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3937 2005.01.28 09:29:27
비비안리
겨울연가 도시락까지 나왔다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28 09:26]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 우표에 이어 도시락까지 등장했다.
27일자 일본 시사통신에 따르면 JR그룹 계열의 ‘일본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는 2월1일부터 한국 불고기 등을 포함시킨 도시락을 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겨울연가 도시락’이란 이름으로 판매될 이 도시락의 가격은 1000엔(약 1만원).한국풍 김밥이나 불고기 일본의 전통식 오코노미야끼(일본식 빈대떡)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사측은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으며 조리법에 있어서도 차별화 했다”고 밝혔다.

이 도시락은 3월말까지 한정판매된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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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시청률 31.7% 신기록!

[마이데일리 2005-01-28 08:00]  

KBS 2TV 드라마 ‘해신’이 본격적인 ‘상인 장보고‘ 스토리가 시작되며 27일 31.7%(TNS 미디어 코리아 조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신’은 26일 방송된 19회분부터 본격적으로 설평상단에서 상업을 배우는 장보고(최수종)를 그리며 그동안 장보고가 노예로 팔려 다니며 선보인 액션 어드벤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업적 상단스토리 속에서도 장보고와 염장(송일국)의 액션과 정화(수애)와의 삼각관계가 함께 그려지고 있어 계속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해신’은 장보고의 성장과 함께 정치적 내용도 드라마에 함께 그려질 계획으로 주 시청자인 중장년층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줄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시청률 독주가 계속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해신’과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MBC TV '슬픈연가‘는 본격적인 극 전개가 이루어지면서 16.3%의 시청률을 기록 회복세를 보였고, 20회에서 18회로 2회가 단축된 SBS TV ’유리화‘는 11.8%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해신' 최수종 = KBS 사진제공]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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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시청률 31.7% 신기록!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28 00:17]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7일 오후 4시5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말아톤’(감독 정윤철,제작 시네라인 투)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영화시작 30분 전 극장에 도착해 로비에서 영화의 실제 모델인 배형진군과 배 씨의 어머니 박미경씨, 여주인공 김미숙 등 출연배우 및 영화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상영관 안으로 자리를 옮긴 박 대표는 "우리나라가 영화와 같은 문화산업에 주력한 것은 잘한 일이다”면서 “어머니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인공 김미숙과 나란히 관람한 박대표는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면서 “너무 좋은 영화였다.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몰랐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김미숙씨가 맡은 어머니 역할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좋은 영화가 나왔으니 이에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졌으면 한다. 따뜻한 사회가 되는데 영화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대표는 영화가 끝난뒤 정윤철 감독 등 영화 제작진들에게도 일일히 악수를 청하며 “좋은 영화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박 대표의 이날 영화 관람에는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과 박찬숙6 정조위원장, 나경원 의원,전여옥대변인,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맹형규,한선교,이종구,안명옥 의원등이 동참했다.

`말아톤`은 순수한 스무살 청년이 세상과 좌충우돌하며 마라톤을 완주하기까지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 조승우가 다섯살 지능의 자폐증 청년 역을 맡았다. 영화는 자신만의 세계에 갖혀있던 주인공이 타인과 교감하며 마라톤을 완주하는 과정을 유 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냈다. 27일 개봉예정.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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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연예인문건응답자 조영구 리포터활동 잠시중단

[강원일보 2005-01-28 00:03]  


 연예인의 사생활을 담은 `연예인 문건'의 응답자 가운데 한 명인 조영구가 방송 리포터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SBS TV `생방송 TV 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구는 자신의 인터넷 다음 팬 카페 `조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이 같은 결심을 담은 글을 올렸다. 아울러 프로그램 제작진에도 활동 중단 의사를 전했다.

 조영구는 `리포터 생활을 잠시 중단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일파만파로 커져 가는 이번 사태를 보며 파문에 연루된 상황과 동기를 가감 없이 알리는 것이 피해를 입은 분과 그 팬들에 대한 도리라는 생각에 자판 앞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스타의 이름을 먹칠하고 신의를 저버렸다는 오해가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한다”며 “고통 받는 연예인 여러분에게 사죄한다. 자숙의 의미로 연예 리포터로서의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구의 이런 의사에 대해 `생방송 TV 연예'의 연출을 맡고 있는 황승환PD는 “연예인문건으로 인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조영구의 출연을 강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상황인데다 본인이 사퇴의사를 강하게 밝힌 만큼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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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쾌걸춘향' 2회 연장방송 확정

