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내 상대역은 한류스타외 기사모음

조회 수 4162 2004.11.27 18:22:23
비비안리
지우씨~ 사랑해요~~!!

이병헌·최지우, 위성 화상 무대 인사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27일 오후 6시 위성을 통해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일본 관객들에게 화상 무대인사를 했다. 뜨거운 '한류'가 끊임없이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내는 현장이었다.

이병헌.

이날 일본에서는 두 배우가 주연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개봉했다. 개봉에 맞춰 현지를 찾지 못한 두 사람은 대신 한국에서 위성을 통해 도쿄의 버진 시네마와 오사카의 미도회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화상을 통해 무대 인사를 했다.

이를 위해 이병헌과 최지우는 관련 시설이 갖춰진 삼성동 무역센터 27층 유니코 비즈니스 서비스에서 도쿄와 오사카 관객들을 각각 10분 씩 만났다.

도쿄는 롯폰기힐즈에 위치한 버진 시네마에서 오후 4시와 6시 상영 사이의 시간에 약 760명이 두 스타를 화상으로 마주했으며, 오사카는 미도회관에서 같은 시간에 900명이 행운을 잡았다.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두 스타와 만났으며, 양 극장에는 각각 일본의 영화 전문 리포터가 나와 이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스타 역시 현지에서 중계하는 극장 안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영화하는 사람으로서 관객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인데 개봉일에 직접 인사를 못드려 죄송하다"고 나란히 인사를 한 후, 리포터가 관객을 대신해 물은 몇가지 질문에 대답했다. 오사카는 영화를 본 관객들을 대상으로, 도쿄는 영화를 볼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당초 일본 언론들은 관객들이 두 스타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음을 시사했지만 이날 관객의 참여는 없었다. 그러나 관객들은 두 스타의 모습이 스크린에 등장하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자 그것에 답례하듯 손을 흔들었다.

이날 인터뷰를 위해 이병헌은 경기 분당에서 진행 중이던 영화 '달콤한 인생' 의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왔으며, 최지우는 전날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팬 1천500명과의 1박 2일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고 상경했다. (서울=연합뉴스)



2004.11.27 2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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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최지우, 위성 화상 무대 인사

[연합뉴스 2004-11-27 20:05]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27일 오후 6시 위성을 통해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일본 관객들에게 화상 무대인사를 했다. 뜨거운 `한류'가 끊임없이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내는 현장이었다.
이날 일본에서는 두 배우가 주연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개봉했다. 개 봉에 맞춰 현지를 찾지 못한 두 사람은 대신 한국에서 위성을 통해 도쿄의 버진 시 네마와 오사카의 미도회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화상을 통해 무대 인사를 했다.

이를 위해 이병헌과 최지우는 관련 시설이 갖춰진 삼성동 무역센터 27층 유니코 비즈니스 서비스에서 도쿄와 오사카 관객들을 각각 10분 씩 만났다.

도쿄는 롯폰기힐즈에 위치한 버진 시네마에서 오후 4시와 6시 상영 사이의 시간 에 약 760명이 두 스타를 화상으로 마주했으며, 오사카는 미도회관에서 같은 시간에 900명이 행운을 잡았다.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두 스타와 만났으며, 양 극장에는 각각 일본의 영화 전 문 리포터가 나와 이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스타 역시 현지에서 중계하는 극장 안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영화하는 사람으로서 관객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인데 개봉일에 직접 인사를 못드려 죄송하다"고 나란히 인사를 한 후, 리 포터가 관객을 대신해 물은 몇가지 질문에 대답했다. 오사카는 영화를 본 관객들을 대상으로, 도쿄는 영화를 볼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당초 일본 언론들은 관객들이 두 스타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음을 시사했지만 이날 관객의 참여는 없었다. 그러나 관객들은 두 스타의 모습이 스크린에 등장하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자 그것에 답례하듯 손을 흔들었다.

이날 인터뷰를 위해 이병헌은 경기 분당에서 진행 중이던 영화 `달콤한 인생' 의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왔으며, 최지우는 전날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아시 아팬 1천500명과의 1박 2일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고 상경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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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내 상대역은 한류스타

[조이뉴스24 2004-11-27 17:20]  




<조이뉴스24>
"내 상대역 되면, '사마' 된다."

