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운영자입니다.
오늘 신문기사를 통해 보도된 지우님의 영화 `무영검`의 카메오 출연은 사실입니다.
지난해 지우님이 출연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계약시 다음 작품의 카메오 출연에 대한
부분도 사전에 장진욱 이사님과 약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 지우님의 영화 `무영검`의 출연에 대해 우려하는 바는 소속사에서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카메오 출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여러분들께서 지우님을 걱정해 주시는 마음인것도 알지만  가끔 몇몇분들의 정도를 지나친 글들은
솔직히 불쾌합니다. 지우님을 그정도밖에 못믿으셨나요?
우리 지우님.. 현명한 분입니다.  여러분들과 똑같이!! 자신의 인생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건강한 여성입니다. 여러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알겠지만 지나친 기우입니다.
진실은 언젠간 드러난다고 했나요? 두고보면 알겠죠.. 꼭 두고 보세요..
그리고..우리 팬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이 기사, 이 출연을 통해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하는 점인데요.. 저도 그 점은 무척 걱정이었지만 사실이 아니기에 당당하게 출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하실수 있으시겠죠?

그것보다 전..카메오이긴 하지만.. 공주님이 되어 오실 지우님이 기대되네요...^^
해신보면서 예쁜 한복(?) 입은 수애씨가 부러웠는데.. 우리 지우님은 더 이쁘겠죠? ^^
아참..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
우리가 기다리고..기다리고  있는 지우님의 차기작은
4월 즈음에 영화를 먼저 하시고 가을에 드라마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우님이 가을에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먼저 영화를 통해 지우님을 만나볼수 있을 듯 합니다.
아직 영화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현재는 작품을 선정하고 있는 단계이니 조금 더 기다려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자꾸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쨔쟌~ 보여드릴것이 있다고 했는데 분위기 깨게~~
매번 뭘 할려고 하면 바로 앞에 무슨 일인가 터져 김새게 만들어버리고~
올 한해 정말..조심스럽게 살아야하는지............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일 약속대로 보여드릴께요..... 이젠 별루 기대 안되는건 아니시죠? ^^;;
그럼..내일 뵈어요~~~~~~~

댓글 '35'

딸기아줌마

2005.02.03 00:39:02

저두 해신 보면서 사극 복장..
지우씨가 입으면 얼마나 이쁠까.. 하는 생각 했어요.^^
너무 기대가 되는걸요.. ^^
지우씨 항상 씩씩하게 당당하게 열씸히 자기일 하시는 모습
보기 너무 조아요.. 화이팅..

^^

2005.02.03 00:41:21

그럼요.
지우님을 믿습니다...
설마 자기일에 해가될일을 하시는 지우님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그녀를 의심치 않으렵니다..
지우님 화이팅!

vos

2005.02.03 00:43:10

하루종일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글들 때문에
울분을 삼키곤했습니다.
당당하기에 할수있다는 정면돌파 최지우님 든든합니다.
운영자남 당근 믿습니다 믿고말구요~~~
지우공주의 모습,차기영화 그리고 가을 드라마 기대할게요.
아자아자 지우공주 화이팅!!

지우사랑

2005.02.03 00:49:46

당연히 절대적으로 그녀를 믿습니다..지우씨는 지난 작품을 돌아보면 크게 작품성을 인정 받을만한 큰 작품은 없었지만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느낌을 줄수있는 작품을 선택하는데 어느정도 심미안을 가지고 있다고 저 나름대로 자부합니다.오늘도 역시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하는 사람들때문에 무쟈게 스트레스를 받는 하루였네요.그렇지만 소속사에서도 더이상은 지우씨가 네티즌들 도마위에 올라가는 일은 피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5.02.03 00:52:32

역시 현주님!!
감솨!!속이 다 시원하네요!!
좀 오바 같지만 현주님글 뒤로 넘어 가지않게 공지로
올려주심 어떨지!!
쓸데없이 들낙거리며 안티짓하는 못된 ***들이
못보면 안타깝잖아요??

