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3427 2004.11.17 01:39:05
비비안리
새로운 기사는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배용준·최지우 히나인형 등장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일본에서 히나인형(雛人形)(사진)으로도 등장했다. 16일 <닛칸스포츠> 인터넷판 등 일본의 언론들은 매년 세태를 반영한 이색 히나인형을 만들고 있는 일본의 인형 제작사 '마타로 인형(眞多呂人形)'이 금년에는 한류붐을 반영해 배용준과 최지우 인형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히나인형은 일본 전통 축제 히나마츠리(雛祭り, 3월 3일)에 쓰이는 인형으로 축제 기간 다다미방 안을 장식하는 단 위에 놓인다.

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 모습이 보통이지만 이 제작사는 이에 상관없이 그 해의 화제가 되는 인물을 모델로 히나인형으로 만든다.

배용준 최지우를 비롯, 일본의 레슬링 영웅 하마구치 교코 인형 등 마타로 인형이 제작한 올해의 히나인형들은 내년 1월 7일부터 3월 3일까지 도쿄의 마타로인형전시회관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배용준 사진집 < The image vol.one>이 20일 사진전 개최와 동시에 국내 시판된다. 가격은 12만8000원(일본 판매가 1만5000엔)으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연예인 사진집 중 최고액이다.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사진전에는 미공개 사진 등 40여 점이 전시된다. 일반 관람은 20일 오후 2시부터이며, 21~23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오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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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이번엔 충무로 정벌 나선다"

[스포츠한국 2004-11-16 22:06]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에릭은 16일 영화 ‘12월의 일기’(감독 임경수ㆍ제작 세븐온픽쳐스)의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스크린 정벌에 나선다.

2003년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2004년 MBC ‘불새’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에릭은 충무로 캐스팅 1순위에 올라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러나 에릭은 최근 신화 7집 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캐스팅 제안을 받고 고민해오다 출연키로 전격 결정했다.

영화 ‘12월의 일기’는 두 강력계 형사가 한 여인의 미스터리한 일기에 얽힌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의 본격 형사물. 에릭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형사 역을 맡았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에릭이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에 욕심을 냈다”며 “모든 20대 남자배우들이 탐낼 만큼 멋진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일기를 쓴 여인은 미국에서 돌아와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윤진이 연기한다.

‘12월의 일기’는 12월 초 크랭크인해 내년 5월 개봉될 예정이다.


서은정 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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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업 이미지 훼손 30억 피소

[스포츠한국 2004-11-16 22:12]  

  톱스타 최진실이 3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최진실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아파트 건설업체 S사는 16일 최진실과 소속사 P사를 상대로 “최진실이 경기도 화성 태안 신도시 M아파트 분양광고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모델료로 2억5,000만원을 받았으나 이후 전 남편 조성민과의 폭행 사건이 수차례 보도되는 바람에 본사 기업 이미지가 훼손돼 대규모 분양사업에 중대한 손해를 입었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30억5,00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손해배상 청구소송 액수은 위약금으로 모델료의 2배인 5억원, 그 동안 소요된 광고 비용 21억5,000여만원, 위자료 4억원 등을 포함한 액수다.

최진실은 지난 3월 S사의 아파트 모델로 나서면서 2억5,000만원의 개런티를 받았다.

하지만 S사는 최진실이 조성민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자사의 기업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S사는 “최진실과 모델 계약서에 ‘계약기간 중 사회적ㆍ도덕적 명예를 훼손해 회사의 기업 이미지를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실의 소속사인 P사측은 이에 대해 “당시 최진실은 자신의 뜻과 달리 힘든 시기를 보내던 때였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한다면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 액수가 아니냐”고 주장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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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 의상

[헤럴드 프리미엄 2004-11-16 20:53]  




1000만달러짜리 다이아몬드 의상이 영화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팜므파탈’(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에서 한 모델이 입고 나올 이 의상은 500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뤄졌으며 총 386캐럿에 이르는 고가의 소품으로 이 영화의 발단이 될 중요한 소품이다.

극중 깐느 영화제를 배경으로 한 모델이 이 의상을 입고 레드 카펫을 밟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로 불릴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 사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이 의상을 입은 모델이 아니라 그 다이아몬드 의상을 훔치기 위해 모델과 계략을 꾸민 도둑 ‘로라’(레베카 로민 스타모스 분)다.


