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스타지우 여러분?
오늘 발표를 무사히 마치고 그만 좀전까지 골아떨어져버렸네요..^^;;;
게다가 USB에 첫사랑 자료들이 모두 저장되어 있는데 연구실에 두고 와버렸답니다ㅠ,.ㅜ
첫사랑 알림이를 오늘 이어가려 했는데 천상 내일로 미루어야 할듯 싶습니다(...죄송해요^^)
내일은 반드시 이쁘고 화사한 석희를 데리고 와서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타지우님들^^
근데요....
어제부터 갑자기 자영이가 생각납니다...
지우씨의 캐릭터중에 가장 불쌍하고 사랑스러운 자영이가 눈앞에 어른거리더군요^^
물론 가장 불행하기로는 생명을 잃는 정서겠지만 정서는 두 남자의 진실된 사랑을 받고 행복했으니까요....
자영이는 아마도 처음부터 항상 슬프게 살아왔었지요?
그렇게 약해져 있는 자영이에게 박승재( 맞나요? 이름이 가물가물 하군요^^)라는 인간이 접근해서
상처만 주고 가지요...
그당시 자영이는 너무나 힘든탓에 의지할곳이 필요했기 때문에 박승재에게 모든 마음을 다 주지만 결국 상처만 입습니다...
"부잣집 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운전수 딸이자나!!!..게다가 애 자체도 별로였어. 차버렸지 뭐~"
박승재(?)의 말을 우연히 듣고 슬퍼서 눈물을 흘리던 자영이가 생각납니다...
너무나 충겨을 받아서 준비했던 선물을 떨구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아직도 선물과 함께있던 카드의 그 문구가 기억납니다.
"오빠...선물이 초라해서 미안해...그래도 나 이거 고르면서 무척 행복했어~ 생일 축하해~"
그러한 카드를 떨어뜨린뒤 엉엉 우는 자영이의 모습에서 드라마보다가 정말 최초로 눈물이 흐를뻔했답니다...
언제나 상처받고 고통만 받으며 살아온 자영이가 생각납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지만(현우) 당사자들를 제외한 모두가 반대를 하지요..
나중에는 식물인간이 되는 고통까지 격게되는 자영이...
이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심장이 멈춘 자영이의 멀어져 가는 의식에서 현우가 마음속 저멀리서부터 자영이를 부르는 장면입니다.
"자영아...너 여기서 뭐해? 어서 일어나~ 나랑 같이 가야지~~"
음악도 얼마나 슬프던지요...
요즘들어 갑자기 자영이가 다시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상처만 받아온 자영이를 지켜주고 싶은 도하였습니다^^
내일은 반드시 석희를 데리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러분~~
오늘 발표를 무사히 마치고 그만 좀전까지 골아떨어져버렸네요..^^;;;
게다가 USB에 첫사랑 자료들이 모두 저장되어 있는데 연구실에 두고 와버렸답니다ㅠ,.ㅜ
첫사랑 알림이를 오늘 이어가려 했는데 천상 내일로 미루어야 할듯 싶습니다(...죄송해요^^)
내일은 반드시 이쁘고 화사한 석희를 데리고 와서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타지우님들^^
근데요....
어제부터 갑자기 자영이가 생각납니다...
지우씨의 캐릭터중에 가장 불쌍하고 사랑스러운 자영이가 눈앞에 어른거리더군요^^
물론 가장 불행하기로는 생명을 잃는 정서겠지만 정서는 두 남자의 진실된 사랑을 받고 행복했으니까요....
자영이는 아마도 처음부터 항상 슬프게 살아왔었지요?
그렇게 약해져 있는 자영이에게 박승재( 맞나요? 이름이 가물가물 하군요^^)라는 인간이 접근해서
상처만 주고 가지요...
그당시 자영이는 너무나 힘든탓에 의지할곳이 필요했기 때문에 박승재에게 모든 마음을 다 주지만 결국 상처만 입습니다...
"부잣집 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운전수 딸이자나!!!..게다가 애 자체도 별로였어. 차버렸지 뭐~"
박승재(?)의 말을 우연히 듣고 슬퍼서 눈물을 흘리던 자영이가 생각납니다...
너무나 충겨을 받아서 준비했던 선물을 떨구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아직도 선물과 함께있던 카드의 그 문구가 기억납니다.
"오빠...선물이 초라해서 미안해...그래도 나 이거 고르면서 무척 행복했어~ 생일 축하해~"
그러한 카드를 떨어뜨린뒤 엉엉 우는 자영이의 모습에서 드라마보다가 정말 최초로 눈물이 흐를뻔했답니다...
