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최지우, 영화 '무영검' 공주로 '깜짝 출연'

주인공 아닌 카메오
제작사와 두터운 친분
중국까지 날아가 촬영

 ◇ [사진= 연합뉴스]'지우히메(공주)'다.

한류 스타 최지우가 발해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 영화 '무영검'(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공주'로 특별출연한다.

최근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선정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는 최지우는 '무영검'에서 '비도 공주'로 출연한다. 극중 발해의 왕 이서진(대정현), 여전사인 윤소이(연소하 역)를 우연히 만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되는 역. 궁지에 빠진 윤소이를 도와준다는 설정이다.

이를 위해 최지우는 24일 비행기를 탄다.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에서 자신의 촬영 분량을 소화해낸 뒤 27일 귀국 예정.  

지난해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출연한 최지우는 제작사와의 친분으로 기꺼이 우정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영검'엔 최지우 외에 김수로 정준하 등 특급 카메오 군단이 출동한다. 

14일 크랭크 인 예정인 '무영검'은 신현준 윤소이 이기용 이서진등을 내세운 영화. '반지의 제왕'의 흥행 신화를 자랑하는 뉴라인시네마가 최근 공동 제작을 결정해 화제가 된 작품으로, 뉴라인시네마는 80억원의 제작비 중 30%를 책임지는 것 외에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영어권 배급을 맡기로 했다.

< 전상희 기자 mailto:nowater@sportschosun.com>

댓글 '47'

이경희

2005.02.02 16:16:48

울 지우씨가 의리가 많죠^^
무협영화에 나오는 공주님이라~ 지우씨 너무 아름다울것 같아요
팬님 기사 감사합니다

아이시떼루지우

2005.02.02 16:28:29

저두 경희님 생각과 같아요...
이기사 보자마자...무현영화에 나오는 공주가 떠오르면서, 지우언니 넘 이쁘겠다 싶었어여..ㅋㅋㅋㅋ 기대돼네여..

보름달

2005.02.02 17:08:46

지우씨 의리파죠.
무협영화의 공주.. ..어떤 모습일까 궁금합니다.
신현준씨도 나오네요.
지우씨...까메오 소식도 좋지만 지우씨 작품 소식을 듣고 싶어요.^^

푸르름

2005.02.02 17:36:45

전 의리파가 좋아요.
남자나..여자나

미피

2005.02.02 18:27:21

의리가 있으니 좋긴 하나 얼마전에 말 많았던 기사가 생각 나네요..
단지 의리로써의 까메오 출연인지 아님 그 파일에 나온 내용이 사실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

2005.02.02 18:29:10

제가 보기에는 엑스파일 때문에가 아니라 신현준씨와의 의리로 출연하시는것 같아요...두분이 친분이 있으니까요..

지나가는 팬

2005.02.02 18:37:34

제작사와의 친분으로 기꺼이 우정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냥 씁쓸하네요...

아이시떼루지우

2005.02.02 18:38:58

미피님...님의 코멘트를 보구 그냥 지나갈수가 없군요...
님은 최지우님팬이 맞는지 궁금합니다(이런질문 유치할수도 있겠지만)
팬이라면, 그런 소문때문에 사실일까..아닐까...그런 생각은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궁금증은 혼자 속으로 생각하세요...
그건에대해선 다신 듣고 싶지 않네요..최소한 이공간에선...

2005.02.02 18:51:23

시기가 안좋은기사인거 같네요.
말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기좋은기사인거 같습니다

의리좋다 하지만

2005.02.02 19:09:16

때가 있지않을까?

아이시떼루지우님 여기는 팬싸이트지 광신도집단이 아닙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물어볼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지우씨 의리 있군요. 첫 데뷔영화 박봉곤가출사건을 빼곤 모두 태원엔터테인먼트 작품이더라구요.
기사탓할게 아니라 이 시기에 저 작품에 출연할 만큼 지우씨 당당한거겠죠.
하지만 팬이 아닌 사람이 볼 땐 ...아무리 이해심이 있는 사람이라도 ..최고로 완곡하게 표현한다면 '무모한 사람'으로 보이지않을까요?

솔직히 저 자신 지금 이시간 참 힘드네요.

팬.

