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재방송된 천계장면^^

조회 수 3165 2005.02.25 14:03:07
이경희

.

댓글 '6'

nalys

2005.02.25 14:45:09

정서와 송주의 짧았던 행복의 시간이 방송되었군요.
잠깐의 행복 뒤에 찾아오는 정서의 아픔..그리고 송주의 아픔..태화의 아픔..
세 사람이 각자의 캐릭터에서 너무도 열심히 열연해 준 덕분에
아주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천계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서와 송주의 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올려주신 경희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딸기아줌마

2005.02.25 16:57:57

두근 두근 하네요..
근데 저 만화책요 이누야사에요?
재밌나요? 지우씨가 보고 계시는 만화요..
왠지 재밌을꺼 같네요..

도하

2005.02.25 21:12:59

저 장면 기억납니다^^
권상우씨 만화책보다가 발로 우리 지우씨 얼굴을 !!!!!!!! ㅡㅡ+
근데 바로 다음장면에 안겨있는 모습보니.....(울컥!!)
여하튼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기하시는건 지우씨와 함께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사랑하고픈 그녀이니까요^^
좋은 작품과 음악~ 훈훈한 분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희님~

달맞이꽃

2005.02.25 21:24:44

송주가 떠나면서 장이사님에게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할때
가슴이 너무 뭉클했어요
아직도 흐를 눈물이 남았는지 수없이 본 장면들인데도 왜 이러는지 모르겟어요
가슴이 저린다는거 아린다는거 지우님 드라마는 애 타고 아리고 쓰리는지
감동으로 울다가 웃다가 정신없네요..정말~~
여관씬에서 송주가 연기지만 지우님을 함부로 다루는것 같아 울그락 불그락
속상했는데 자꾸 보다 보니 송주가 개구장이 처럼 귀여워 죽겟어요 ..ㅎ
앞으로 전개될 정서 송주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쪄지요 ..
가슴 아플 일만 남았습니다 ...





















































































































푸르름

2005.02.26 00:59:43

모든걸 다 버리고 정서를 택한 송주...
초라한 여관방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들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그리움

2005.02.28 00:01:33

넘 이쁜 커플~~ 오랜만에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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