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장진욱입니다.

조회 수 5076 2005.03.03 11:30:44
장진욱
안녕하세요.....^^장진욱입니다.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모두 별일 없으시죠...^^
3월인데두 날씨가 추워서 몸두 마음두 무겁네요..
얼른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하네여...
먼저 말씀 드려야 할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2000년도 부터 지우 매니저를 맡아서 5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힘든일두 많았지만 기쁜일이 많아서 시간 가는줄두 모르고 열심히 일한거 같아여..
물론 여러가족분들이 저한테는 많은 힘이 되어 주셨구여..지우두 많이 도와주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여..이제는 지우도 저두 좀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시간인거 같아서 많이 상의한 결과 좀더 능력있구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회사로 옮기기루 결정했습니다..좋은일이니까 여러식구 분들두 기뻐하실거라 생각하구여..
새로운 곳이라 조금은 낯설지 모르지만 식구 분들이 지우 많이 응원해주시면 아마 지우도 더 힘을 얻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거여여..지우는 이쁘구 착해서 항상 좋은일만 있을거구여..
어제 지난시간을 뒤돌아보니 아쉬운일두 많았지만 서로가 잘되어서 헤어지는거라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하네여..
저두 여러분들을 만나서 넘 기뻤구 더 열심히 일해서 좋은 배우두 만들구 좋은 드라마두 만들어서 지우나 여러 식구분들에게 멋진모습 보여드릴께여...항상 감사드려여...^^
지우가 어렵게 내린 일이니까 식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구 응원두 많이 해줄실거라 믿습니다..
저두 이제 스타지우의 일반식구로 활동할거니까 봉사활동 나가야 겠네요..따뜻이 맞아해주세요...^^
다시한번 감사 감사 드리구여..몸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댓글 '29'

운영자 현주

2005.03.03 11:46:48

지우님은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장진욱이사님, 김정용팀장님은 그대로 싸이더스에 계실거구요..
김현모 매니져님께서 지우님과 앞으로 계속 일을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장진욱이사님. 드래곤님..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지우님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각오로 더욱 좋은 배우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이경희

2005.03.03 11:51:33

이사님은 그대로 계시는군요
예당으로 옮기시는군요 이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지우씨도 새로운 곳에서 더 뻗어나가시를 바랍니다^^

이미정

2005.03.03 12:06:58

그동안 지우씨의 울타리가 든든했다고 팬들도 믿고,의지 했는데...
지우씨를 아껴주신 장이사님가 드래곤님 정말 감사드리고,가족 같은
느낌을 주시곤 하셨는데 좋은일로 헤어지니 아쉽고 서운하다고 느끼지
말고, 팬들도 지우씨 더욱 더 잘 되길 지우씨 밀어드립시다.
그동안 지우씨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로 다시 뵙고 싶네요.
지우씨 힘내세요.

달맞이꽃

2005.03.03 12:09:05

장이사님 안녕하세요 ..
이사님 글 읽어 내려가는데 왜 이리 가슴이 두근 두근 덜컹거리는지요 ..
지우씨 옆에서 늘 함게 하시기에 늘 ..당연히 함께 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지금 솔직히 뭐가 뭔지 지금은 마음이 착잡합니다
지우씨가 어렵게 내린 결정인 만큼이라 하시니 마음은 놓이지만 자꾸
아쉽고 슬퍼지네요
장이사님 각자 서로 더 나은 미래를 가꾸기 위해 결정하신 만큼 기쁜일로
생각 하렵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지우님 잘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 감사 드립니다
좋은 배우 지우님과 그리고 장이사님 드래곤님 같이 좋은 분들을 알게되어
너무 기뻤어요 .행복했구요 ..마음 놓고 지우님을 좋아 하였지요 ..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구요..비록 몸은 멀리 떠나 계셔도 우리 지우님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셔야 합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행복하세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채송화

2005.03.03 13:07:26

언제까지 지우씨 곁에 계실꺼라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속이 텅빈것같네요
장이사님 말씀대로 지우씨와 어렵게 생각해서 내리신
결정이라니 아쉽지만 .....
앞으로 지우씨가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에 최고 배우가 되도록
팬들도 힘껏 지우씨 사랑할꺼구요 이사님도 많은 힘이 되어 주세요.
장이사님,드래곤님 알게되서 넘 기뻤는데...속상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오셔서 저희글들도 읽어 주시고
소식도 전해주세요..
그동안 수고많으셨구요..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온유

2005.03.03 14:07:18

장이사님,드래곤님 두분이 항상 지우님 곁에 계셔서
무척이나 든든했습니다.
새 둥지를 트시는 울 지우씨....더 분발 하시고 힘내셔서
세계로 뻗어 가는 멋진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장 이사님,드래곤님 두분 덕분에 저희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팬미팅이나 영화 시사회장 등등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두분이었기에
우리가 더 지우씨 열성 팬이 되지 않았었나 합니다.
두분에 앞길에 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장이사님,스타지우의 일반 식구란 말이
흑흑흑.....
헤어짐은 만남의 시작,,,,또 뵐께요......건강하세요.......