**

2005.02.03 01:04:32

천계 막바지에 누비다 계약기사가 나왔고 무영검의 주연배우는 2004년12월, 2005년1월에 결정되었는데 까메오는 아주 발빠르게 ...약속 했군요.

nakamura chieko

2005.02.03 01:06:00

hyunju님,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
우정 출연이라고는 하여, 지우공주의 공주님을 볼 수있으니까,
아무리 아름다운 (일)것이겠지요????.
그리고, 4월에 영화···울렁울렁 합니다.
가을의 영화도, 큰 기쁨입니다.
정말로, 좋은 정보입니다.
차분히, 천천히 연기를 연마해, 훌륭한 일을하셔주시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금년의 생일도 영화의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가을에는, 30세의 지우공주와 회 있고 할 수 있으니까, 즐거움입니다.
아름다운 지우님을 꿈꾸면서, 오늘밤은 침대에 넣습니다.
그런데도, 내일의 즐거움이 몹시 기다려져서, 잘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매일, 선물을 받고 있는 기분입니다.

P. S hyunju님, 드래곤 발레는 어땠습니까?
폭설로 돌아(오)가지고 없는 것인지와 걱정했습니다.
무사하게 돌아(오)가 주셔서 좋았습니다.

믿음

2005.02.03 01:15:11

역시 화끈한 쥔장님이십니다.
암요.. 믿습니다!
지우씨는 언제나 당당하게.. 특히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현명한 여자이지요.
부지런히 작품 선택하시어 좋은 작품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까메오님들도 다 지우씨랑 친하신 분이시네요..
현주님 감사합니다~^^;;

rose31

2005.02.03 01:16:45

**님,
기사를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무영검은 2002년부터 기획된 작품이고,2003년 1월부터 캐스팅한다는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운영자 현주

2005.02.03 01:18:29

**님.. 제가 말을 잘못 표현했군요.. 제 말은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차기작에 출연을 약속했다는 말이었는데..**님의 글을 읽어보니 제가 그 부분을 잘못 표현이 되었군요..
제가 장이사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과정의 제 표현상의 실수이지..차기작에 대한 출연약속은 맞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ㅡ.ㅡ

2005.02.03 01:24:29

팬인지 안티인지 무섭네요
무슨 의처증 의부증환자처럼ㅡ.ㅡ;

piku

2005.02.03 01:24:40

hyunju님
기쁜 정보를 통지해 주셔 감사합니다^^
조속히 번역 했습니다!!
드라마가 먼저 연기가 되었습니다만…그 전에 영화 2 작품으로 뵐 수 있네요^_^**
카메오 출연에서도, 지우님의 공주님역은 정말로 즐거움입니다☆
영화의 내용도 재미있을 것 같고, 한국에 보러 갑니다!!
그 후의 지우님의 주연 영화는 물론입니다^@^

2005.02.03 02:08:27

그럼요~당연히 지우님을 믿죠^^
한번 믿음 끝까지~~~~~~~~~!!
영화로 먼저 만나게 될거라구요...
앗싸 기분조은 소식입니당...
이번 영화개봉인사때는 만일제쳐두고 꼭 가야징~
지우님을 실제로 꼭 한번 보고야 말거얘용^^
저번 인천 사인회때 넘 가고싶었는데 ㅜ.ㅜ
와~기대된당....ㅎㅎㅎ

팬 2

2005.02.03 02:35:50

아싸! 아싸!!
난 언제나 지우씨를 응원해....
좀더 빨리 지우씨를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보기를 원하지만,
드라마도 가을이고 영화도 가을이나 되어야 할꺼같고,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릴 수 있다구.....

nalys

2005.02.03 02:38:47

올 한해도 지우씨 무지하게 바쁠 것 같은 예감이네요.
영화 두 편에 드라마 한 편을 소화하시려면
건강관리도 미리부터 많이 신경써야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지우씨의 모습이 더욱 믿음직스러워요.
스키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발빠른 정보를 전해주신 현주씨 언제나 감사합니다.