[연합뉴스 2005-01-28 08:40]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 25%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방송 3사의 월화드라마를 평정한 KBS `쾌걸춘향'(연출 전기상ㆍ지병현, 극본 홍정은ㆍ홍미란)의 2회 연장방송이 확정돼 마지막 방송이 3월 1일로 늦춰졌다.
'쾌걸춘향'의 이덕건 CP는 "16부작으로 끝내면 2월 22일에 끝나야 하는데 그럴 경우 후속 드라마의 첫 방송일이 2월 28일로 2월과 3월 사이에 걸쳐지게 돼 연장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고 재미있다는 평"이라며 "드라마가 작은 에피소드 위주여서 연장방송으로 인한 줄거리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속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은 29세의 여성이 사고 때문에 18살의 기억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으로 '쾌걸춘향'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3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현재 여자 주인공은 박선영으로 확정됐고 남자 주인공은 미정이다.

djiz@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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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홈피에서 채팅을?

[조이뉴스24 2005-01-28 08:19]



<조이뉴스24>
스타 미니홈피에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홈피팅 기능을 갖춘 '큐아이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3D 액션리얼홈피 '큐아이디'가 스타와 즐기는 홈피팅으로 2005년에도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능은 연예인과의 화상 만남을 가능하게 해 리얼홈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큐아이드'에 오면 NRG의 보컬 노유민의 알차게 꾸며진 리얼홈피, 탤런트 조윤희의 상큼한 리얼홈피, 그리고 노바소닉의 리드보컬 이현섭의 진솔한 리얼홈피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가수 이현섭은 ‘큐아이디’ 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연예인. 색다른 커뮤니티를 찾던 중 팬의 소개로 알게된 ‘큐아이디’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는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경석 (주)한강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그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최재욱 기자 jwch6@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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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쯔이 "내가 조폭마누라"

[스포츠한국 2005-01-28 08:15]


중국의 세계적인 톱스타 장쯔이가 영화 ‘조폭마누라 3’를 이끈다.

장쯔이는 ‘조폭마누라’ 시리즈의 제작사 현진씨네마와 중국의 차이나필름그룹이 합작, 공동제작하는 영화 ‘조폭마누라3’(감독 조진규)의 주연으로 나서 새로운 ‘조폭마누라’가 된다. 장쯔이는 상대 배역을 맡을 한국의 남자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당초 영화 속에서 한국의 ‘조폭마누라’와 대결하는 중국의 삼합회 보스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장쯔이는 시나리오 집필 과정에서 전면에 나서게 됨으로써 ‘조폭마누라 3’를 이끌게 됐다. 장쯔이는 이를 위해 5월부터 한국으로 날아와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제작사인 현진씨네마 이순열 대표는 최근 중국에서 장쯔이를 만나 이 같은 내용에 협의를 마쳤다.

영화 ‘조폭마누라 3’에서 장쯔이는 중국의 삼합회 보스로 경쟁 조직과의 대결에서 밀려나 한국으로 도피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한국에서 우연히 만난 삼류 건달과 좌충우돌 해프닝을 겪으며 그의 도움을 받아 중국에서 경쟁 조직을 제압한다.

이에 따라 ‘조폭마누라 3’의 약 70% 분량이 한국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장쯔이는 2~3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영화를 촬영한다.

한편 현진씨네마와 차이나필름그룹은 3월 말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언론 등을 대상으로 한 제작발표회를 연 뒤 4월 초 한국에서도 같은 행사를 마련한다.

‘조폭마누라 3’는 최초의 한ㆍ중 합작이자 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영화로 12월께 중국과 한국에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윤여수기자 tada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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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日화보집 사전매출 100억

[스포츠한국 2005-01-28 08:13]    


‘정식 발매도 되기 전에 100억원!’

한류 톱스타 원빈의 일본 공식 사진집 ‘원빈 오피셜 프리미엄 박스’가 29일 공식 발매를 앞두고 벌써 100억원에 달하는 사전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의 사진과 동영상을 담은 화보집과 DVD, 친필 편지, 팬시 상품, 어린 시절 사진, 에세이 등을 담은 ‘원빈 오피셜 프리미엄 박스’는 지난 25일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제작분 5만 세트가 모두 판매되면서 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25일부터 ‘원빈 오피셜 프리미엄 박스’ 가운데 화보집과 DVD가 별도 판매되고 있어 기존 제작분(화보집, DVD 각 5만개) 분량 만큼을 다시 제작해야 할 상황이다.