2005.03.03 14:32:53

모사이트에서 우연히 기사를 읽고 반신반의하면서 들어왔는데
사실이였군요...
언제까지 지우님 곁에 계실꺼라 믿고 있었는데....
머리속이 착잡하네요..
그동안 울지우님 잘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구요~
자주자주 놀러오셔야 해요~
장부장님 드래곤님 지우님 두 모두모두화이팅!!!

nalys

2005.03.03 14:37:44

장이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항상 지우씨와 함께 할 것으로 생각했나봅니다.
하지만, 신중하게 결정한 것일테니
앞으로 더 나은 미래만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장이사님, 그리고 드래곤님...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스

2005.03.03 14:41:14

장진욱이사님,김정룔팀장님..언제나 지우님과 함께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보질 않아서 그런지..서운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두분 모두 그동안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우님..새로운 곳에서 월드스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장진욱이사님...김정룡팀장님...그리고 우리 지우님..모두모두 화이팅!!

주주~

2005.03.03 15:32:51

장진욱이사님. 김정룡 팀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많이 하셨구요.
스타가족으로 지금처럼 든든하게 함께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지우언니..
신중하게 결정하신만큼
새로운 곳에서
하시는 일 모두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더욱 거듭나는 배우로....
더욱 반짝이는 빛이 되어주세요~~ 모두 화이팅!!!

박혜경

2005.03.03 16:30:58

마음이 좀 착잡합니다. 지우씨도 결정하느라 많이 힘드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힘들게 결정한만큼 앞으로 지우씨께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벼리★

2005.03.03 18:37:28

장이사님, 그리고 드래곤님.
5년이란 정말 긴 시간동안 감사드렸습니다.
그동안 덕분에 정말 든든했는데 참 아쉬워요.
좋게좋게 헤어지니까 다 잘 되라고 이렇게 된 일이니까
아쉬워도 참아야 겠어요..ㅎㅎ
봄날 이후 다른 드라마도 또 구상중이신가봐요.
봄날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 잘 되도록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로미

2005.03.03 18:37:45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늘 스타지우가족이 되어 주실꺼죠?
지우님의 발전을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김구희

2005.03.03 19:30:16

정말 정말 잘하셨어요
지우님을 위하여 전 정말 제 자신에게 놀라요
지우씨 소속사 옮겼으면 했거든요
소속사는 대형인데 지우씨에게는 불만족이였어요
그렇지만 좋은일도 있지만
이사님과 드래곤님일은 넘 섭섭하네요
정도 들었는데
넘넘 수고하셨어요 이사님 드래곤님 우리 지우씨를 위해서
애 많이 쓰셨는데 더욱더 지우씨 멀리서도 관심과 애정쏟아주세요
지우씨 많은 말 않겠습니다
정말정말 잘하셨어요
더욱더 화이팅! 지우씨 만만세 이제서라도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모든것이 감사할따름입니다.

지우사랑3

2005.03.03 21:07:58

글쌔 잘된일인가요 어제 동아일보에 지우씨 해피트리 아파트 수원에서 요번 토요일에싸인회한다고 광고나오고 또일본 골프에 또모더라 하여간 무슨광고도하고해서 공식적인 활동은 안해도 무척바쁜구나 했는데 좀 있으면 참고 기다리면 곧 드라마나 영화하겠지 그랬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예요 소리소문도 없이 싸이더스와는 계약기간이 끝난거 만나요 왠지 가숨이 두근두근 손도 떨리고 정신이 없네요
지우씨 에게 잘된 일인가요
윗분 글에서 잘 된었다고 하는데 오래된 팬님 말이 맞겠지요
지우씨가 결정한 일이니 믿어요 그나저나 참 당황스럽네요 운영자님께서 아니면 지우님이 당황하는팬에게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안되나요

kk

2005.03.03 21:21:34

Thank you Mr. Chang and Dragon who took care of our Jiwoo for the past 5 years. Wish both of you have a prosperous career and good health.

지우이뽀

2005.03.03 22:03:48

이사님과 드래곤님 참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진다고 하니 섭섭하네요.
하지만 서로가 잘 되어서 헤어진다니 위안을 삼아야겠죠.
어디에 있든지 지우씨, 이사님, 드래곤님도 하는 일들이 잘 되기를 바래봅니다.
지우씨 새로운 곳에서 낯선 점이 많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2005.03.03 22:27:32

항상 소속사에 불만은 있었는데........맘이 참 이상하네요.
이래서 드라마가 자꾸 연기되었나요?
지우씨에게 이번 일이 정말 행운의 기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간절히......

