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노향란 기자]
올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를 끈 한국 배우는 누굴까.일본 유력 스포츠지인 <닛칸스포츠>는 최근 '2004년 한국 드라마 그랑프리'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혀 '한류 붐'이 일본 사회에 정착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닛칸스포츠>는 오는 12월 11일 예능면 '텔레비전 라이프'에 그랑프리 결과를 게재하기로 하고 올해 일본 TV에서 방영된 9개 작품을 선정, 이달 30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받고 있다.
작품상 후보는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올인> <대장금>(이상 NHK 방송), <레디고> <호텔리어> <진실>(니혼TV), <천국의 계단>(후지TV), <사랑>(TBS) 등 9작품. 올해 일본 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들이다.
남자배우 후보로는 배용준 김승우(호텔리어) 이병헌 지성(올인) 류시원(아름다운 날들) 장동건(사랑) 권상우(천국의 계단) 원빈(레디고) 박용하(겨울연가) 지진희(대장금) 등 10명. 여자배우로는 최지우 김태희(천국의 계단) 이영애 홍리나(대장금) 윤손하(레디고) 송윤아(호텔리어) 송혜교(올인) 박솔미(겨울연가) 김미숙(사랑) 박선영(진실) 등.
지난해 일본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중에는 1990년대 후반 작품들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 4대 천왕'이 출연한 옛 작품들이 수출된 덕분으로 보인다. <레디고>는 97년 MBC에서 방송됐던 드라마로 원빈, 윤손하, 김현주, 차태현, 이주현 등이 출연했고 <사랑>은 98년 MBC 방송작으로 장동건 김미숙이 출연, 연상녀 연하남의 사랑을 그린 작품. 99년 MBC <진실>은 류시원 손지창 최지우 박선영이 등장한 드라마다.
노향란 기자 -
올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를 끈 한국 배우는 누굴까.일본 유력 스포츠지인 <닛칸스포츠>는 최근 '2004년 한국 드라마 그랑프리'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혀 '한류 붐'이 일본 사회에 정착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닛칸스포츠>는 오는 12월 11일 예능면 '텔레비전 라이프'에 그랑프리 결과를 게재하기로 하고 올해 일본 TV에서 방영된 9개 작품을 선정, 이달 30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받고 있다.
작품상 후보는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올인> <대장금>(이상 NHK 방송), <레디고> <호텔리어> <진실>(니혼TV), <천국의 계단>(후지TV), <사랑>(TBS) 등 9작품. 올해 일본 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들이다.
남자배우 후보로는 배용준 김승우(호텔리어) 이병헌 지성(올인) 류시원(아름다운 날들) 장동건(사랑) 권상우(천국의 계단) 원빈(레디고) 박용하(겨울연가) 지진희(대장금) 등 10명. 여자배우로는 최지우 김태희(천국의 계단) 이영애 홍리나(대장금) 윤손하(레디고) 송윤아(호텔리어) 송혜교(올인) 박솔미(겨울연가) 김미숙(사랑) 박선영(진실) 등.
지난해 일본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중에는 1990년대 후반 작품들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 4대 천왕'이 출연한 옛 작품들이 수출된 덕분으로 보인다. <레디고>는 97년 MBC에서 방송됐던 드라마로 원빈, 윤손하, 김현주, 차태현, 이주현 등이 출연했고 <사랑>은 98년 MBC 방송작으로 장동건 김미숙이 출연, 연상녀 연하남의 사랑을 그린 작품. 99년 MBC <진실>은 류시원 손지창 최지우 박선영이 등장한 드라마다.
노향란 기자 -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진실> <천국의 계단> <사랑>
우리 지우씨 참 대단합니다.....기분좋은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