‘원빈 오피셜 프리미엄 박스’를 제작한 J2K엔터프라이즈의 한 관계자는 27일 “아직 화보집과 DVD 등의 판매 수치가 제대로 집계되지 못해 정확한 매출 규모를 산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프리미엄 박스 판매분과 추가 주문 등을 감안하면 100억원 매출은 거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5만세트의 ‘프리미엄 박스’는 예매 시작과 거의 동시에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 유통사들의 확보 경쟁이 뜨거워 기존 제작분 외에 추가 주문까지 밀려들고 있다.

현재 3만 세트 정도의 추가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 화보집과 DVD 등은 아직 정확한 판매 수치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제작분의 절반 가까이 판매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빈이 현지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지 않았는데도 이 정도의 뜨거운 호응을 거뒀다는 점에서 원빈의 일본 내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앞으로 원빈측과 협의를 통해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빈 오피셜 프리미엄 박스’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과 체코 등에서 촬영한 원빈의 사진과 동영상을 담은 화보집 및 DVD,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에세이, 친필 편지와 자명종 시계 등 팬시 상품이 포함된 ‘종합선물세트’다. 당초 2004년 12월부터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완성도 높은 동영상 등의 제작을 위해 다소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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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왜 혁명인가?

[조이뉴스24 2005-01-28 08:13]  

<조이뉴스24>
넥스트(N.EX.T(New EXperiment Team)가 2월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혁명전야' 콘서트를 연다. 그들의 콘서트가 혁명을 표방한 까닭은 무엇인가?

지난해 넥스트는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Ⅲ -개한민국'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불합리함과 무질서에 대한 불만과 비판,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한 애정과 새로운 다음 세상에 대한 꿈을 보여 주었다.

‘무엇하나 시원한 게 없다’는 말이 유행처럼 되어 버린 현실에서 이러한 넥스트의 음악은 우리의 절망을 토해냄으로써 이상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이자 ‘비워내기’ 작업이다.

그러나 그들의 '비워내기'가 세상에 나온 지 채 일 년을 못 넘긴 지금 사회적 불안감들은 더욱 팽배해져만 가고, 개인들은 사회적 상황에 원망을 할 여력도 없이 하루 하루의 안위에만 급급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더욱 악화만 가는 세상살이에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넥스트가 혁명 전야를 제의한다.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이대로라면 우리 모두가 남은 단 하나의 길로 밖에는 갈 수 없다는’ 이유이며, 세상에 대한 그들의 내지름이다.

넥스트는 '혁명전야' 콘서트를 통해 ‘우리가 전전할 수밖에 없는 눈앞의 이익을 넘어 진정으로 중요한 그 무엇에 관한 성찰'을 던진다는 각오다.

우리들 각자가 진정 원하는 것, 그리고 그를 얻기 위한 의지, 그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에너지를 채우는 자리가 바로 이번 넥스트의 콘서트다.

넥스트는 '혁명 전야'를 맞아 신보 발매 이후 음악에 집중하고자 자제되었던 연출들을 맘껏 보일 예정이다.

그 내용은 이미 많은 다른 콘서트에서 보아왔던 쇼적인 구성이나 장치들이 아니다. 음악적 상상력이 풍부한 그들답게 지극히 음악적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놀라움을 던져주게 될 그 무엇인가가 준비된다.

넥스트의 음악에 충실 할 수 있는 음악적 스케일을 시각화해서 보여줄 웅장함, 때로는 침잠하는 중압감으로 구성되어 표현될 혁명전야의 그 긴장감, 그리고 관객과 하나되는 일체감 등이 '혁명전야'의 테마이자 내용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새로운, 혹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세상을 꿈꾸게 하는 넥스트의 음악들의 성찬'이라는 점이다.

문의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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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 "말아톤은 위대한 사랑의 승리"

[노컷뉴스 2005-01-28 09:04]  



"말아톤은 위대한 사랑의 승리라고 생각해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27일 저녁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말아톤 VIP 시사회' 관람 뒤 영화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특히, 조승우의 연기에 대해 박대표는 "조승우의 연기는 일품이었다"며 극찬했다. 그러나 영화 '그때 그사람'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한편,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은 많은 정치인들이 말아톤을 관람하는 이유에 대해 "말아톤이 정치적 색깔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대욱기자/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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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남자랑 키스 OK 여자랑 뽀뽀 NG'

[스포츠한국 2005-01-28 09:02]  

배우 김선아가 이색적인 키스를 나눴다.