2005.02.02 19:20:36

솔직히 이기사 재목보는데도 기분이 좋지 않아서 내용을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모든걸 떠나서 드라마나 영화 소식을 못 빠지게 기다리는데. 남의영화에 까메오
출연하는라 중국까지 가신다니 기분이 착찹합니다.
이제 지우님은 아시아 스타신데 본인의 가치를 그정도밖에 생각 안하시나요.
정말 팬하기 무지 어렵습니다.. 기운빠지ㅣ는 날이네요.

감사

2005.02.02 19:42:51

나라를 경영하는 데는 3가지가 있는데,'군대,식량,믿음'이며, 이 중 가장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것은 '믿음'이라고...지우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참 무모한 말씀을 몇몇 분이 얘기하시네요ㅠㅠ..광신도,엑스 파일,모두 태원엔터테인먼트 작품이니... 운운
쓸데없이 나쁜 소문을 만드는 님들의 말들이 정말 안타깝네요. 믿음이 약하신 분은 그냥 가만 계심이 옳지 않을지....

첫사랑때부터 팬이

2005.02.02 19:51:44

허참,...거 말 이 많네요^^지우님을 넘 얕보시는거 아니얘요?
소속사랑 다 상의해서 결정하신 일이공..또 첨 사극에 출연하는거자나요?
이기회에 지우님도 사극도 어울릴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또 그로 인해 지우님한테 덕이되면 됐지 실은 없을거란 생각이 들거든요..왜 하나만 알구 둘은 모른대요?
그리고 누가 뭐래두 지우님은 당당하시니깐 ..출연하시는거져..
지우님 신경쓰지 마세요~
지우님 중국가셔서 열심히 촬영하고 오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딸기아줌마

2005.02.02 20:08:15

저는 지우씨의 사극 의상 입은 모습 보고 싶은걸요?
태원 엔터테인 먼트는 키스할까요 라는 영화때부터
지우씨와 관련이 많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지우씨가 의리로 출연 하시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중국서 촬영 잘 하고 오세요.. 화이팅..

★벼리★

2005.02.02 20:09:24

것참,
우리 한가지만 생각하자구요,
세상 참 복잡하게 사시네요 들,,,
지우언니 공주로 나오면 정말정말 예쁠것같은, 그 모습만 생각하면서
히죽히죽웃으며 기사봤는데 너무들 하세요~~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은 영화사업만 하고 있지만, 그전 싸이더스로 오시기 전 지우언니의 소속사 이기도 했는데, 알만한 분들은 아시지 않나요?
지우언니 촬영 열심히 하시구요, 잠깐이나마 까메오로라도, 새로운 작품에서 보게되어 무지하게 기분 죠아용..^-^
건강하게, 촬영 무사히 끝마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의리파 아시아의 공주 지우언니 화이팅!!!!!

토토로

2005.02.02 20:19:14

최지우씨는 원래 팬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강인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로 그녀를 가두지 맙시다.
국내 팬들에게 너무나 대범한 그녀를보니 히메는 히메인가 봅니다.

^^

2005.02.02 20:20:54

지우님^^
진짜 공주님이 되네여!추카드려여.ㅋㅋ
카메오지만 신비롭고 칼쑤마있는 공주님이었으면 하네여..
요즘 얼굴이 안돼 보이던데 모쪼록 건강 조심 하세여.^^

울님들 ..
복잡한 심경..염려..지우님도 잘 아실꺼예요..
걱정도 실망도 지우님을 아끼는 마음이니까..


Deep River

2005.02.02 20:27:13

의리.. 참 좋은 말이긴 한데...
이 기사 제목으로 적합한지는 시간이 좀 지나면 알게되겠네요...
제 댓글이 좀 알쏭달쏭하죠?
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특히 지우씨는 누구보다도 잘 아실거예요...
혹시나 했던 의구심이 역시나 하는 이상한 믿음 가지고 가게되는 거...
참 씁쓸하군요...

Deep River

2005.02.02 20:48:01

위에 계신 팬...님은 제가 잘 아는 동생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저도 지우씨를 끔찍히 아끼던 사람입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표현은...
제 직장의 후배가 한 표현입니다..
더 이상은 묻지 않으시길 부탁합니다...
계속 물으시면 제 댓글은 삭제될 것입니다...
아니면.. 제가 삭제할른지도 모르구요...

