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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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신화，이상형 깜짝 공개 ‘에릭 김윤아’

연애편지’에서 항상 여자스타들에게 ‘간택’(?)을 당하던 신화 멤버들이 저마다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동완=난 한예슬. 함께 ‘인기가요’ 를 진행하면서 무슨 말을 해서 놀랄 때마다 ‘까약∼’ 하고 소리지르는 게 꼭 ‘미국 아줌마’ 같애. 주변에 예슬이 소개시켜달라는 애도 한두 명 아닌데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정말 매력적인 아이지.

▲에릭=자우림의 김윤아,신비하면서도 자기 색깔이 있는 게 맘에 들어.

▲민우=마른 스타일보다는 조금 통통한 애가 좋아. 꼭집어 말하면 송혜교 같은 스타일. (이때 주변에서 다른 멤버들 말린다. “야 너 송혜교 보고 통통하다고 하면 요즘 팬들한테 욕 먹어. 걔 얼마나 날씬한데….”)

▲혜성=데뷔 때부터,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최지우 누나.

▲앤디=몸매 좋고 성격 좋고 섹시함까지 있는,럭셔리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누군지는 말 못한다.

▲전진=저는 입술이 좀 도톰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요. 여자로 말하면 김현주,남자는 이지훈(하하).

/김성의 zzam@sportstoday.co.kr


신화 7집의 수록곡 [Brand New] 뮤비 즐감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