하지만 영화의 시작부분에서 나신의 모델을 휘감을 뱀모양의 다이아몬드 의상은 관객으로 하여금 충분히 그 모델을 주인공으로 착각하게 만들 만큼 매력적인 것이기에 영화의 개봉 전부터 영화의 내용보다 이 다이아몬드가 훨씬 더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포스터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지만 이 의상은 실제 영화 포스터에선 여자의 나신만 비치는 실루엣을 사용해 다이아몬드에 대한 신비로움을 한층 더 배가시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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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입소현장, ‘아수라장’ 장정ㆍ가족들 항의

[헤럴드 프리미엄 2004-11-16 20:41]  




“정말 군대가기 힘드네요....” 송승헌 장혁의 입소가 예정된 강원도 춘천 신북읍 용산리에 위치한 102보충대 정문은 오후 1시40분쯤에 송승헌이 나타나자 취재진과 팬들의 난입으로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했다.

이로 인해 정작 부대로 입소해야할 장정들은 송승헌을 향해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에 밀려 제대로 부대 내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부대 정문으로 취재진과 팬들을 피해 곧장 들어간 송승헌이 정문앞 바리케이트 뒤에서 멈추자 취재진들이 정문 앞을 막아 섰기에 입영 장정들과 가족들은 취재진들 뒤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곤혹을 겪었다.

이에 격분한 한 입영장정은 “군대 좀 들어가자”라고 고함을 지르며 취재진을 비집고 어렵게 부대로 들어가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850여명의 입영장정들과 그 가족들은 송승헌 취재에 이성을 잃은 취재진을 향해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아들을 배웅하기 위해 대구에서 왔다는 김 모 씨(여)는 “군대에 들어가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며 불만을 털어놨고, 또다른 입영장정의 어머니는 “송승헌만 귀한 아들이냐”라고 성토해 평범한 사람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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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제자', 이세영 표창장 전달

[고뉴스 2004-11-16 20:06]  



(고뉴스 = 황문성 기자) 개봉을 앞둔 <여선생vs여제자>의 시사회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 씨네플러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선생님 짱 선발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짱 선생님'과 그 제자들을 초청, 선생님께 감사의 상장을 전달하는 식이 거행됐다. 또 영화 속 여제자역의 이세영양이 직접 표창장을 전달해 시사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여선생과 여제자의 좌충우돌 한판승을 그린 <여선생vs여제자>는 연말 눈길을 끄는 코미디 영화. 하지만 배꼽 잡는 두 사람의 초반 대결은 점차 교육현장의 문제를 이끌어내 감동을 자아낸다.

시사회가 끝난 뒤 영화를 본 선생님과 학생들은 마치 자신들의 이야기 같아 정신없이 웃다가 코끝이 찡해졌다며 앞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미 <선생 김봉두>를 통해 코미디 감독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장규성의 두번째 작품인 <여선생 vs 여제자>는 17일 수능일에 맞춰 개최된다.

plaste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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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드레스, 신사들의 정장 '누가누가 멋지나'
[조이뉴스24 2004-11-16 19:50]  




<조이뉴스24>
'스타들의 드레스 업 꼼꼼히 뜯어보자'

지난 15일 열린 제2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즈 시상식이 열린 하얏트호텔은 스타들의 패션 경연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껏 멋을 부린 대부분의 스타들이 앙드레김의 옷을 골라 입었지만 색상이나 디자인 등에서 스타들의 취향과 선택을 고스란히 드러내 화제가 됐다.

여자 스타들의 드레스와 남자 스타들의 정장에 담긴 그들의 색깔은 어떤 것일까.

'형형 색색' 스타들의 드레스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장신영은 앙드레김이 직접 골라준 드레스를 입었다. 튀는 오렌지색이 그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며, 깊게 패인 드레스라 목선을 예쁘게 살려주는 게 포인트다.


김세아는 앙드레김이 ‘작품’으로 꼽으며 추천한 드레스를 입었다. 안에 섹시한 끈 드레스를 입고, 황제 부인의 느낌을 주는 화려하고 도도한 금빛 문양이 들어간 와인색 겉옷을 입은 것.

처음엔 어색했지만 갈수록 적응이 된다는 김세아의 소감대로 금박과 진주의 화려함이 빛나는 옷은 그의 이미지에 잘 어울렸다.

한예슬은 앙드레김의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보랏빛 드레스를 선택했다. 아방가르드적인 느낌마저 풍기는 이 옷을 입고 한예슬은 ‘공주가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유리는 앙드레김이 선택한 따뜻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다. 노란색과 주황색이 섞인 컬러는 성유리를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가슴 위 비즈 장식은 포인트가 되었다. 그는 또 같은 컬러 톤의 귀여운 귀고리를 해 분위기를 살려주기도 했다.