지우사랑3

2005.02.02 21:00:35

윗분 토토로님 말에 올인

-.-

2005.02.02 21:01:16

이 영화의 까메오 출연으로 벌써부터 DB파일의 내용과 관련해서 뒷말들이 들리더군요.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이 계속되구요. 지우님 팬질하기 솔직히 힘듭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

지우팬

2005.02.02 21:12:48

deep님~~~ 님이 올린글은 걱정스러워 올린글보다는 아주 반감 들어서 올린글인듯싶네요...
님 같은분들이있어 소문이 사실로 믿게되겠지요... 아주 불쾌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저런 기사는 지우님한테 득이되진 않겠지요 소속사에서는 신중하게 대처 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아온 지우님 성품을 저는 믿습니다...

...

2005.02.02 21:18:22

다른 사람의 표현으로 자신의 얘기를 포장하지마시고 솔직한 자신의 얘기를 하시죠..
깊은 강님..님의 닉네임이 참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지 않은 감정으로 떠났으면 조용히 계심이 모두에게 좋지 않을지...지우님.사생활 때문에 뭐 피해본 것도 아닐건대 왜 이런 경솔한 행동을.....혹 손해보신 것 있으시면 직접 따지시던지...

사이좋게

2005.02.02 22:10:27

...님, 님의 아이디는 말줄임표입니다. 그렇다면 님도 아이디에 맞게 말씀을 아끼셔야지요.
서로 바라보는 견해의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무조건 가만히 있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지만 어찌 보면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철저한 무관심이거나 이미 실망하여 떠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칭찬하고 박수치는 사람 아니면 다 잘못된 팬이라는 것입니까?

Deep River

2005.02.02 22:13:07

점 세개님.. 저 아직 안떠났습니다...
정말 솔직한 얘기를 듣고싶진 않겠지요?
손해본 거 있다면.. 정신적인 손해지요...

....

2005.02.02 22:17:08

나는 그녀를 믿습니다. 이 시기에 너무나 확고한 그녀의 의지를..또한 의리조차..
토토로님의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로 그녀를 가두지 맙시다> 이 시기에 우리가 갖추어하햘 덕목입니다..
스타와 팬 사이는 거리가 있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이미지로 .. 그것이 전부인양
도취된다면 ..아픔은 고스란이 본인 몫이겠지요..
어떤 스타도 자신의 모든 모습을 공개하지않습니다..그들도 사람이기에..
그녀가 가진 어떤 의지도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너무나도 열렬한 팬이었기에..

2005.02.02 22:30:06

지우씨가 꿈에 보이고 나면 이런 일들이 생기니...
뭔 일인지....누구에게나 안티들이 있지만 지우씨 안티들은 특히 심한듯 하네요...
온갖 카더라 통신으로 맞네 하고..아이구..디비 뿐만이 아니라 ..다음까페에 있는 뒷다마 까페등 연예계 뒷 이야기를 .. 카더라 통신을 만들어 내고 재 생산하는 곳을 고발 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만드니...지우씨의 드라마나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카메오출연이라는 것은 좀 그렇기도 하고..잘 모르겠군요....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기에..하지만 믿음이라는 희망을 버리고 있지는 않지만 더이상의 오해가 자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이번 기회에 모배우와 엮는 것도 없어 졌으면 합니다..괜히 거론 될때 마다 지우씨가 올려 내려서 기분이 나쁘던데...드라마는 드라마대로 봤으면 합니다.

...

2005.02.02 22:34:38

깊은 강님. 진실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는 것 아시죠.
용기가 있다면 얘기 하시죠. 전 진실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애매한 표현으로 엉뚱한 상상력을 일으키는 그런 표현이 싫은 겁니다. 어떤 진실인지 지금 얘기하시든지 아직 때가 아니면 기다리시든지...

보름달

2005.02.02 22:36:27

기사가 안좋은 시기에 나와서 걱정을 했는데 역시 시끄럽네요.
Deep River님 그전부터 느낀 거지만 지우씨를 끔찍히 아끼던 사람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무슨일만 생기면 기다렸다는 듯이 지우씨를 질책하고 따지는 댓글을 쓰시더군요....제가 느끼기에 그랬습니다...참 보기 안좋군요.