겨울연가의 히로인 최지우가 아시아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대역으로 나왔던 남자 배우들 모두가 한류스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지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한류 스타의 대표 주자는 '욘사마' 배용준과 '뵨사마' 이병헌이다. '욘사마' 배용준과 '뵨사마' 이병헌은 각각 드라마 '겨울연가'와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최지우의 상대역으로 나왔다.

이들은 요즘 한류 스타로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욘사마’ 배용준은 짧은 일본 방문만으로도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으며 '뵨사마' 이병헌도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27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예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이병헌이 출연한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사전 예매 4만장을 달성, 욘사마 배용준이 출연했던 '스캔들' 예매 기록 3만장을 추월했다.

본인은 물론 상대 배우 모두가 한류 스타로 성공하고 보니 최지우는 요즘 팬들의 성원에 화답코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기만 하다.

26일부터 이틀간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최지우와 함께 하는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한 최지우는 27일 아침 스키장에서의 만남을 끝으로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 후 바로 다른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같은 날 저녁 6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병헌과 함께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팬들과의 화상 미팅이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최지우가 팬들에게 남기는 말은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는 것.

영화 '누구나...'가 일본에서 또 다시 흥행 대박을 이뤄낼 경우 최지우의 일정은 더욱 바빠질 전망이다.

한편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일본 배급사 도시바 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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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팬들 "지우히메, 욘사마와 꼭 결혼해주세요"

[스타뉴스 2004-11-26 21:5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용평(강원)=이규창 기자]'욘사마' 하고 결혼해 주세요 쪽지에 적어낸 팬들의 질문들에 최지우가 답변을 하는 순서. 한 쪽지의 내용이 공개되자 최지우는 물론 객석도 웃음바다가 됐고, 팬들은 환호성으로 답을 재촉했다. 그 쪽지의 내용인즉 "'욘사마'하고 꼭 결혼해 달라"는 것. 이 쪽지를 적은 '겨울연가'의 열혈팬은 극중 연인인 '욘사마'와 '지우히메'가 현실에서도 연인이 되기를 바랐다.

최지우는 "그만큼 '겨울연가'의 주인공들을 사랑해주셨다는 의미 같다"며 "감사합니다" 라고 화답했다.

최지우 갈고 닦은 노래 솜씨 뽐내 이날 팬미팅 일정에는 '최지우 Special'이라 명명된 코너가 있었다. 바로 최지우가 팬들에게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주는 코너로, 최지우는 그녀의 애창곡인 쿨의 '사랑합니다"를 불렀다.

고음도 능숙히 처리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솜씨를 뽐낸 최지우는 "이렇게 떨린 적은 평생 처음이에요. 어떻게 불렀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얼굴을 붉혔고 팬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여기가 일본이야, 중국이야? 중국, 일본,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모인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행사의 두 사회자는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진행을 했고, 최지우와 차태현만이 유일한 '코리언 스피커'였다. 이 때문에 팬미팅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참석한 국내 취재진들만 답답해했다.

하늘색 머플러는 '지우히메'팬들의 상징? 이날 행사에 참석한 1500여명의 팬들은 하나 같이 하늘색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있었다. 이 하늘색 머플러는 '겨울연가' 주인공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행사 순서중 최지우가 드라마에서처럼 머플러를 매는 방법을 알려주는 순서가 포함되어 있어 미리 여행사측에서 나눠준 것. 게스트로 참석한 차태현은 영문을 모른채 "지금 하고 있는 목도리는 다 공짜인가요? 나도 하나 가져갔으면 좋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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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지우 공주 보러 왔어요"

⊙앵커: 겨울연가로 시작된 일본의 한류열풍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제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던 겨울연가 여주인공 최지우 씨와의 팬미팅에는 일본인 관광객 등 1200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유호성 기자입니다.

⊙기자: 최지우 씨가 등장하자 순간 행사장에 함성이 울려퍼집니다.

최 씨의 움직임을 쫓아 곳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잇따라 터집니다.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오카다 타부로(일본인 팬): 최지우 씨는 친절하고 청순하고, 지금 일본 여자에게는 느낄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기자: 지우이메, 우리말로 지우공주를 외치던 일본인 팬들은 최지우 씨를 봤다는 기쁨에 어쩔 줄 모릅니다.

