 가 12일 후지TV '초난강'에서 방송된다.
'초난강'은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 초난강(본명 쿠사나기 쯔요시)이 4년째 한국어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초난강은 지난달 11일 녹화, 16일 국내 방송된 '신 학교전설'에서 한글 받아쓰기를 비롯, 끝말잇기 게임 등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그야말로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오는 13일 '신 학교전설'에서는 지난번 방송분에 나가지 못했던 '몸풀기 받아쓰기 문제'를 내는 초난강이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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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도망갈까봐 여권까지 훔쳤다"

[연합뉴스 2004-11-08 18:52]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 "많이 힘들었던 '태조 왕건'은 '해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오죽 힘들었으면 스태프들이 제가 도망갈까봐 여권까지 훔쳤 다니까요."
이제마, 태조 왕건에 이어 해상왕 장보고로 변신해 24일부터 방영되는 KBS 수목 드라마 '해신(海神)'에 출연하는 최수종이 8일 오후 용인 민속촌에서 가진 기자간담 회에서 고생 그 자체였던 중국촬영기를 털어놓았다.

최수종은 8월부터 두달 동안 상하이(上海)와 사막지대인 중국의 둔황(敦煌) 등 지에서 장보고가 노예 신분으로 끌려와 도망가는 장면, 사막과 초원을 돌아다니는 장면, 노예검투 장면 등을 촬영했다.

중국 촬영현장은 지독한 모래바람을 비롯한 음식, 언어, 환경 등 모든 여건이 순탄치 않았다. '해신'의 공동연출가인 강병택 프로듀서는 "최수종씨 등 연기자들이 마신 모래만 해도 1-2통은 족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촬영 중 두번이나 병원에 입원했다"며 "정말 도망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앞으로 어떤 고난이 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마저 생겼다고 말했다..

몸도 몸이지만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가족들과 떨어져있어야 했던 것이었 다. 그는 "가족들과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내인 하 희라씨에게 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오는 데만 10여 시간이 걸리는 등 촬영현장이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전화비만 많이 나왔다며 애틋한 가족사랑을 드러냈다.

djiz@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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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100만 넘어

[조이뉴스24 2004-11-08 18:41]




관객의 찬반 양론이 팽팽한 변혁 감독의 '주홍글씨'가 개봉 9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석규, 성현아, 이은주 등이 열연한 '주홍글씨'는 아내, 정부, 사건의 미망인 등 서로 다른 은밀한 사랑을 가진 세 여자와 그 중심에 선 한 남자의 어긋난 사랑을 그린 스릴러다.

제작사 측은 "'주홍글씨'는 다른 영화에 비해 30~40대의 관람층이 두터운 것이 특징"이라며 "흔치 않은 소재와 배우 한석규의 복귀작이라는 것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제작사측은 '주홍글씨'가 7일까지 서울 37만9천명, 전국 11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번 주말을 기해 전국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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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미공개 사진전' 서울-도쿄 잇달아 개최

[스타뉴스 2004-11-08 23:2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배용준의 사진전이 서울과 동경에서 잇달아 열린다.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잠실의 샤롯데볼룸에서 'EXHIBITION-THE IMAGE VOL.ONE'이란 제목으로 사진 전시회를 가진 후, 이달 말 도쿄에서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20일 오후2시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번에 발매될 배용준의 사진집 'THE IMAGE VOL.ONE'에 수록된 사진들과 일부 사진집에는 수록되지 않는 미공개 사진들이 포함된 총 40여장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전시될 사진들은 배용준의 남성미를 담은 'SECRET-HYSTERIC'의 사진 60%와 '욘사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THE TRAVELER'의 사진 40%로 구성된다.

이 전시회는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입장권 가격은 미정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배용준의 참석 여부에 대해 소속사 BOF측은 "세부 일정이 금주 내로 프로그램이 확정된 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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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16.1% 순조로운 스타트

[스타뉴스 2004-11-09 08:5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KBS 2TV 월화극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8일 1회분이 16.1%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조로이 스타트했다.
9일 TNS미디어가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드라마 ‘영웅시대’(MBC)는 15.6%, ‘장길산’(SBS)은 9.8%의 시청률을 기록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강력한 후발주자로서의 면모를 브라운관에 떨쳤다.

