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겨울연가 어떠셨나요?ㅎㅎ

조회 수 3300 2005.01.30 02:01:27
★벼리★
세수하러가신 현주님대신 제가 글올려요!!ㅋㅋ

지우언니의 흰눈과 어우리진 오늘 더욱 눈부시지 않았나요??^-^

댓글 '26'

지우공쥬☆

2005.01.30 02:03:05

ㅋㅋㅋ 마자요
처음으로 댓글놀이하러 왔슴당 ㅋㅋㅋ

★벼리★

2005.01.30 02:05:10

눈속의 지우언니의 하얀피부,,
완전 잊을수가 없어요,
눈보다 더 희게 보였어요~ㅋㅋㅋ

지우공쥬☆

2005.01.30 02:07:35

피부 너무 부러워요
오늘 그 스키장에서 눈 맞고 울던장면
진짜 너무 추워서 울었다는 그장면 정말 추워보이더라구요 ㅎㅎ

★벼리★

2005.01.30 02:13:41

오늘은 지우공쥬님 빼놓고 다 주무시러 가셨나봐요..ㅋㅋ

운영자 현주

2005.01.30 02:13:51

코스님은 오늘도 주무셨다눈~~~
좀전에 거의 기절하신듯한 목소리로 도저히 오늘은 포기해야겠다며 전화를 하셨답니다~ 어린 우리가 봐드려야지요모~~ ㅋㅋ

지우공쥬☆

2005.01.30 02:14:27

ㅋㅋㅋㅋ
현주님 동참하셨다 ㅎㅎ

운영자 현주

2005.01.30 02:15:32

상혁이 피해 도망온 곳이..내가 사는 수원이었다눈.....ㅠ.ㅠ
그 시간..나는 쿨쿨 자고 있었을 거야욤~~ 우리 집에서 몇분 안걸리는 곳에.. 유진이가 와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우공쥬☆

2005.01.30 02:16:07

ㅋㅋㅋㅋ
마리오 아울렛도 저희 동네에 있어요;;;;ㅋㅋㅋ

지우공쥬☆

2005.01.30 02:18:26

ㅋㅋㅋㅋㅋ
벼리님 모하세요?ㅎㅎ
저는 푸르나에서 아날 받고 있는데 힘드네요^^;;
겨울연가는 다 받았는데 ㅋㅋ

운영자 현주

2005.01.30 02:18:45

나는 호텔에서 도망쳐 나와서 유진이가 그 늦은 밤에 헝클어진 옷차림으로
울면서 택시탔을때.. 그 택시기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 자꾸만 생각이 들어서 웃겼다눈........ㅋㅋ

★벼리★

2005.01.30 02:19:04

ㅋㅋ 아날 나한테 있는데, 말을하징~;;;ㅋㅋㅋ

★벼리★

2005.01.30 02:19:53

택시기사가 말도 안하고 암데나 내려주구,
그런 유진이 말도 안했는데 찾으러온 민형이가 어찌나 신기하던지..ㅋㅋㅋ

지우공쥬☆

2005.01.30 02:21:37

좀 짤린듯한 기분도 드는듯;;
저만그런가;
민형이 유진이한테 위치추적장치 핸드폰에 달아놨나봐요 ㅋㅋ

운영자 현주

2005.01.30 02:22:53

그 마지막에 유진이랑 민형이랑 만났을때는 좀더 시간을 길게 잡아줘야지 여운이 남지..너무 빨리 딴 장면으로 넘어가니 좀 여운이 깨버라는 것 같음...!!

지우공쥬☆

2005.01.30 02:23:24

ㅋㅋ 재방이라고 약간 편집한거같애요;
아쉬웠어요;;ㅋ

★벼리★

2005.01.30 02:25:08

70분재편집한것같던데 전체적으로요~
오늘 글구 채린이랑 상혁이 가버려서 용국이랑 진숙이
무지 불쌍했다눈..ㅋㅋㅋㅋ

지우공쥬☆

2005.01.30 02:29:34

새벽에 베란다에 홀로 앉아 컴퓨터 하는것도 재밌네요ㅋ
오늘 엄마가 자라자라고 했는데 겨울연가 봤어요
혼자; 오빠라도 있었으면 같이 봤을텐데;;
그래도 유진이가 있었기에 위안을 삼으며 ㅎㅎ

운영자 현주

2005.01.30 02:29:35

요즘..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서.. 정말 오늘은 겨우 겨우 봤어염~
갑자기 결혼을 앞당기게 된 내 동생 결혼준비를 내가 도맡아 해야 하느라...
2월 27일이 아니면 올 한해 길일이 없다나 뭐라나~ 그래서 갑자기 한달만에 초스피드 결혼식을 해야한다눈........
오늘 하루도 하루종일 집보러 다녔더니..너무 힘들어염.....흐흑..
지금 너무 졸려서 내가 무슨말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ㅠ.ㅠ
오늘은 일본가족들은 안오시네~~

지우공쥬☆

2005.01.30 02:30:38

saya님 기다리시다 나가신듯;
언니 힘드시겠다
힘내세요!!

지우공쥬☆

2005.01.30 02:32:42

졸립네용;
내일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는데 ㅎ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ㅋㅋ

★벼리★

2005.01.30 02:33:25

헉, 현주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집보는거 무지 피곤한 일이던데..
에궁,,

지우공쥬☆

2005.01.30 02:38:18

벼리님 현주님 모하세요?
심심합니당;;;;ㅋ

지우공쥬☆

2005.01.30 02:42:03

전 지금 겨울연가 1회 다시 보고 있어요
유진이 긴 생머리에 교복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노란색 코트도 ㅎㅎ
지우님이기에 소화가능 !

nakamura chieko

2005.01.30 07:20:32

한국 가족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도, 이 회화에 들어가고 싶고 견딜 수 없었을텐데 , 무려, 어제부터 남편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3주간 만에 돌아(오)갔으므로, 상대 하지 않는다고 화냅니다. (산효크이기 때문에···)
이번은, 천천히 회화에 들어가게 해 주세요.

saya

2005.01.30 14:25:07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도 여러분과 함께, 지우씨의 매력을 가득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나, 감기를 걸려 버렸으므로, 어제는 드라마를 봐,
곧바로 자 버렸습니다.
빨리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우씨, 어제도 깨끗했습니다.

상혁는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유진을 응원해 버리는 내가 있습니다^^;
어제의 방송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눈속에서의 지우씨의 눈물이 제일!
그 장면을 보면, 나도 눈물이 나와 버립니다ㅎㅎ

눈속에서의 , 지우씨의 흰 피부, 매우 깨끗합니다!!

도하

2005.01.30 14:42:43

겨울연가 KBS홈피가보니까 유진이가 우유부단하고 짜증난다는 식의 글이 조금 보이더군요. 드라마를 제대로 처음부터 자세히 보았다면 그런말이 안나올텐데 말이죠...

유진이 단한번도 우유부단한적 없었잖아요? 그녀의 마음은 언제나 준상이 그리고 또 다른 준상이인 민형이에게 있었어요. 중간에 상혁이에게 간것은 어머니와 주변 친구들과의 '정'때문이라고 하는게 옳겠죠. 그만큼 정이 많고 착한 여자니까요.

상혁이와 처음 약혼한려 한것은 이미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줄수 없는 그녀이기에...

죽은 준상이를 잊지못하는 그녀이기에 가장 믿을수 있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친구에게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였을겁니다.

눈물나게 착한 유진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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