최지우 씨는 노래로 팬들의 성원에 답했습니다.

⊙최지우(탤런트): 사실은 노래를 정말 못 해요.

그런데 여러분들께 보여줄 수 있는 게 너무 많이 없어서 연습을 했는데...

⊙기자: 눈보라치는 추운 날씨에도 행사 시작 오래 전부터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는 높았습니다.

이곳을 찾은 1200여 명의 팬들 가운데 일본인이 8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일본 팬들의 한류열풍은 뜨거웠습니다.

이번 행사로 500여 개의 방이 예약되면서 모처럼 리조트 객실이 동나기도 했습니다.

겨울연가 방영 이후 강원도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7만 4000여 명으로 이전보다 9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강원도와 관광공사는 한류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겨울연가 전시관을 짓는 등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유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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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아시아 팬들과 만남

[YTN TV 2004-11-27 05:45]  

[앵커멘트]

인기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최지우씨가 아시아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팬 천 5백여명이 참가해 아시아에 불고 있는 거센 한류 열풍을 실감케했습니다.
송세혁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최지우씨가 공연장 입구에 모습을 드러내자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들이 열광합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팬들로 뒤엉키면서 금새 북새통이 됩니다.

잠시라도 놓칠 새라 카메라 셔터를 쉴새없이 눌러대는 손놀림이 바쁩니다.

[인터뷰:홍위취홍, 싱가포르 팬]

"최지우씨를 보려고 우리가 한국에 왔어요. 최지우씨도 기회가 있으면 싱가포르에 꼭 놀러오세요."

객석에서는 최지우씨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TV를 통해서만 보던 주인공을 직접 마주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인터뷰:후지와라 세쯔꼬, 일본 팬]

"최지우씨를 만나는 것을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너무도 흥분됩니다."

최지우와 함께 하는 아시아 팬 미팅에는 일본을 비롯한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 팬 천 5백명이 참석해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 일본 후지티비 등 국내외 언론매체들도 대거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겨울연가'의 주요 촬영 무대였던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술 공연과 드라마 명장면 따라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곁들여져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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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인기? NHK `홍백가합전` 관람 희망자 최다

[헤럴드 프리미엄 2004-11-27 11:47]  


한국가수 3인방이 출연하는 NHK ’홍백가합전’이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31일 4시간15분 동안 방송될 ‘NHK 홍백가합전’의 스테이지 관람 응모의 총수가 75만9772통(유효수 75만8110통)으로 쇼와 50년간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산케이스포츠지가 27일 보도했다.

NHK는 응모한 관람 희망자들을 추첨을 통해 3050명의 당선자를 뽑았다. 당선 배율은 약 248배였다. 지금까지의 최고는 작년의 67만2960통 이었다.

NHK 홍보부는 ’홍백가합전’을 실제로 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증가한 것은 NHK에서 방송한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의 두 주역, 배용준과 최지우에게 출연교섭을 실시해왔기 때문에 ’한류 스타’ 팬의 응모가 증가했다고 생각되지만 ,그것만이 이유에 들어맞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NHK ’홍백가합전’에는 현재 소녀가수 보아, 만능엔터테이너 이정현, ‘겨울연가’의 주제가를 부른 류가 출전을 확정지은 상태다. 세 명의 한국가수가 한꺼번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용준 최지우 이병헌 등 NHK가 러브콜을 보내온 한류 트로이카에 대해서는 여전히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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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아프리카 가나에서도 방영

[조선일보 2004-11-27 06:29]    

[조선일보 이하원 기자]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겨울연가가 아프리카 가나에서도 방영되고 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지난 15일부터 가나의 민간방송사인 TV3에서 겨울연가 방영을 시작, 올해 말까지 총 20회가 방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NHK방송은 겨울연가를 통해 한·일 양국간의 상호 이해도가 깊어졌다고 보고, 다음달 20일부터 위성방송을 통해 이 드라마를 재방영할 예정이다.

(이하원기자 may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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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강소영, 최지우와 日잡지 등장

[스타뉴스 2004-11-27 15:1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2004 슈퍼모델 1위에 입상한 강소영이 일본 유명 뷰티전문잡지 're-quest QJ'에 최지우와 나란히 등장한다.
이 잡지가 10페이지에 걸친 한국특집 인터뷰를 진행하며 최지우와 함께 강소영을 대상으로 지정한 것. '지우히메' 최지우는 이경민 포레와 함께, 강소영은 율리아나 미용실측과 함께 촬영을 했다.

