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본 야마하 홀에서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나 봐요.
여러 영화 중에서 지우씨의 영화 데뷔작품인 「박봉곤 가출사건」이
일본어 자막으로 상영되어 많은 일본 팬분들께서 다녀오셨다는 소식과 함께
오늘은 한일 우정년 개막식이 열린 자리에 saya님께서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빠른 소식을 전해 주신 saya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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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様、こんばんは。
今日、いよいよジウ姫が韓国委員を務める韓日友情年が開幕しました！
観光大使も今年が本番となるジウ姫を応援する気持ちで、私は本日、開幕式へ
行って参りました。

式典では、韓服ファッションショーや韓国伝統舞踊、K-POP等と韓国のあらゆる
もの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途中、テーマ別・特別映像上映というコーナーがありまして、「（未来への）希望」という
テーマの時に、ジウ姫の来日の映像が流れ、「これからお互いの国が一緒に羽ばたいて
いこう」といったナレーションが流れました。
この映像を見たとき、ジウ姫は韓国と日本の架け橋なのだなぁと改めて実感しました。
やっぱり、ジウ姫はすごいです！！

今年一年、ジウ姫が無事に韓国委員と観光大使を努められますように・・・。
ジウ姫、ファイティ～ン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지우공주가 한국위원을 맡은 한일 우정년이 개막했습니다!
관광대사도 올해가 본격적이 되는 지우공주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저는 오늘 개막식에 갔다 왔습니다.

식전에서는 한복 패션쇼나 한국 전통무용, K-POP 등과 한국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중에 테마별 특별 영상 상영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미래에의）희망」이라는 테마 시에
지우공주의 일본 방문 영상이 흐르며 「앞으로 서로 두 나라가 함께 날아 가자」라는 나레이션이 흘렀습니다.
이 영상을 보았을 때, 지우공주는 한국과 일본의 가교이구나 라고 새삼 실감했습니다.
역시, 지우공주는 대단합니다 ! !

올 한해, 지우공주가 무사히 한국위원과 관광대사를 진력할 수 있기를...
지우공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