김선아는 영화 ‘잠복근무’(감독 박광춘ㆍ제작 마인엔터테인먼트)에서 두 번의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특이한 점은 한 번은 남자와, 나머지 한 번은 여자와 키스를 한다는 것이다. 김선아는 영화 속에서 연하의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는 공유와 키스 장면을 촬영한 데 이어 ‘얼짱’ 스타인 남상미와 입을 맞추는 장면을 마무리지었다.

김선아가 맡은 영화 속 주인공 천재인 형사는 자꾸 마음을 흔들어대는 고등학생 강노영(공유)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천재인은 강노영이 고등학생이어서 양심(?) 때문에 머뭇거린다.

그러던 어느날 강노영은 터프한 액션으로 기습 키스를 감행하면서 입을 맞춘다. 김선아는 촬영 당시 영화 ‘S 다이어리’를 통해 공유와 호흡을 맞춘 터여서 단 한 번의 촬영만으로 OK 사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선아의 두 번째 키스 상대는 신예 스타 남상미. 김선아는 영화 속에서 작전 목표인 남상미가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몸을 날리는 과정에서 그만 입을 맞추고 만다.

김선아는 화장실 바닥에 몸을 포갠 채 남상미와 예기치않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코믹한 표정 연기로 제작진을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선아는 여러 번 NG가 나는 바람에 거의 반나절 동안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잠복근무’는 여형사가 사건 해결을 위해 여고생으로 위장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영화로 3월17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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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정재 인기도 '태풍'

[스포츠한국 2005-01-28 08:57]

톱스타 이정재가 ‘한류 스타’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정재는 최근 영화 ‘태풍’(감독 곽경택ㆍ제작 진인사필름) 촬영차 태국을 방문해 현지 여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 영화의 홍보사인 영화인은 “태국의 첫 촬영지인 방콕 공항에서 촬영할 때 현지 여성팬들이 몰려들어 깜짝 놀랐다”면서 “당시 촬영 장면이 영화 속에서 주요하게 등장하는 장면이어서 촬영하는 동안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영화 ‘시월애’가 ‘일마레(Il Mare)’라는 제목으로 태국에서 개봉되면서 이름값을 올려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화 속 상대역인 장동건도 이미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다 간단한 태국어도 구사할 만큼 높은 관심을 드러내 현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태풍’ 제작진은 지난 12월 말 태국으로 떠난 이후 한 달여 동안의 현지 로케이션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한반도에 테러를 감행하려는 해적 씬(장동건)과 이를 저지하는 해군 특수전장교 강세종(이정재)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태풍’은 지금까지 약 30%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6월까지 마무리 작업을 마친 후 겨울 시즌에 개봉될 예정이다.

/윤여수기자 tada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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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 클로버' 지고 '봄날'은 화창~

[스포츠한국 2005-01-28 08:54]


한쪽에선 PD 경질에 조기종영, 다른 쪽에서는 보너스 신바람?’

SBS가 시청률 때문에 천국와 지옥을 오가고 있다. ‘세잎클로버’와 ‘유리화’가 시청률 부진에 허덕이는 가운데 주말극인 ‘봄날’과 ‘토지’가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SBS는 ‘세잎클로버가’ 지난 25일 시청률 7%(TNS미디어코리아 집계), ‘유리화’가 26일 10.5%를 기록하자 결국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세잎클로버’는 방송 2주 만에 연출자를 장용우 PD에서 이재원 PD로 전격 교체했다.

SBS의 한 관계자는 “방영 초기에 연출자가 교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면서 “25일 방송이 나간 뒤 SBS와 ‘세잎클로버’의 제작사인 DSP 고위 관계자들이 만나 연출자 교체를 결정했다. 2월1일 방송분까지는 장용우 PD가 이미 촬영한 것을 방송하며 2월7일부터는 후임인 이재원 PD가 연출을 맡아 분위기 쇄신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 16회까지 방영돼 10%대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한 ‘유리화’는 조기 종영된다. ‘유리화’는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2회 앞당긴 18부로 마무리짓게 됐다.

