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룡상 여우주연상을 이나영씨가 탔더라구요. 넘 의외였고 역시 말들이 많터라구요. 전도연씨나 김혜수씨를 많이들 염두해둔듯 비교해 가면서 이러쿵 저러쿵~. 전 솔직히 이나영씨의 연기는 드라마나 영화나 "네멋"의 전경이의 모습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 그리 잘한다 생각은 안해요. 더군다나 여우주연을 받을 정도의 연기는 아직 아니라 생각했기에 후보에 오른것도 의외였는데 주연상까지 타는걸 보니 좀 황당하기까지 하더라구요.(나영씨 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 그러면서 영화인들이 그녀의 어떤점을 크게 봤을까? 어떤 가능성을 본것일까? 하는 생각들, 우리지우님보다 몇살아래인 그녀가, 작품수나 연기경력도 적은 그녀가, 어느새 그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여배우의 위치에 올라섰었나?하는 생각들로 좀 기분이 우울해졌어요. 우리 지우님도 연기 잘하는데-.-
전 지우님이 드라마에서는 물론이고 영화에서도 가장 최고의 상을 받길 정말 바래요. 정말 인정받길 바래요. 드라마에서는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지만, 솔직히 영화는 아직 아니잖아요. 그부분이 넘 아쉬워요.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건 장동건씨 처럼 꾸준한 작품활동이예요. 지금 장동건씨는 영화에만 집중하시지만, 예를 들어 지우씨는 1년에 영화 한편, 드라마 한편, 뭐 이런식의 고른 활동이요....
넘 주제없이 주절거린것 같아 글을 올리면서도 좀 부끄런 생각도 들지만, 그냥 이런 생각도 하는 팬이 있구나 하고 가볍게 참고해 주세요. 오늘 영화제에서 예쁜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을 보니 그자리에 없는 지우님 생각이 넘 간절했거든요. 지우님 드레스 입은 모습은 우리나라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지우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곧 시작되는 드라마 잘 준비하시구요 내년에는 영화제에서 아름다운 지우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전 지우님이 드라마에서는 물론이고 영화에서도 가장 최고의 상을 받길 정말 바래요. 정말 인정받길 바래요. 드라마에서는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지만, 솔직히 영화는 아직 아니잖아요. 그부분이 넘 아쉬워요.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건 장동건씨 처럼 꾸준한 작품활동이예요. 지금 장동건씨는 영화에만 집중하시지만, 예를 들어 지우씨는 1년에 영화 한편, 드라마 한편, 뭐 이런식의 고른 활동이요....
넘 주제없이 주절거린것 같아 글을 올리면서도 좀 부끄런 생각도 들지만, 그냥 이런 생각도 하는 팬이 있구나 하고 가볍게 참고해 주세요. 오늘 영화제에서 예쁜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을 보니 그자리에 없는 지우님 생각이 넘 간절했거든요. 지우님 드레스 입은 모습은 우리나라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지우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곧 시작되는 드라마 잘 준비하시구요 내년에는 영화제에서 아름다운 지우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지우씨가 인기상 탈 줄 알았는데......
담엔 꼭 우리의 바램대로 영화에서도 빛을 발할겁니다.
지우씨를 믿고 기다려보아요.
빨리 지우씨가 낳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