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제 글에 덧글을 달아주신 nakamura chieko님께 일단 감사를 드리구요~
nakamura chieko 님께서 가르쳐주신 인터넷구매쇼핑몰에 들어가본다음에 느낀점인데요...

일본과 비교했을때 일단 좀 반성해야할것이 눈에 보였답니다.
일본팬 여러분들은 자신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스타의 작품들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렇죠. 사실은 이게 당연한건데요....

제 주변의 친구들만해도 누구누구를 좋아한다 그러면서 그 스타의 작품들은 인터넷에서 다운받거나 복제를 구매하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고요...

우리나라에 첫사랑같은 DVD작품이 나오지 않는 이유도 그러한 맥락에서 인듯 싶어요.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없는 드라마DVD제품들이 일본 사이트에는 빠짐없이 출시되어있는점을 보고는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일본에서는 중고시장도 어지간하면 기피한다고들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중고는 일단 아무 문제 없도록 개념이 잡혀있잖아요?

물론 수많은 제품들과 작품들에 일일히 자금을 쏟아부울수 없어서 그런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적어도 스스로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스타의 작품들만은 정식으로 출시된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팬으로서의 예의인듯 싶습니다. 정히 구할수가 없는 것이라면 모르지만 출시가 되어있고 시중에서 구하기가 과히 어렵지 않은 것이라면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가 즐거우니까요^^

내가 지우씨를 좋아하므로 지우씨의 작품들을 보고 싶고 갖고 싶은것이니까요^^

아침부터 수강신청경쟁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글이 너무 두서없이 적혔네요^^;;;

요번주는 아무래도 졸업작품 세미나발표땜시 조금 바쁠것 같아요 ㅜ,.ㅜ

아무리 그래두 스타지우는 꼬박꼬박 들어오겠습니당~~

발렌타이 데이에요~~모두들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