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횡계IC 빙판서 '큰일날 뻔'
이규창 기자 | 11/26 18:25
최지우가 빙판길 위에서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26일 오후 7시30분에 용평에서 열릴 '2004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최지우 일행이 영동고속도로 횡계IC를 나오자마자 빙판 위에서 폐차 직전의 교통사고를 당한 것.
이날 아침까지 비가 내린후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데다 한때 눈발까지 날리면서 도로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이날 오후 5시경 마침 이를 지나던 최지우 일행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보도블럭 턱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매니저가 타고 있던 차량은 완전히 파손되는 큰 사고를 당했지만, 최지우가 탄 차량은 사고를 피했다. 최지우측은 "매니저가 타고 있던 차량은 폐차를 해야 할 상황"이라며 "최지우씨는 무사하다. 팬미팅 행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우 일행은 오후 6시10분 현재 사고를 수습한 후 팬미팅 장소로 이동 중이다. 최지우는 오후 7시30분부터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 1500여명과 용평리조트 용평 돔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온오프 종합경제신문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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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빙판길 위에서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26일 오후 7시30분에 용평에서 열릴 '2004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최지우 일행이 영동고속도로 횡계IC를 나오자마자 빙판 위에서 폐차 직전의 교통사고를 당한 것.
이날 아침까지 비가 내린후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데다 한때 눈발까지 날리면서 도로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이날 오후 5시경 마침 이를 지나던 최지우 일행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보도블럭 턱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매니저가 타고 있던 차량은 완전히 파손되는 큰 사고를 당했지만, 최지우가 탄 차량은 사고를 피했다. 최지우측은 "매니저가 타고 있던 차량은 폐차를 해야 할 상황"이라며 "최지우씨는 무사하다. 팬미팅 행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우 일행은 오후 6시10분 현재 사고를 수습한 후 팬미팅 장소로 이동 중이다. 최지우는 오후 7시30분부터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 1500여명과 용평리조트 용평 돔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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