Deep River

2005.02.02 22:56:25

이제 마지막으로 댓글 달겠습니다...
보름달님.. 무슨일만 생기면..이라는 표현은 좀 지나친 것 같군요..
제가 나서서 따진 일은.. 지난번 누비다 일본홍보 건 때였습니다...
점 세개님... 진실은 진실 맞습니다...
이 만큼만 하고 이제 물러나겠습니다...

도하

2005.02.02 23:05:01

글쎄요....지우님과 소속사도 X파일 이야기는 들으셨을텐데, 이렇게 아무 망설임없이 선뜻 까메오출연에 응했다는건 그만큼 파일의 내용에 신경쓸만한게 전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알기론 지우님이 굉장히 밝고 낙천적이라고 들었거든요. 이러쿵 저러쿵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 피해갈수는 없잖아요. 이러면 이런다고 수군수군 저러면 저런다고 수군수군..
원래 말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도 자기맘대로 말을 지어내니깐요.
그냥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행하는편이 좋습니다. 괜히 남눈치나 소문신경쓰다간 더 그렇게 몰고간다니까요 그 부류들은..

ㅇㅇ

2005.02.02 23:22:31

너무 민감하게들 받아들이시는거 같네요...글세요 제 생각엔 설사 사실이라고해도
그게 왜 문제가 되나 싶네요..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여자인데..사귈수도 있죠..근데
이런 사생활까지 궁금해 할필요가 있을까요? 전 그냥 지우님 모습 보기좋던뎅..
성격도 착한거 같고.. 귀엽고 ㅋㅋ..아..지우님 작품 보고 또 보고.. 출연한 방송 보고..또보고.. cf찍은거 보고 뮤비 보고.. 또보고..왜케 보고싶은지 ㅠ.ㅠ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지나다가

2005.02.02 23:34:32

태원이든 신현준 김수로 이분은 교회에서 친분이있었든거 같은데
말많은 연예계 상상소설쓰는 네티즌들 뭐로 또 덮어쒸우는지 ㅉㅉㅉㅉ

숨어있는 팬

2005.02.02 23:35:09

안녕하세요 그냥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몇몇 댓글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도 처음 기사를 읽고 떠오른건 x파일의 내용이었어요 아무래도 신경은 쓰이죠 그런데 믿기로 했어요 이런 시기에는 대부분 피하기 마련인데 떳떳하다면 그럴필요 없겠죠 예전 소속사이기도 하고 그만큼 친하다면 문제될거 없다 생각되요 예전에 이혜영씨가 방송에서 지우언닌 절대 임자있는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좋아해도 그사람과 만날지 못할 사람이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그말이 사실이면 걱정할 필요가 없잖아요 x파일 내용보면 그분과만났다 헤어지고 김효진양과 그분이 만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언니랑 만난다는 식이던데 그럼 말이 안되잖아요 더군다나 김효진양과는 같이 영화도 찍고 친하게 지냈던거 같던데 그런 이중적인 행동을 할사람 아니라 믿어요 만약 기사내용 때문에 피한다면 그게더 이상한거잖아요 그만큼 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하다는 얘기니깐요 제가 느낀 지우언닌 다른사람 의식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걸 못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정현표

2005.02.02 23:59:30

우리 지우씨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들....호온나요...^^
데끼~~~

허허허허

2005.02.02 23:59:59

소설 좀 그만 씁시다.

코스

2005.02.03 00:02:02

언제나 이런 기사가 올라올때마다 보게되는
불편한 댓글들을 읽을때마다 참...마음이 씁쓸해집니다.
이 일을 하게됐다며는 우리들이 다 알수없는
소속사끼리의 어떤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일꺼라 생각합니다.
지우씨를 걱정하고 사랑해서 내는 의견들이라면...
그녀를 믿고 기다려주는 우리가 되였으면 합니다.

