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프로포즈’ 방영 안되나…최지우 소속사-中제작사 마찰로 한달째 파행
[파이낸셜뉴스 2005.02.15 16:29:01]
케이블 영화채널 홈CGV가 당초 지난 1월17일 방송예정이었던 한·중·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방영이 보류된 채 파행을 겪고 있다.
‘101번째 프로포즈’는 한국에서 미르기획이, 일본에서는 후지TV, 중국에서는 상하이 영구영시 문화유한공사가 각각 기회, 투자, 제작을 맡아 공동으로 참여한 3국 최초의 합작드라마다.
지난 91년 일본 동명 트렌디 드라마를 리바이벌한 ‘101번째 프로포즈’는 한국배우 최지우가 여주인공인 이소용 역을 맡고, 대만배우 손흥이 남자주인공 정금태 역을 맡으면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특히 이번 작품에 편당 출연료 약 1800만원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특급대우를 받아 제작전부터 주목받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2005.02.15 16:29:01]
케이블 영화채널 홈CGV가 당초 지난 1월17일 방송예정이었던 한·중·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방영이 보류된 채 파행을 겪고 있다.
‘101번째 프로포즈’는 한국에서 미르기획이, 일본에서는 후지TV, 중국에서는 상하이 영구영시 문화유한공사가 각각 기회, 투자, 제작을 맡아 공동으로 참여한 3국 최초의 합작드라마다.
지난 91년 일본 동명 트렌디 드라마를 리바이벌한 ‘101번째 프로포즈’는 한국배우 최지우가 여주인공인 이소용 역을 맡고, 대만배우 손흥이 남자주인공 정금태 역을 맡으면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특히 이번 작품에 편당 출연료 약 1800만원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특급대우를 받아 제작전부터 주목받기도 했다.
저도 101번째 프로포즈가 보고 싶어요.
팬들을 위해서 양측에서 합의를 잘 했으면 좋겠네요.
벌써 o.s.t 는 나왔던데요...
인천에도 비가 오네요. 눈으로 바뀐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럴수록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저도 경희님 꼭 만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