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최지우 업고 솔로로 일본진출

신화의 리드보컬 신혜성(26)이 ‘지우히메’최지우를 등에 업고 일본 공략에 나선다.
그는 오는 5월 후지TV를 통해 일본에 방영될 한중일 합작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의 OST 러브 테마 주제곡 ‘약속해요’를 불렀다. 이 드라마가 일본 현지에 방영될 경우 감미로운 음색의 신혜성이 현지에서 상당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통 발라드인 이 곡은 ‘101번째 프로포즈’의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 예정인데,한류 스타 최지우와 대만의 국민 배우 손흥이 주인공으로 출연함으로써 일본과 대만에서 고루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101번째 프로포즈’는 지난 91년 일본에서 만들어져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를 다시 각색해 만들어진 것으로 지난해 9월에는 중국 베이징TV에서 방영돼 호평을 얻은바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최지우가 출연했다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991년 당시에도 일본의 국민 가수 차게 앤 아스카의 ‘세이 세이’가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신혜성은 오는 3월 국내에서 첫 발매될 솔로앨범에도 이노래를 삽입할 예정이다.

한편 ‘101번째 프로포즈’ OST에는 신혜성의 노래와 함께 신화 멤버 전체가 참여한 메인 테마곡 ‘저스트 비 마이 러브’(Just Be My Love)도 수록된다.


101째 프로포즈 빨리 보고싶어요...
혜성씨에 ost 도   더불어 잘 되시고요..
지우씨 화이팅 일본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