@@

2005.02.03 00:15:26

위에 안티 몇몇분들 물러가세요~휘휘~~~~~~~~
아 ..열받네...@@@@ 특히 바로위에 팬님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운영자님 ~ 눈살찌프리게 만드는 댓글들 삭제부탁드립니다~~~~

vos

2005.02.03 00:29:11

색안경 끼고 보는세상에다 X 파일 문제로 대 내외적으로 시끄러운데
저번 메트로 신문에 까지 나왔고 다른 연옌들도 해명하고 하는 이 시끄러운 시기에
굳이 오해 살일을 하시는 이유가 ...참 안탑깝습니다
주연작도 아닌 카메오 출연으로 또다시 시끄러워지는 맘 넘 안좋습니다

지나가는팬

2005.02.03 00:31:57

지우씨 예전부터 무슨무슨스캔들 스캔들의여왕이니 해쌈서
연예게를 장식하든데요..
전 절대믿어요 지우씰
소문난잔치먹을거 없다는 말이 있듯이
지우씨 별명이 집순이 잠순이
엠비시 최연소탈랜트로데뷔한이래
수많은명작 드라마를남기고
언제 연애할시간이있을지
연애라도 한번 제대로해보고 그런소문이나면
억울하지나 않지,,
천계찍을댄가 그런기사가 있드라구요
크리스마스때마다 작품직느라고 기분한번못내봤다고
연인하고 길거리손잡고다니며 아이스크림먹는게 소원이라든
그기사를 엊그제본거 같은데 안스럽더라구요..^^;

푸르름

2005.02.03 01:09:43

지우님 행보에 너무 관심들이 많으시다보니...
바람직한 글보다는 그렇지않은 글이 더 많네요.
제가 알기론 지우님은 상당히 주관이 뚜렷하신 분이십니다.
연기에 대한 철학도 있으시고...속이 알찬 분이십니다.
내일을 생각한다면 오늘 그렇게 함부로 말씀들을 못하시지요.
드라마 풀하우스에도 까메오로 출연하셨었는데 그땐 왜 조용했나요
안티들은 평생 안티하다 죽을사람들 신경안씀니다.

믿음

2005.02.03 01:30:09

ㅋㅋㅋ그러네요...풀하우스에도 출연을 했네요..송윤아씨도 유호정부부도....
그럼 까메오가 두번째????
너무 인기가 많아도 걱정을 많이 듣게 되는가 봅니다!!!
이게 다 인기값이라 생각이 드네요~

푸르름

2005.02.03 01:44:30

전 이기사를 처음보고..
새드라마 하기전에 워밍업으로 잘됐네...하고 생각했었읍니다.
색안경 안쓰면 똑바로 보여집니다.

@@

2005.02.03 01:54:53

엥? 코스님 바로밑에 팬님 글 지우셨네요!!!
그렇게바로 지우실거였음 왜 댓글 다셨어요?
정망 황당!!!!!ㅡ.ㅡ;;

운영자 현주

2005.02.03 10:21:32

deep river님.. 제가 지난번에도 두번이나 쪽지로 님께 충분히 말씀을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하시군요... 변함이 없으시군요...
어디 그 님의 직장후배가 뭐라했는지 말씀해 보세요.. 님이 정말 팬이었는지..참 의심스러울 지경이네요..
떠나신다니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인데요..
님과..님의 그 직장후배라는 사람.. 싸이더스 내지는 경찰서에서 만나고싶지 않다면 조용히 입다물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김문형

2005.02.03 15:59:36

우리 현주씨 화났네요...
도대체 누가 우리 현주씨를 화나게 하는거예요? 아잉..짜증나!!
뭐가 그리도 우리들을 힘들게 하고 신경쓰게 하는걸까요?
지우님의 팬으로써 이자리에서 늘 같은 마음으로 격려하주고 감싸주고 보듬어주면 안되는건가요?
힘들면 지우님 만큼 힘들까요?
언젠가 지우님이 그러셨죠?
남자들만 의리있는거 아니라구... 아직도 지우님을 못 믿나요?
지우님이 문제가 아니라 팬들이 문제 아닌가 싶네요. 씁쓸하네요...

이미정

2005.02.03 16:40:14

이런 악성리플들은 지우씨에게 도움이 안되니
이 악플 삭제하지 마시고 보전해서 꼭 심판을
받게합시다. 인터넷 글 함부러 올리다 여러사람
잡혀 갔다죠.
이 번에는 지우씨 용서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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