이세은은 청록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모았다. 가슴 부위에 들어간 Y자의 화려한 장식이 포인트가 됐고, 같은 컬러 톤의 하늘거리는 숄을 둘러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또 그는 아이섀도도 그린 계열로 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여자 스타 중 거의 유일하게 평상복 같은 투피스를 입었는데, 점점이 붉고 노란 색깔들이 박힌 앙증맞은 의상의 느낌을 잘 살려 연한 핑크빛 백으로 코디를 마무리했다.

박정아는 본인의 시원스런 이미지에 어울리게 커다란 핑크, 연보라, 주황 꽃들이 화려하게 장식된 드레스를 입었고, 한은정은 검푸른 색깔이 살짝 도는 섹시한 은색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했다.



멋을 아는 신사들, 스타들의 정장

누나 김태희 대신 상을 받으러 온 이완은 홍은정 디자이너의 캐주얼한 재킷을 걸쳤다. 솔리드한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정장이 잘 어울리는 그인지라 타이도 매지 않고 재킷에 보라색 컬러 포인트만으로 액센트를 줬다.


남궁민은 검정 벨벳 재킷에 회색 모직바지를 입고 어두운 보라색 터틀넥을 받쳐 입었다. 그는 이 터틀넥의 분위기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이 더욱 부드럽게 보였고, 진한 가을느낌을 전해줬다.

영화 '빈집'의 히어로 재희는 패션쇼 리허설 때 입었던 밤색 코듀로이 재킷을 그대로 입고 나왔는데, 앙드레김 특유의 문양이 가슴에 장식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연한 오렌지색 타이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유는 굵은 스트라이프가 멋진 더블 재킷을 입어 강인한 인상을 줬고, 심지호는 블랙 슈트에 빨간 만화 캐릭터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황지희 기자 galgil2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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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하나와 앨리스''감독 이와이 슌지

[세계일보 2004-11-16 22:48]  

“2년간 내 영혼의 모든 것을 담아 만든 영화다.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영화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10대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멜로영화 ‘하나와 앨리스’의 감독 이와이 슌지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1999년 ‘러브레터’로 국내에서 일본 영화 사상 최대인 1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감독이다.

한국 방문이 두번째인 이와이 슌지 감독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래간만이에요. 저는 이와이 슌지입니다”라는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그가 신작 ‘하나와 앨리스’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특별한 메시지를 담으려 하지 않고, 학교도 다녀야 하고 발레도 배워야 하고 오디션도 봐야 하는데다가 가족문제와 연애문제까지 신경써 가며 어른들보다 훨씬 바쁘게 살아가는 하나와 앨리스라는 두 소녀의 사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10대들의 이야기를 주로 그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세대의 이야기에 모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나이 든 사람들 이야기는 번번이 영화로 만드는 데 실패했다”며 “어쩌다 보니 연달아 10대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를 하게 됐지만 일부러 소재를 한정시킨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영화의 결말이 알쏭달쏭하다는 말에 “원래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길게 끄는 것을 싫어한다”며 “관객들이 ‘앗, 이렇게 끝나버리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할 때 끝내는 게 내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영화가 최근 들어 영상과 촬영 부문에서 급격히 진보한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촬영진과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dawnstar@segye.com



댓글 '4'

비비안리

2004.11.17 01:51:22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행사로 시간이 안될것 같아 일찍 올려드립니다.
오늘 추가 기사가 빨리빨리 못 올려드려도 이해해주세요.*^^
그럼, 비비안리 사포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님들 편안한 밤 되십시요.*^^

rosa

2004.11.17 02:47:01

언제나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작은사랑실천 행사로 바쁘시겠어요..수고하세요
비비안리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달맞이꽃

2004.11.17 10:09:44

유진이 인형 귀엽게 만들었네요
유진이 바기지머리도 넘 귀엽구요 ^^
비비안님..바쁘니까 기사도 나중에 읽을께요
게시판 잘 지키시구요 ..호호~
달맞이는 열심히 밥푸고 김치푸고 사랑푸고 올께요 ..후후~

푸르름

2004.11.17 16:48:30

지우님 인형,,,귀엽고 웃기네요,
입과 눈 싸이즈가 똑같아요.
바쁘신중에도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비비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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