코스

2005.02.03 06:53:44

오~ 두편의 영화속에서 지우씨를 만날수있는거네요.*^^
그리고...역시나 다가오는 올 겨울도 지우씨 작품과 함께 보낼수있겠네요.ㅎㅎ
겨울과 함께 올 그녀 모습도 기대되공...지우공주의 모습....
그리고 다른 영화의 모습들..무지 기대됩니다.
현주님...우리들은 지우씨의 어떤 움직임에도 초심이 흔들리지 않습니당..
처음사랑 끝까지~~~!! ^^
그리공...짜짠~ 하고 보여준다는 선물 빨리 보여줘용~~ 보고싶다구요~~!! ^^

2005.02.03 07:52:32

현주님의 해명글 잘읽었습닌다.
지우님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꼭 거기에 출연을 해야하는지,
아시아의 공주로 불리우는데. 누비다때도 그렇고. 지금 까메오 출연도 그렇고.
별로 지우님 위상에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뭐라 말할수없이 그냥 착찹합닌다.

....

2005.02.03 08:43:19

다들 믿음이 넘쳐나는군요..보기 좋습니다..
나도 믿습니다..너무나도 굳게..
다음 차기 영화는 분명..태원엔터테이먼트 영화가 될거라는것을..

감사

2005.02.03 08:50:09

지우님의 선택, 가슴이 시원해 지는 것 같네요. 어수선한 연예계..조금 텀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용^^
세상은 믿는 만큼 살만한 세상이 될 거라 믿어요.
글 속에 꼬인 맘이 그대로 드러나는 ....님, 안타깝네요.

지우이뽀

2005.02.03 09:05:52

저도 평상시의 지우님의 말과 행동에 더 신뢰가 가네요
소문은 말이 되지 않는 억지 상황이 많아 믿을게 못되네요.
지우씨...새해초부터 너무 마음 아프게 하는 것 같아 팬으로서 너무 죄송하네요.
용기내시고 건강챙기세요.
말씀을 보며 기도하는 순간 맘의 평안함과 확신을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호와 닛시!!!!

아이시떼루지우

2005.02.03 09:19:31

에구..쩜네개님...정말 답답한 양반이십니당...ㅡㅡ^
글구..예명이라두 만드시죠..그놈의 쩜하나둘셋넷 등등..보기두 안좋습니당...
이번 까메오출연 전 지우언니의 당당함이 보여 좋기만 합니다..
시기가 않좋다구 해서, 몸사리는 모습을 보였다면, 조금 실망 스러웠을지두 모릅니다.
아시아 공주면서 몬 그런 까메오출연까지 할려구 하냐는 분두 더러 있는데,
탑스타랍시고, 캐릭터가 어쩌구저쩌구, 상대배우가 어쩌구 저쩌구 이리저리 따져서 출연 결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십니까~
전 탑스타지만 항상 겸손한 지우언니 모습이 좋습니다..
지우언니 까메오지만, 아름다운 공주로 변신할 모습을 상상하니, 무디 기대됩니당..^^
지우언니 아자아자 홧팅!!

지우사랑

2005.02.03 09:27:12

저도 지우님이 자기일에 해가가는일은 절대 하시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우리 조금만 기다려보죠..아직 확정난것도 아닌데 왜그리 안티들 설쳐되는쥐...ㅡ,ㅡ;;;
지우님 우린 지우님을 믿습니다..힘내시고 화이팅~~

러브

2005.02.03 10:40:32

윽!!!!!!!!
이글에도 비비꼬는 글을 달다니 정말 놀라워라~~
커플팬피 사람들 아주 티를 내누만요 ^^;;
그런데 무영검 이영화는 주연보다 까메오들이 더 빵빵한 영화네요.
아자!!!! 아자!!! 최지우 화이팅이당!!!!!!!!!!

