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하기도 쑥쓰럽네요. 다들 잘 계시죠?
이제야 겨울 답게 날씨가 꽤 추워졌네요.
며칠 춥다는 이유로 집에만 있었더니, 바깥세상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지우씨 소식이 혹시라도 있으까 방송이나 신문은 유심히 본답니다.
올해....
지우씨로 인해 참 즐겁고 행복한 한해였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더군다나 해외 팬분들에게 지우씨의 연기와 아름다운을 인정받아 팬의 한사람으로써
기쁘기 그지없네요.
지우씨와 함께 할수있어 좋았고, 또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비록 의사소통이 원활하진 않지만, 그래도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히 교감할수 있는 꿈같은 한해였어요.
그중 종묘에서 하는 작은사랑실천 행사는 제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일이 되어버렸답니다.
이제는 저희가 가면 웃으며 반겨주시는분들도 계시고,
춥다고 걱정해주시는분들도 계셔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걸 느끼곤해요.
지우씨로 인해 맺은 소중한 인연 계속 잘 이어갈거구요.
지우씨에 대한 애정도 쭈~~~욱  이어 갈거에요.^ ^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스타지우가족들 언제나 지우씨에게 든든한 후원자 되주시구요.
내년에도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바래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우씨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