이에 따라 대본을 수정해 18회를 마지막으로 2월3일 막을 내린다. ‘유리화’의 한 관계자는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 “처음 기획 단계에서 생각했던 결말처럼 김하늘 김성수 이동건이 사랑 대신 우정을 택하는 구도로 명쾌하게 끝낼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부진 속에서 SBS의 주말 드라마는 쾌청하다. SBS의 ‘봄날’은 방영 6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으며, ‘토지’ 역시 20% 중반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순항 중이다. SBS의 한 관계자는 “시청률 부진이 곧 광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상업방송의 특성상 시청률에 일희일비하는 사태를 피할 수 없었다”고 씁쓸해했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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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이미숙 '어긋난 재회'

[스포츠한국 2005-01-28 08:46]  


지난 2001년 영화 ‘베사메무초’에서 위기의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미숙과 전광렬이 무대를 안방극장으로 옮겨 다시 만났다. 이번엔 부부가 아니라 불륜의 파트너다. 이미숙-전광렬 콤비는 이로써 4년 만에 재회, SBS의 지난 가을 프로그램 개편 최대 성공작으로 손꼽히는 금요드라마 시간대를 장식하게 됐다.

두 사람은 28일 첫 방송되는 ‘사랑공감’(극본 전영실ㆍ연출 정세호)에서 15년 만에 다시 만난 대학 시절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각각 가정을 꾸미고 있던 중 우연히 만나 다시금 사랑에 빠져들게 되는 설정이다.

‘사랑공감’은 지난 21일 종영된 금요드라마 ‘아내의 반란’이 세 부부의 이야기를 전면에 부각시켜 시간대 연착륙에 성공한 기세를 이어가게 된다. ‘아내의 반란’이 코믹 터치로 불륜과 성 등의 소재를 가볍고 편안하게 그려냈다면 ‘사랑공감’은 다소 무겁다. 불륜에 불륜이 꼬리를 물고 아이의 유괴로까지 이어지는 등 심각하게 전개된다.

전광렬(치영)-견미리(지숙), 황인성(동우)-이미숙(희수) 두 부부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결혼 15년차의 황인성-이미숙 부부는 부족함 없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반면, 전광렬-견미리 부부는 이혼 위기에 처해 있다.

그 와중에 옛 연인 전광렬과 이미숙이 만나고 가정과 사랑을 둘러싼 갈등이 시작된다. 그러나 황인성이 외도를 해온 사실이 밝혀지고 이 때문에 아이를 유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갈등은 깊어진다.

스토리만 놓고 보면 선정적인 불륜 드라마로 비난 받아온 숱한 아침드라마와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런 점에서 네 연기자의 감정선이 빈틈없이 살아야 하고 현실감 또한 탄탄하게 확보해야 한다. 이미숙 전광렬 견미리 황인성 등 베테랑 연기자들의 어깨가 한결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사랑공감’은 중년 스타 이미숙의 3년 만의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2년 KBS 2TV 미니시리즈 ‘고독’ 이후 모처럼 등장하는 이미숙은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관록으로 작품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19세 관람가 등급인 ‘사랑공감’은 베드신 등 상당히 자극적인 화면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또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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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시청률 31.7% 신기록!

[마이데일리 2005-0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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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아카데미 수상작 특집'

[스포츠한국 2005-01-28 08:42]    

케이블ㆍ위성 영화 채널 OCN은 2월28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즈음해 2월2일~23일 매주 수요일 새벽 3시40분에 역대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모아 방송하는 '아카데미 수상작 특집'을 마련한다.

2일에는 1986년 아카데미 작품상 및 7개 부문을 수상한 '아웃 오브 아프리카', 9일에는 2000년 줄리아 로버츠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에린 브로코비치'를 방송한다. 이어 16일에는 1999년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7개 부문을 석권한 기네스 팰트로 주연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23일에는 2001년 감독상과 남우조연상 등 4개 부문 수상작 '트래픽'을 방송한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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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촬영중 차인표 "11년만에 첫 조연 기대해달라"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28 09:26]  



탤런트 차인표가 완전한 변신을 선언했다. 데뷔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조연을 맡았고, 여기에 냉정하고 승부욕으로 가득찬 악역을 연기한다.

27일 홍콩 하버플라자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홍콩 익스프레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차인표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주연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조연을 맡았다"면서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땐 고사했지만 조재현씨의 권유로 연기변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차인표가 맡은 배역인 최강혁은 극중 한정연(송윤아 분)의 약혼자로 대기업 회장이 옛 애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게 한 뒤 강민수(조재현)를 대신 내세우면서 그와의 악연을 시작하는 냉혈한이다.

당초 차인표는 송윤아 조재현과 함께 드라마의 3인 주연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날 차인표는 "조재현 송윤아씨가 실질적인 주연이고 나는 이들보다 비중이나 출연시간이 훨씬 적은 조연이다"라고 강조했다.