2005.02.03 10:42:24

주연중에선 신현준씨만 기대되고 나머지는 기대는 안해요.증말 까메오가 빵빵하다는..아무래도 현준씨 혼자 끌고가기엔 주연들이 너무 약한것 같습니다.

과객

2005.02.03 10:46:01

에구 ~ 또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그냥 지나치던 과객이라 궁금하기만하고
걱정도 되네요~~

과객

2005.02.03 11:25:59

뭔 일인가 했네~
아직 확대 재생산에 열 올리는
친구들이 있다니 ㅉㅂ ~~~

채송화

2005.02.03 11:38:40

누가 뭐래도 난 지우씨를 빨리 볼수 있다는거에
넘 반갑군요..
다음 작품은 아주 아주 슬픈 ..눈물 쏙 빼는 영화였으면 좋겠다 ㅎㅎㅎ

은지

2005.02.03 13:02:10

지우씨가 예쁜 공주로 나온다고 하니까 정말 기대 되고요..
잘 찍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작품 영화인가 봐요... 내용도 궁금하고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기대할께요....
항상 힘네시고요... 사랑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MARS

2005.02.03 14:22:01

지우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지지합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는법.
당당하신 지우님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기대 만빵입니다.^.^
그리고, 지우님의 이쁜영상을 준비중입니다. 기대하시기를.....


김문형

2005.02.03 15:42:53

에구~~~~
우리집이 왜 이리 시끄러운가 했네요.
현주씨! 미워요!!
어째 2박3일을 같이 했건만 힌트도 안주구...ㅠㅠ
지우님을 믿지못하다면 지금까지 이곳에 있을수 없었을거에요.
우리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지우님이기에 지우님을 사랑하는팬으로써 자랑스럽네요.
다들...걱정 붙들어 매시고 지우님을 믿으세요.
올해도 우리 지우님덕에 행복한 한해를보내겠네요.
현주씨 기쁜 소식 감사해용... ^ ^
그런데 어떤 역할인지 살짝 힌트좀 주면 안될까요? 아~~~~잉~~~

이미정

2005.02.03 16:30:37

아뒤 숨겨 가면서 글 올리시는 분 보세요.
눈팅하다가 기분이 나빠서 몇자 올립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글 함부러 올리다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나 본데....님 뉘앙스 풍기면서 인격모독 하시면
언젠가는 님이 어려운 현실에 그 댓가는 꼭 돌아간다는
사실을 아셔야 될 듯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그리고 익명성 글 보면서 그만큼 자신감이 없어서 숨어서
글을 올린다 생각하니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코스

2005.02.03 16:39:41

오~~ 반가운 MARS님 ~.^
이쁜 영상 준비중이란 말 젤~~~ 반가우이 *^^*
다른곳에 작품보면서 어찌나 샘이 나던지...ㅎㅎ
빨랑 빨랑 보게 해줘용!!!

찔레꽃

2005.02.03 18:19:30

앞길의 장애를 두려워하지않고 소신대로
당당하게 떳떳하게 나아가는 지우씨 행보가
더욱 더 믿음이 가구요. 두편의 영화와 드라마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속시원하게 소식 전해준 현주씨 수고하셨어요^^;;

유포니

2005.02.03 18:59:08

현주님, 자세한 상황설명 고마워요.
여러가지로 기대할 일이 많아 일단은
좋군요. 당장 내일부터요 ^^

눈팅이..

2005.02.03 19:49:06

지우공주님..^^ 역할을 지대로 맡으셨네요..ㅋㅋ
예쁜 공주모습 보는건 좋지만..얇은 옷에 춥지는 않으실지...걱정입니다..
항상 애쓰시는 현주님.. 내일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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