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신문에 끼여있는전단지에 지우씨가 집근처 모델하우스에서 팬사인회 한다구해서리 얼마남지 않은 20대에 추억하나라도 만들기 위해 이제 태어난지 1달넘은 아가야를 집에두고 모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타팬사인 받으러 가다보니 준비도 많이 못햇어요 달랑 사인 받을 노트하고 줌기능이 안되는 카메라폰만 들고 갔었거든요. 행사장에 가보니 선물준비한분들이랑 대만에서 온 팬 그리고 일본에서 온 부부... 참 대단하더군요 여러분이 지우씨에대한 사랑이... 드디어 지우님의 코앞에서 싸인받을 차례가 됏는데 당황해서리 인사도 못하구 그냥 이름만 건네구 그것두 지우씨랑 한마디도 못하구 옆에있는 메니저님하구 했답니다. 그래서 지우씨 얼굴도 볼 사이 없이 싸인이 마무리돼서 아쉬운마음에 지우씨 이쁜모습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허락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노트에 지우씨의 사인을 받아서 더욱 뜻깊게 보낼것 같아요.
지우씨 화이팅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타팬사인 받으러 가다보니 준비도 많이 못햇어요 달랑 사인 받을 노트하고 줌기능이 안되는 카메라폰만 들고 갔었거든요. 행사장에 가보니 선물준비한분들이랑 대만에서 온 팬 그리고 일본에서 온 부부... 참 대단하더군요 여러분이 지우씨에대한 사랑이... 드디어 지우님의 코앞에서 싸인받을 차례가 됏는데 당황해서리 인사도 못하구 그냥 이름만 건네구 그것두 지우씨랑 한마디도 못하구 옆에있는 메니저님하구 했답니다. 그래서 지우씨 얼굴도 볼 사이 없이 싸인이 마무리돼서 아쉬운마음에 지우씨 이쁜모습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허락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노트에 지우씨의 사인을 받아서 더욱 뜻깊게 보낼것 같아요.
지우씨 화이팅
태어난지 한달넘은 아가를 집에 두고 가셨는데 지우씨랑 이야기도 못해봐서 서운했겠어요.
아마 저도 눈앞에 지우씨가 앉아 있다면 떨려서 아무 생각도 못할꺼 같아요.
뭐든 처음은 서툰법이니 나중에 또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이야기도 하시고 카메라에 지우씨도 담아오세요.
봄별님의 한달된 아기 건강하고 이쁘게 크길 바라며,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