첫 방영분에서 호주의 이국적인 풍광과 매혹적인 투톱 임수정과 소지섭의 생동하는 열연이 돋보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제작진은 ‘2004년 가장 슬픈 드라마’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희색이 돌 것으로 전망된다. persona@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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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빈 데뷔작 `프로포즈'까지 공개

[연합뉴스 2004-11-09 08:41]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톱스타 원빈의 데뷔작인, KBS 드라마 `프로포즈' (1997년)까지 일본에서 공개된다.
8일 일본 연예 뉴스 사이트 RBB TODAY에 따르면, `프로포즈'는 일본 인터넷 사 이트 '쇼타임'을 통해 제공된다.

RBB TODAY는 " `프로포즈'는 `겨울 소나타'의 윤석호 감독이 만든 청춘 드라마 로, 주연은 `아름다운 날들' `진실'의 류시원과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김희선이다.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청년과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인 한 여성의 감정이 우정부터 사 랑까지 변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라면서 "이 드라마에서는 원빈의 드라 마 데뷔 때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원빈은 이 드라마에서 눈을 가리는 긴 헤어스타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으로 등장한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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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매혹적인 여인으로' 화려한 변신

[스타뉴스 2004-11-09 08:3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탤런트 김민정(사진)이 화려한 변신을 했다.
김민정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지 마리끌레르(12월호) 화보촬영에서 그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스런 이미지에 도전,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기다림'. 김민정은 화보의 주제처럼 10벌이 넘는 드레스를 갈아입으면서 매번 머리 스타일까지 컨셉트에 따라 바꾸는 열성을 보였다.

특히 초반에 왁스로 고정해 놓은 머리를 올백 스타일로 붙여 넘겨야 하는 시안을 보고 스태프가 당혹스러워 하자 오히려 김민정은 "이런 독특한 스타일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김민정은 수십벌의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옮기는 스태프, 촬영세트 설치 등으로 부산스러운 주위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진작가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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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라비앙~ 로즈♪"  

[스포츠한국 2004-11-09 08:27]  

배우 추상미가 프랑스의 전설적인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가 된다.
추상미는 26일 서울 종로 현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창작뮤지컬 ‘빠담빠담빠담’에서 여주인공 에디트 피아프 역을 맡아 그녀의 처절한 삶과 열정을 연기한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여주지 않던 추상미는 에디트 피아프라는 거장을 연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에디트 피아프는 ‘장미빛 인생’ ‘사랑의 찬가’ 등 불멸의 히트 샹송으로 아직까지도 전세계 음악팬들의 가슴 속에 살아있는 인물. 장 콕토, 이브 몽땅 등 당대 최고의 예술인들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정열적인 사랑을 나눈 인물이다.

1963년 48세의 나이로 요절할 당시 전세계가 비탄에 잠길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빠담빠담빠담’은 에디트 피아프의 생애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로 1977년 첫 공연 당시 추상미의 아버지인 고 추송옹이 작품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추상미는 “설레는 캐릭터다.

특히 아버지의 숨결이 남아 있는 작품이어서 더욱 애착이 가 한층 정성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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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오연수 짝 누가 될지 고민중"

[스타뉴스 2004-11-09 09:5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재형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의 박은령 작가도 결말에서 극중 미영(오연수)이 누구와 맺어지도록 할지 고민중이다. 젊은 총각 경수(오지호)와 예전 직장 동료로 이혼남인 태우(김유석) 둘 중 누구를 선택할지가 확실히 결정되지 않은 것.
박 작가는 8일 기자와 만나 "곧 21회를 써야 하는데 아직도 미영이 경수와 맺어지게 할지, 태우와 맺어지게 할지 정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지난주 17회 방송에서 경수는 자신이 미영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단순히 '수호천사' 역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마음의 변화를 미영의 친구 경희(김여진)에게 들키게 된다.