잡지측에서는 강소영이 슈퍼모델에 출전한 계기, 뷰티와 몸매 관리 비결 등을 자세히 인터뷰에 담아 갔다.

현재 유명 S화장품의 일본광고모델로 출연 협의 중인 강소영은 이를 계기로 일본 진출도 노린다는 입장이다.

한편 강소영의 매니저는 "강소영은 180cm의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 이미지로 국내 잡지에서도 패션, 뷰티, 인터뷰 등 다양한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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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겨울연가 포스터·T셔츠 동 났어요"

[강원일보 2004-11-27 00:03]  

용평리조트가 `겨울연가'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최지우와 함께하는 아시아팬미팅이 열린 26일 용평리조트에는 `겨울연가'를 느끼기 위해 리조트를 찾은 아시아 각국의 겨울연가 열성팬들이 대거 몰려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올들어 처음으로 리조트 콘도 호텔 등 1,530여개의 모든 객실이 동났으며, 매점의 기념품코너는 한류관광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다.

 영하의 날씨에 강풍이 부는 기상악화에도 관광객들은 최지우를 보기 위해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기다리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열성적이었다.

 `겨울연가' 포스터가 그려진 기념T셔츠와 손수건 CD 편지지 볼펜 메모지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지면서 기념품이 모자라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장소로 쓰였던 리조트내 겨울연가 카페 `처음'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카페에서는 배용준과 최지우가 직접 입었던 소품과 사인을 함께 전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겨울연가 상영관을 마련, 관광객들에게 명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겨울연가 스테이크'에 `겨울연가 칵테일'을 마시던 한 일본인 부부는 “겨울연가 두 주인공이 머물던 찻집에 오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 대만관광객은 “바람이 많이 불어 배용준과 최지우가 머물렀던 발왕산 정상 드레곤피크에 못 올라가 아쉽다”고 했다.

 <崔榮栽기자·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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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최지우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일본 예매신기록 질주

배용준과 더불어 ‘뵨사마’ 이병헌(33)과 ‘지우히메’ 최지우(29)도 신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다.
27일 일본 도쿄 및 오사카의 주요 극장에서 개봉되는 이병헌 최지우 주연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장현수 감독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가 25일까지 3만장의 입장권 예매를 기록했다. 개봉일까지 예매기록은 4만여장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일본 내에서 한국영화사상 최다 예매기록이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욘사마 위에 뵨사마’란 제목으로 이 소식을 26일자 연예면 머릿기사로 전했다.
스포츠호치는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스타 둘이 동시에 나오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한국영화로는 파격적인 예매 기록을 올렸다며 한국영화 가운데 일본에서 가장 흥행한 ‘쉬리’(강제규 감독)의 기록(18억엔)을 능가할 지 관심을 모은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배용준의 연기변신이 화제를 모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지난 5월22일 개봉했을 때 3만장이 예매됐는데 ‘누구나~’가 이를 능가하고 있다며 배용준과 이병헌을 은근히 비교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지난달 30일 제17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1000여석의 표가 예매를 시작한 지 2분만에 매진돼 이병헌과 최지우의 파워를 여실히 뽐냈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27일 개봉 이벤트로 도쿄의 롯폰기힐스 도호시네마 등에서 한국와 일본을 연결한 위성 화상을 통해 일본팬들에게 인사한다.  

도쿄 | 조재원기자 j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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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어떤 일이] 이병헌 최지우 일본팬과 화상 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일본팬 여러분,안녕!’

이병헌과 최지우가 화상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위성으로 연결된 화상을 통해 일본 팬들과 화상인터뷰를 갖는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27일 일본 개봉에 맞춰 마련된 이벤트다.

