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놀러왔답니다
오늘은 과전공 사무실이 이사한다고 해서 일꾼으로 초대되어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남는게 힘이니 이럴때라도 도움이 되야죠^^;;
전공사무실이 조금 멀어져서 앞으로 약간은 귀찮아지겠지만 그래두 원래 매해 바뀌는것이니 불만은 없어요~ 뭐 저희들보단 조교님이 더 힘들고 고생되겠죠.
신임조교가 열심히 잘하셔서 앞으로 들어올 신입생 새내기들을 잘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가운점은 이 신임조교님도 겨울연가와 지우씨의 팬이더군요.
역시 지우씨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분들에게도 엄청난 인기에요 그죠? (혹시 거꾸로 말한건가요 제가?^^;;;;)
위험할뻔했던건 제 책상위에 있던 지우씨 싸인을 빼앗길뻔했다는것~~O.O
아무래도 자리를 비울땐 서랍안에 넣어놓든지 해야겠어요~~에효.
그럼 여러분~~
금요일저녁 남은 시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구요~
내일부터 다가오는 주말, 반갑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P.S 내일 저녁 겨울연가 잊지말고 챙기세요^^
일요일에는 영화도 하니까 잊지마세요~
울 지우님은 여자팬들이 굉장히 많던데요 특히 주부팬들이요^^
도하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주말에는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저는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낮에는 조금 괜찮더니 지금은 이상한 소리가 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