태우는 18회 방송에서 다시 등장했다. 촬영현장에서 돌아온 태우가 아이처럼 외로움을 타는 모습에 미영이 연민의 정을 느끼는 장면.

오는 10일 방영될 19회에서는 아내의 재혼으로 아들을 외국으로 떠나보내고 상심한 태우가 술에 취한 채 얼떨결에 경수의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것.

시청자 게시판도 '오연수의 짝을 누구로 해야 하느냐'는 내용으로 많은 글이 올라와 있다. 팬들도 각각 자신들만의 근거를 내세우며 경수 또는 태우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박 작가는 태우 역할을 하는 김유석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김유석씨가 대본에서 원하는 연기를 99.5% 거의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말했다. 특히 술을 마시면서 외로움을 표현하며 연민의 정을 이끌어내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또 오지호 역시 예상보다 훨씬 더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 촬영 전 "오지호가 누구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드라마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jj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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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인기투표 남자배우 1위
[스타뉴스 2004-11-09 09:4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16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하는 탤런트 송승헌이 한 인터넷 사이트가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남자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9일 인기도 순위조사 전문 사이트 VIP에 따르면 지난 1~7일 실시한 인기투표 남자 배우 부문에서 송승헌은 총 1만4408표 중 3569표(24.8%)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주 종영된 드라마 '오필승! 봉순영'의 안재욱이 1814표(12.6%)로 2위에 올랐고 권상우(11.6%)가 3위, 강동원(10.1%)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1225표(8.5%)를 얻은 이동건.

총 1만1762명이 참여한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눈물연기를 보여준 손예진이 3258표(27.7%)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555표(13.2%)의 하지원, 3위는 1322표(11.2%)의 김태희. 이어 김정은(8.9%), 한예슬(7%) 순이었다. minji200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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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첫 공식석상부터 까다로운 요구조건

[연합뉴스 2004-11-09 10:17]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1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고현정이 첫 공식 석상에서부터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내걸었다.
내년 1월 8일 첫 방송하는 SBS TV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고현정은 9일 오후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사진 촬영과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제한을 두는 요구 사항을 SBS 측에 제시했다. SBS 측은 8일 고 현정 측과 협의에서 대부분의 요구사항을 수용했다.

고현정 측은 ▲ 드라마에 대한 질문만 받겠다. 개인적인 질문은 받지 않는다. ▲ 개인적으로 따로 사진 촬영에 응하지 않겠다. ▲ 개별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는다. 다만 충분한 인터뷰 시간은 주겠다는 내용의 요구사항을 내놓았다.

여기에 고현정 측은 기자회견 단상의 자리배치에 대해서도 간섭했다. "고현정만 두드러지게 좌석배치를 하지 마라"고 강조한 것.

'봄날'에서 고현정은 시골 보건소장의 의붓딸로 자라난 섬 처녀 역을 맡았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지진희와 그의 이복동생 조인성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co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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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제작발표회 '대형화' 바람
[조선일보 2004-11-08 17:32]

한류열풍·연예정보 수요급증 등 반영

[조선일보 김기철 기자]

TV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다. 방송사 회의실에서 대형 TV로 시사회를 열고, 출연자 인터뷰를 하던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가 돼버렸다. 요즘은 특급호텔 리셉션룸이나 극장 개봉관을 빌려서 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KBS 2TV 미니시리즈 ‘미안하다, 사랑한다’(8일 첫 방송) 제작발표회는 지난 4일 신촌의 한 개봉관에서 열렸고, ‘송승헌 파동’으로 물의를 빚은 드라마 ‘슬픈 연가’가 지난달 제작발표회를 연 곳도 서울 코엑스 내 메가박스였다. SBS ‘남자가 사랑할 때’ 시사회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찾는 취재진도 웬만하면 100명을 훌쩍 넘길 정도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극장 객석은 374석인데, 3분의 2 가량 찼다. 제작발표회와 겸하는 출연진 인터뷰를 할라치면, 주연 탤런트의 반경 5m 안에 50여명의 기자가 둘러싸는 진풍경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제작발표회가 대형화된 것은 최근 몇 년 새 외주 제작사들이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흥행실적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제작사 입장에선 홍보에 주력할 수밖에 없기 때문. 여기에 우리 드라마가 한류(韓流) 바람을 타고 수출 전선에 뛰어들면서 제작 규모가 커졌고, 따라서 제작발표회도 영화처럼 대형화되는 추세다.

