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꽃샘추위가 막판스퍼트를 가하는 가운데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역시나 주말내내 연구실에만 콕 (처)박혀서 또다른 자격증 준비를 하고있답니다...

지난번에 본 시험이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용기백배충전이 되어 가속도를 높이고 있어요~^^

아직 첫주라서 과제는 안나오고 있는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토요일 지우님 싸인회는 다들 잘 다녀오셨는지요?

거기 가신 님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부러움에 사무쳐서 '지우씨표 닭똥 눈물'이 다 흘렀답니다.(.......나이를 먹으니 거짓말이 제법 느는군요)

달맞이님께서 제꺼까지 싸인을 받아주실려고 했다는 따뜻한 말씀에(...정말요?^-^) 이번주말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비록 싸인은 못받았지만 여러분들께서 제몫까지 대신 지우씨를 응원해주시고 즐거우셨던거 같아 무척 기쁘구요~

만약에 지우씨가 이글을 보게 되신다면 이말이라도 전해드리고 싶네요

"지우누나(?)~~~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에요~"

지우씨가 연예계에서 한국을 빛내시는 만큼 저는 열심히 공부하여 공학계에서 한국을 꼭 빛내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 그리고 여러분께 약속드릴게요^^ 여러분도 모두 마찬가지시죠?^^

각자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지우씨 팬으로써의 위상을 드높이는게(....갈수록 태산이네요...역시 말이 많아지면 오버를 한다니까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