차인표는 `홍콩 익스프레스` 최강혁 역을 제의받고 처음엔 거절했으나 "중요한 것은 연기다. 솔직히 그간 네가 최민식 송강호씨처럼 출연만 하면 작품 자체가 50%는 먹고 들어가는 정도로 연기파로 인정받은 것도 아니지 않느냐. 조연이든 악역이든 이 배역엔 너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조재현의 따끔한 충고와 권유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조재현은 영화 `목포는 항구다`에 출연할 때도 상대역으로 차인표를 적극 추천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차인표는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는데, 머리가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3시간 전부터 모자를 눌러쓴다고 말해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름을 시사했다.

홍콩=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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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홍콩서 털어놓은 X파일 유감 "내게 스타성 없다지만, 후회는 없다"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28 09:26]  

"내가 스타성이 없다더군요. 하지만 지나온 세월에 후회는 없습니다." 탤런트 송윤아가 최근 연예계를 강타한 `연예인 X파일`에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담긴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송윤아는 27일 홍콩 하버플라자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홍콩 익스프레스`(극본 김성희,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항간에 내가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예인 X파일`에 담긴 내용에 관해 우회적으로 언급한 뒤 "나는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을 뿐이다. 튀지도 않고 모나지도 않게 걸어온 그간의 길이 결코 후회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송윤아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홍콩 익스프레스`의 홍콩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인해 1월 한 달간을 홍콩에서 머물러온 터여서, 한국에서 희대의 연예인 사생활 루머 유출사건이 터졌다는 소식 또한 홍콩 현지에서 전해들었다. 그러던 차에 제작발표회를 통해 한국의 기자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자 자신의 생각을 밝히게 된 것.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한정연 역을 맡아 극중 강민수(조재현 분) 최강혁(차인표)과 애정곡선을 그리게 되는 송윤아는 "한정연은 `호텔리어`에서의 서진영과 많이 닮은 캐릭터"라며 "조금 덜렁대기도 하지만 성격이 밝고 속이 깊어 누나나 엄마같은 포용력을 지닌 여자인 한정연의 캐릭터에 동화되면서 나 스스로도 밝아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해 근거없는 소문들에 신경쓰는 대신 연기에 더욱 몰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홍콩=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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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고현정과 CF도 함께

[스포츠투데이 2005.01.27 11:25]  

‘‘봄날’ 효과 좀 볼까.’

SBS ‘봄날’의 연인 고현정과 조인성을 투톱 모델로 내세운 KT가 CF를 내보낸다.

10억원 이상의 전속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고현정은 최근 KT의 ‘안(Ann)’ CF촬영을 극비리에 마쳤다. 2004년부터 KT 국제전화 001의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조인성은 최근 재계약을 맺고 새 CF를 촬영했는데 29일부터 고현정 CF와 동시에 전파를 탄다. KT의 한 관계자는 “‘봄날’에서 연인 연기를 펼치는 고현정 조인성을 내세운 새 CF를 ‘봄날’ 방영일인 29일에 맞춰 드라마 후광을 노렸다”고 밝혔다.

고현정을 앞세운 ‘안’ CF는 집 안에서 전화기를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보내기에 열중하는 고현정을 통해 ‘신개념 전화’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CF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안이 궁금하다’는 카피는 그간의 근황이 궁금한 고현정과 집 전화기 안(Ann)을 뜻하는 이중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이달 초 경기도 양수리 근처 모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CF를 촬영했다. 촬영 당시 고현정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감독에게 “오른쪽 눈으로 눈물을 흘릴까요? 왼쪽 눈으로 눈물을 흘릴까요?”라고 말할 정도로 여유가 넘쳤다. 촬영감독이 “오른쪽 눈”이라 말하자 고현정은 10초도 안돼 오른쪽 눈으로 눈물 한 줄기를 떨어뜨려 현장 스태프를 감탄케 했다. 안타깝게도 이 눈물신은 최종 컨셉 결정과정에서 빠져 방송에는 나오지 않는다.

조인성은 새롭게 선보이는 국제전화 001 CF에서 영화배우 염정아,중견탤런트 박영규와 각각 콤비를 이뤄 두 편의 멀티 스폿 CF를 찍었다. 조인성-염정아,조인성-박영규가 짝을 이뤄 촬영된 두 편의 CF는 서로 연결되는 스토리로 휴대전화에서도 잘 걸리는 국제전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염정아와 박영규의 코믹연기도 돋보인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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