연예관련 뉴스 수요가 급증한 것도 제작발표회의 대형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우선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이 젊은 네티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연예 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발단은 한국통신의 자회사인 KTH가 지난 7월 포털사이트 ‘파란’을 개설하면서 5개 스포츠신문과 연예뉴스 독점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다.

다음, 야후, 네이버 등 기존 포털사이트는 새로운 연예정보 공급자를 찾아나섰고, 이에 따라 머니투데이의 ‘스타뉴스’, ‘아이뉴스 24’의 ‘조이뉴스 24’ 등 연예전문 인터넷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는 등 10여개사가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작년 5월 ‘메트로’ 창간 이후 서울 6개, 지방 5개씩 난립한 무료신문도 가벼운 연예 뉴스를 적극 지면에 끌어들이고 있다. 바야흐로 연예 정보 홍수 시대다.

(김기철기자 [ kich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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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베이징 한국영화제 사회자 낙점

[연합뉴스 2004-11-09 11:00]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탤런트 겸 영화배우 장서희가 다음달 2-4일 중 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한국영화제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장서희는 최근 영화제측으로부터 중국 남자 연예인 한 명과 함께 영화제의 MC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베이징 한국영화제는 한국 영화를 중국에 소개하는 무대로 중국영화집단공사(Ch ina Film), 중국영화해외추광중심(The Film Oversea Promoting Center of China)과 한국의 중앙일보사,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영화제 기간에는 문근영, 차태현, 이은주, 소지섭 등 한국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장씨의 매니저 장영훈씨는 "영화제측이 여러 한국 연예인들 중 장서희를 선택한 것은 지난달 21일부터 CC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인어아가씨'의 인기 덕분"이라고 말했다.

b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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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김쪘?'앙드레김 베스트스타상'



권상우, 김태희가 앙드레김이 2004년 최고의 스타에게 제공하는 '베스트 스타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2회째인 '베스트 스타 어워드'는 한국 문화사절인 앙드레김이 올 한해 가장 돋보인 활약을 한 스타들에게 시상하는 것.
 
권상우와 김태희는 SBS <천국의 계단>에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쳤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연기자 부문에서는 MBC <대장금>의 이영애와 KBS <풀하우스> 비, SBS <파리의 연인> 이동건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은주 성유리 공유 남궁민 심지호 재희 박정아 한예슬 등도 연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TV 부문에서는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PD, 신우철 PD, 김주하 앵커, 김기만 아나운서가, 영화부문에선 박찬욱 감독, 김기덕 감독, 김동호 위원장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현 기자 tanaka@hot.co.kr
    

기사작성 2004.11.09. 1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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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달맞이꽃

2004.11.09 11:58:47

비비안님...바깥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온유한 마음으로 즐감 하고갑니다
늘..고맙습니다 ^^

^^

2004.11.09 13:27:50

비비안님 감사해요..
근데 "NHK "최지우, 오기 싫으면 오지마!". 이 제목은 너무 과격하네요.
좀 부드럽게 하면 어디가 덧나나?

호리

2004.11.09 14:28:37

저기 위에 송주기사에요.
그럼 우리 정서도 가치 가는건가요?
송주옆엔 정서가 있어야 하는뎅..^^

보고싶다

2004.11.09 17:29:54

호리님! 반가워요,,,
그렇죠,,,당연하죠,
ㅎㅂㄴ들 소원이 이루어져야 할텐데요,,,
근데요 ㅎㅂㄴ 영 사라졌나요? 님들은 다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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