하늘토끼

2005.03.03 22:38:10

장이사님 안녕하세요.
저도 항상 우리지우씨 곁에 장이사님과 드래곤님이
항상 변함없이 계실꺼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적응이 잘되지 않습니다.
언제나 든든하게 생각해왔기에 정말 서운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장이사님이나 드래곤님이나 지우님이 서로 잘되서 헤어지는거라고 하니
우리지우님도 더욱더 빛난 배우가 되기를 바라며
장이사님과 드래곤님도 하시는일이 모두 잘되기를 바랍니다. ^^*

nakamura chieko

2005.03.03 23:23:44

チャン理事さま、キムチーム長さま、いつもジウさまのそばにいるのが当たり前のように感じていました。
そのために、ショックはとても大きいです。
この文章を読んだ後も、しばらくは悲しみに胸が痛く、泣いていました。
それでも、悩んだ結果の答えなのですね。
ジウさまにとって、この方法がいいことであれば、応援します。
新しい事務所について、とても不安がありますが、ジウさまの応援に変わりはないです。
チャン理事さま、今まで、ジウさまを助けてくださって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どうか、これからのジウさまを、今まで以上に力つけてあげてください。
そして、大成功していくように、お祈りください。
今まで、ジウさまをお守りくださって、本当に本当に、感謝いたします。
どうか、お元気でご活躍ください。
時々は、STARJIWOOに来てください。

장진욱이사님, 김정용팀장님, 언제나 지우님의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한 같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쇼크는 매우 큽니다.
이 문장을 읽은 후도, 당분간은 슬퍼해 가슴이 아프고,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괴로워한 결과의 대답인 것입니다군요.
지우님에 있어, 이 방법이 좋은 것이면, 응원합니다.
새로운 사무소에 대해서, 매우 불안이 있습니다만, 지우님의 응원에 변화는 없습니다.
장진욱이사님, 김정용팀장님, 지금까지, 지우님을 도와 주셔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부디 앞으로의 지우님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력 붙여 주세요.
그리고, 대성공 해 나가도록(듯이), 기원 주세요.
지금까지, 지우님을 부적 주셔,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활약해 주십시오.
가끔은, STARJIWOO에 와 주세요.

딸기아줌마

2005.03.04 01:20:47

장이사님 그종안 지우씨 곁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인사까정
해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지우씨는 착하시고 성실 하시니 어딜가도
인정 받으실거에요.. 화이팅

2005.03.04 02:01:35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지금이 때인가보네요
두분 그동안 지우님 넘 잘돌봐 주신거 같아
왠지 아쉽네요
모두들 어려운 결정을 내린만큼
새로운환경에대한 기대 포부도 크겠지요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앨피네~★

2005.03.04 13:51:21

그동안 지우님을 가족처럼 챙겨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항상 지우님 옆에 장이사님이 계셔서 든든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하지만, 지우님도 장이사님도 심사숙고한 끝내 내린 결론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장이사님께서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랄께요.. 장이사님 화이팅~~
참..글구요.. 봄날 마지막 앤딩 스크롤(?) 올라갈때 장이사님 이름 보고 웃곤한답니다. 제작하는 드라마마다 대박나길 바랄께요.. ^^

김문형

2005.03.04 14:32:43

장이사님.
지우씨만큼이나 저희도 서운하네요.
그동안 지우씨가 한류퀸이 될수있게 많은 도움주셨는데....
이제는 지우씨의 팬으로 자주 뵐수있기를 바라구요.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앞으로도 지우씨에 대한 사랑 변하지 않을께요.
장이사님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기를 바랄께요.

유포니

2005.03.04 17:40:24

그 동안 수고하신 거 몇자 글로 적자니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
장이사님, 그리고 드래곤님도,
앞으로 하시는 일에 항상 보람과 큰 성과 있기 바랍니다.

삐노

2005.03.05 21:16:09

아...이런...
너무 든든하셨던 분들이었는데...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그 한마디로 밖에 감사함을 전할길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함께 일하실때 너무 지우언니도 잘되서
좋은 기억 밖에 없네요^^

나중에라도 다시 일하실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우애

2005.03.05 21:44:42

장이사님과 애기도 못 해 보았네요..
정용 팀장님과는 몇 번 애기도 해 보았는데...
지우 누나에게 고마운 분이라는 잃지 못할 것입니다.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가람

2005.03.06 01:33:07

장이사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지우씨와
서로 다른곳에서 일하시게 되었지만 두 분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드래곤님도요^^
앞으로 스타지우도 꼭 찾아와 주세요......

지우공쥬☆

2005.03.06 15:17:40

장이사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 모두모두 잘 되길 바랄게요^^
그리고 스타지우에서도 꼭 뵜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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