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일본 후지TV 영웅
’지우히메, 고마워요!’
’한류여왕’최지우(29)가 일본 후지TV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후지TV의 간판프로그램 ‘스마프 스마프(SMAP×SMAP)’의 ‘비스트로 스마프(BISTRO SMAP)’가 지난 22일 방송돼 2004년 후지TV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이 26.8%였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치솟았다. 이 기록은 지난 주 이 프로그램에 할리우드 특급스타 톰 크루즈가 나왔을 때 집게된 시청률 18% 보다 8%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올해 후지TV 프로그램 중 최고에 해당한다. 유명 지상파 방송만 해도 공영방송 1개와 민영방송 5개 등 다채널인 일본에서는 20%의 시청률을 넘기가 매우 어렵다.
최지우를 내세워 놀라운 성과를 거둔 후지TV 측은 현재 축제 분위기나 마찬가지다. 이튿날 시청률을 보고받은 후지TV 회장은 즉각 최지우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비스트로 스마프’의 담당프로듀서 등은 24일 오전 최고시청률을 올렸다는 기쁜 소식을 안고 부랴부랴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최지우에게 후지TV 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담당프로듀서는 24일 최지우가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 있어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최지우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에게 대신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후지TV의 한 관계자는 “최지우를 초대하기 위해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며 “’비스트로 스마프’에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여럿 출연해왔는데 근래들어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올린 적이 없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스트로 스마프’는 기무라 다쿠야,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 등 5인조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들이 유명인사를 초대해 요리대결을 벌이며 대화를 즐기는 후지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최지우는 지난달 27일 도쿄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 프로그램을 녹화했으며, 요리대결의 승자로 기무라 팀이 아닌 구사나기 팀의 손을 들어주고 뽀뽀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지우는 “아주 유쾌하게 촬영했다. 스마프 멤버들이 내 음식 기호까지 철저하게 공부해 여러번 감격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스트로 스마프’의 높은 시청률 소식에 최지우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화장품브랜드 오가비 측도 덩달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오가비 측은 이 프로그램의 방송에 맞춰 최지우 주연의 새 CF를 처음으로 방송해 ‘최지우 효과’를 톡톡히 얻었기 때문이다.
조재원기자 jone@
기사일자 : 2004-11-25
from: www.seoul.co.kr
’지우히메, 고마워요!’
’한류여왕’최지우(29)가 일본 후지TV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후지TV의 간판프로그램 ‘스마프 스마프(SMAP×SMAP)’의 ‘비스트로 스마프(BISTRO SMAP)’가 지난 22일 방송돼 2004년 후지TV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이 26.8%였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치솟았다. 이 기록은 지난 주 이 프로그램에 할리우드 특급스타 톰 크루즈가 나왔을 때 집게된 시청률 18% 보다 8%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올해 후지TV 프로그램 중 최고에 해당한다. 유명 지상파 방송만 해도 공영방송 1개와 민영방송 5개 등 다채널인 일본에서는 20%의 시청률을 넘기가 매우 어렵다.
최지우를 내세워 놀라운 성과를 거둔 후지TV 측은 현재 축제 분위기나 마찬가지다. 이튿날 시청률을 보고받은 후지TV 회장은 즉각 최지우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비스트로 스마프’의 담당프로듀서 등은 24일 오전 최고시청률을 올렸다는 기쁜 소식을 안고 부랴부랴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최지우에게 후지TV 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담당프로듀서는 24일 최지우가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 있어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최지우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에게 대신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후지TV의 한 관계자는 “최지우를 초대하기 위해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며 “’비스트로 스마프’에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여럿 출연해왔는데 근래들어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올린 적이 없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스트로 스마프’는 기무라 다쿠야,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 등 5인조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들이 유명인사를 초대해 요리대결을 벌이며 대화를 즐기는 후지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최지우는 지난달 27일 도쿄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 프로그램을 녹화했으며, 요리대결의 승자로 기무라 팀이 아닌 구사나기 팀의 손을 들어주고 뽀뽀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지우는 “아주 유쾌하게 촬영했다. 스마프 멤버들이 내 음식 기호까지 철저하게 공부해 여러번 감격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스트로 스마프’의 높은 시청률 소식에 최지우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화장품브랜드 오가비 측도 덩달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오가비 측은 이 프로그램의 방송에 맞춰 최지우 주연의 새 CF를 처음으로 방송해 ‘최지우 효과’를 톡톡히 얻었기 때문이다.
조재원기자 jone@
기사일자 : 2004-11-25
from: www.seoul.co.kr
비스트로 스맙이라는 코너에 지우씨가 나온거구요. 비스트로 스맙은 유명한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하는데 요리하는거구요..... 그담에 스맙이 분장해서 직접 꽁트2개정도 하고 마지막에 게스트를 부를때도 있고 자기네들 노래 한곡정도 부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22일날 스마스마 시청률은 25.1%인데. 이것도 높은 시청률이라고 합니다.(대박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제생각에 저위 기사에 나온 시청률은 비스트로 스맙(지우씨가 출연한 코너) 시청률인거 같아요.
지우씨를 보려고 스마스마를 본 시청자가 많다는 이야기지요...흐믓^^
지우씨 화장품씨엡 오가비도 대박나길 바라며....
지우씨 화이팅입니다....ㅎㅎㅎㅎ
팬님...흐믓한 기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