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오늘 방송된 장면)

조회 수 3063 2005.03.01 18:01:19
이경희
.

댓글 '4'

달맞이꽃

2005.03.02 09:24:09

경희님 ~~하이~~
샌드위치 휴일 잘 지냈어요 ?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어찌나 소담스레 내리던지요 ..
풍경은 좋은데 골목안을 쓸고나니 팔에서 쥐가 납디다 ..후후~
팔이 시큰 시큰 이제는 나도 나이가 들으니 별수 없구나 했어요
소싯적엔 등치는 작아도 한 뚝심 했거든요
뱀도 때려 잡았는걸요 ...ㅋㅋ
암튼 눈오는게 이제는 무서워요 ..치워야 하니까 ..
그래서 분위기도 환경이 만들어 주는구나 ..했지요 ......ㅎ
무튼 ...그랬다구요 .
천국에계단 ..그리고 정서와 송주 ..이름만 들어도 애틋하니
가슴 환켠이 저려 옵니다
앞으로 전개될 두 연인들의 가슴 앓이를 어떻게 지켜보지요 ?
가슴 아플일만 남았네요 .그쵸?

푸르름

2005.03.02 10:44:02

이제 "천계" 도 몇회 안남았네요,
왜 이렇게 시간은 빨리 가는지,,,
애틋함의 연속이네요.
씨네뻐스 ,,,커피하우스 장면,,들 모두 굿 아이디어 였던것같아요.
경희님 고마워요.

도하

2005.03.02 23:32:44

헉....또 천계네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천계의 한정서 때문에 누비다의 선영이를 봐도 철렁거립니다..
안경때문에.....ㅠ,.ㅜ

nalys

2005.03.03 01:04:04

저 장면에서의 정서와 송주의 만남...
넘 사랑스러운 그들의 모습에
더욱 더 슬픈 안타까움이 묻어나왔던 씬.
경희님의 멋진 작품을 통해 천계를 되새겨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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