이 영화의 일본 수입사인 어뮤즈측은 당초 영화 개봉에 맞춰 두 한류스타의 일본 방문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이병헌이 요즘 영화 ‘달콤한 인생’의 촬영 스케줄이 겹친 데다 최지우도 26,27일 이틀간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일본 대만 등지에서 방한하는 2,000여명의 한류팬과 함께 ‘최지우와 함께 하는 아시아 팬미팅’을 하기 때문에 무산됐다. 이에 따라 두 한류스타를 ‘모시기’ 어렵게 된 어뮤즈측이 화상인터뷰를 제안하면서 이번 이벤트가 성사됐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이날 도쿄 록본기힐즈에 자리한 토호시네마즈와 오사카 가타타회관을 잇따라 연결하는 위성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개봉 무대인사를 대신하여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또 일본 팬들의 질문에도 답하는 화상인터뷰 시간도 갖는다. 최지우는 특히 아시아팬미팅 행사가 27일 오전까지 잡혀 있어 이날 하룻동안 용평과 서울을 잇는 아시아 팬미팅을 갖게 됐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서로 다른 성격의 세 자매가 한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것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파격적인 소재로 관심을 모았으며 제작사측이 국내 개봉(7월30일) 이전에 “550만달러에 일본에 수출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윤정 anemone@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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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촬영지 용평, 일본 관광객 30배 증가
[굿데이]

배용준과 최지우가 주연한 KBS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용평리조트를 찾은 일본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약 3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용평리조트 측은 지난해 이곳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1천302명이었으나, 올해는약 4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27일 말했다.

올 일본 관광객은 매월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월 795명으로 출발했다가 10월에는 6천45명으로 폭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3%에 그쳤던 외국 관광객 중 일본인 점유율이 올 들어서는 2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겨울연가' 열풍은 일본인 관광객의 지갑도 열고 있다. '겨울연가' 관광상품은 다른 지역 상품에 비해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 보통 한국 관광상품 가격은 4만5천엔-7만5천엔 정도이지만, '겨울연가' 관광상품은 8만5천엔에서 최고 13만 엔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북미와 캐나다 관광 상품을 웃도는 가격이다. 보통 일본에서 판매되는 캐나다 관광상품은 7만엔-9만엔, 유럽 관광상품은 8만엔-12만엔 정도라고 한다.

'겨울연가'가 방송된 지난 2001년 이후,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용평리조트를 찾은 외국 관광객은 약 30만 명 정도로 조사됐다.

한편 드라마 여주인공 최지우는 26-27일 1천5백 명의 아시아 팬과 함께 하는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지의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팬 가운데 일본인은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용평리조트에는 드라마 주요 촬영지로 쓰인 총 12곳을 촬영명소로 선정해 극중 배용준과 최지우가 사용한 소품과 사인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련 동영상 상영과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측은 2006년까지 '겨울연가' 특수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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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아시아 팬미팅, 1천500여 팬 열광


최지우가 1천500여 아시아 팬들을 열광시켰다.

올해 첫눈이 내린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였던 강원도 용평리조트 내 용평돔에서는 '최지우와 함께 하는 아시아 팬미팅'이 열렸다.

한국관광공사와 최지우의 소속사인 iHQ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8개국의 팬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시아 전역으로 한류열풍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그 진원지인 한국에서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모은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팬미팅은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겨울연가'의 동영상이 상영되면서 시작됐다. 최지우가 등장하자 팬들은 일제히 일어나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다.

최지우는 "첫눈 오는 날 팬들을 만나 반갑습니다. 멀리서 오신 만큼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최지우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게스트로 참석한 차태현과 함께 팬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지우는 팬들에게 쿨의 이재훈이 부른 '사랑합니다'를 불러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팬들에게 '겨울연가' 머플러를 직접 매주고 소장품을 선물하기도했다.

'겨울연가'에 등장한 하늘색 머플러를 맨 1천500여 명의 팬들은 최지우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추억을 남겼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온 하마노 미치코(56) 씨는 "최지우가 나온 DVD는 모두 가지고 있다. 내 생일을 기념해서 여기에 왔는데, 직접 보니 너무 기쁘고 두근두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미팅은 예정 시간인 밤 10시 30분을 넘겨서까지 계속됐으며, 최지우와 1천5백명의 팬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를 무사히 마친 최지우는 "이렇게 떨린 적은 처음이다.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다"면서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 드리고, 한국에서 이런 행사를 열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팬미팅은 아사히TV, 후지TV,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과 싱가포르 The new paper, 중국상해동방TV, 홍콩 Hongkong TVB, 대만 자유시보 등 50여명의 해외 취재진이 대거 몰려 '한류스타' 최지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지우는 27일 오전에는 스키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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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운 기억밖에


[마이데일리 2004.11.27 09:24:29]
          
최지우가 27일 이른 아침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팬들에게 올해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는 스키장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아침 일찍 자신을 찾아온 팬들에게 “‘겨울연가’를 찍으면서 제설기가 뿌리는 인공눈을 맞으며 춥고 따가워 운 기억이 새롭다”며 촬영당시의 추억을 팬들에게 밝혔다.

아침 8시가 채 안된 시각에 최지우는 검정 모자에 갈색 가죽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기온으 영하 1~2도에 불과했지만 강원도의 지형상 체감온도는 영하 7~8도는 족히 됐다.

그는 추위에 얼굴 근육이 얼어붙는 듯한 인상이었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새벽부터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 추운 스키장에서 자신을 기다려준 아시아의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항상 좋은 연기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말을 마친 그는 무대앞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한 뒤 호텔 숙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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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톰 행크스, 기무라 타쿠야 일본극장가 `3파전`

[헤럴드 프리미엄 2004-11-27 12:17]  

톰 행크스와 기무라 타쿠야, 이병헌 중에서 누가 가장 크게 웃을까.

일본 주말 극장가가 한국과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세 스타의 대결로 뜨겁다. 일본에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영화 3편이 이번 주말 나란히 상영돼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병헌 최지우 주연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27일 ‘폴라 익스프레스’와 함께 개봉한다. ‘폴라 익스프레스’는 톰 행크스가 목소리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이 두 작품은, 지난 20일 개봉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재패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아성에 도전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목소리 주연은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맡았다. 한?미?일을 대표하는 남자스타 3명이 일본 스크린에서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형국이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화제성과 예매율에 있어 다른 두 작품과 함께 ‘톱 3’ 체제를 굳건하게 형성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도쿄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예매 시작 2분만에 입장권 매진기록을 세운데 이어 25일에는 한국영화 최초로 예매 입장권이 3만장을 넘어섰다. 지난 5월 개봉했던 배용준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야후재팬과 아사히TV가 매주 공동으로 실시하는 온라인설문조사에서도 ‘누구나…’는 같은날 개봉하는 작품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2위’로 꼽혔다. 배급을 맡은 도시바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가 ‘스캔들’ 뿐 아니라 일본에서 흥행에 가장 성공한 영화인 ‘쉬리’의 (18)억엔 수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흥행에서 가장 큰 적수는 역시 톰 행크스의 ‘폴라 익스프레스’가 꼽힌다. 올 상반기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는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영화와 맞붙어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스캔들’은 ‘트로이’와 같은날인 5월 22일 개봉해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7위에 그쳤으며, 6월에 연이어 개봉한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는 각각 ‘투모로우’와 ‘해리포터-아즈카반의 죄수’와 함께 개봉해 4위에 랭크됐다.

‘폴라 익스프레스’도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꼽는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누구나…’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해 일본 내에서 할리우드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지난달말 도쿄영화제를 방문한 데 이어 개봉시에는 서울-도쿄-오사카를 잇는 생중계 무대인사로 인기몰이를 해 가고 있으며, 톰 행크스는 지난 12일 ‘폴라 익스프레스’의 일본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홍보했다.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역시 자국 애니메이션의 위력에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까지 더해 지난 이틀간 관람객수로는 일본 영화사상 가장 많은 110만 5000명을 기록하며 20~21일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해, 이번 주말 3편의 영화와 3명의 스타가 한치 양보없는 흥행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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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달맞이꽃

2004.11.28 08:22:03

내 상대역은 한류스타..................
내~~~~~~이 기사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히히~
암튼....내 맴이 ............달맞이 맴이 넘 좋다 이말이지유 .ㅎ

지우공쥬☆

2004.11.28 09:11:20

비비안리님 오늘도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달맞이님 말씀처럼 내 상대역은 한류스타... 이 기사 넘 좋아요*^^*
저도 지우님 사랑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보름달

2004.11.28 22:26:11

비비안님...오늘도 감사드려요.^^
달맞이꽃님...기분 좋지요?
우리 팬들은 진작부터 그리 생각하고 있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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