언제나 상처받고 고통만 받으며 살아온 자영이가 생각납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지만(현우) 당사자들를 제외한 모두가 반대를 하지요..
나중에는 식물인간이 되는 고통까지 격게되는 자영이...
이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심장이 멈춘 자영이의 멀어져 가는 의식에서 현우가 마음속 저멀리서부터 자영이를 부르는 장면입니다.
"자영아...너 여기서 뭐해? 어서 일어나~ 나랑 같이 가야지~~"
음악도 얼마나 슬프던지요...
요즘들어 갑자기 자영이가 다시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상처만 받아온 자영이를 지켜주고 싶은 도하였습니다^^
내일은 반드시 석희를 데리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러분~~
댓글 '7'
달맞이꽃
발표 무시히 끝냈군요.. 속시원하지요?
땀흘린 사람만이 보람을 알듯이 일을 끝낸 기분은 정말 베리베리 쿨 하지요
몇배로 해피한 휴식이 되었겠어요
저도 진실을 참 재미 있게 보았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자영이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지요
진실을 떠올리면 천사와 악녀???이런 단어가 먼저 생각이 나요 ..후후~
어여쁜 석희로 우리님들을 즐거이 해주시더니 오늘은 자영이네요 그려요 ㅎ
무튼 ~무튼 우리야 다 좋지요 ..석희든 자영이든 ......고져 ~고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그리고 가끔씩 도하님아 깜빡 깜빡 하면 좋겠당ㅋㅋ
다음에 또 깜빡하면 눌 데려올라나 ㅋㅋㅋ
도하님이 깜빡거리니까 좋~~~~~~~~~~~~~네^^
땀흘린 사람만이 보람을 알듯이 일을 끝낸 기분은 정말 베리베리 쿨 하지요
몇배로 해피한 휴식이 되었겠어요
저도 진실을 참 재미 있게 보았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자영이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지요
진실을 떠올리면 천사와 악녀???이런 단어가 먼저 생각이 나요 ..후후~
어여쁜 석희로 우리님들을 즐거이 해주시더니 오늘은 자영이네요 그려요 ㅎ
무튼 ~무튼 우리야 다 좋지요 ..석희든 자영이든 ......고져 ~고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그리고 가끔씩 도하님아 깜빡 깜빡 하면 좋겠당ㅋㅋ
다음에 또 깜빡하면 눌 데려올라나 ㅋㅋㅋ
도하님이 깜빡거리니까 좋~~~~~~~~~~~~~네^^
도하
낼리스님~~저 이제 엄청 건강하답니다^^ 오늘은 짬내서 수영까지 다녀왔는걸요^^
경희님~ 발표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분간은 중간고사 준비전까지 자격증과 토익에 몰두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달맞이이모님^^ 진실 재미있게 보아주셨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전 자영이 하면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진답니다^^ 게다가 이름도 제 사촌동생이랑 똑같아요....그래서 더더욱 정이가는 자영이랍니다^^;;
언제나 반가운 이름의 지우예찬이님^^ 사실 제가 자영일 워낙에 깊게 기억하고 있어서이죠. 저도 기억못하고 있는게 많답니다. 자영이라는 캐릭터는 정말이지 지우누나가 아니라면 누구도 표현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이상하게 자영이를 보면 안아주고 싶습니다. 지우예찬이님도 다시한번 자영이를 보신다면 꼬옥 안아주세요^^
푸르름님~~이제 9화가 지났군요? 그럼 10화부터는 점점 석희의 비중이 늘어날겁니다. 그래도 아직 찬우와의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조연에 그칠 뿐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효갱이보다 더 비중이 커진답니다^^ 푸르름님도 멋진 주말 보내세요^^
코스님~~반가워요^^
근데 자영이처럼 슬픈 이야기와 시나리오를 제가 밝게 만들수 있을까요?^^;;
물론 첫사랑도 어두운 이야기지만 석희는 항상 발랄하니깐요^^
만약에 모든 시험들이 끝나고 여유가 조금 생긴다면 자영이를 데려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말이에요~ 기대하지는 말아주셔요 코스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경희님~ 발표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분간은 중간고사 준비전까지 자격증과 토익에 몰두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달맞이이모님^^ 진실 재미있게 보아주셨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전 자영이 하면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진답니다^^ 게다가 이름도 제 사촌동생이랑 똑같아요....그래서 더더욱 정이가는 자영이랍니다^^;;
언제나 반가운 이름의 지우예찬이님^^ 사실 제가 자영일 워낙에 깊게 기억하고 있어서이죠. 저도 기억못하고 있는게 많답니다. 자영이라는 캐릭터는 정말이지 지우누나가 아니라면 누구도 표현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이상하게 자영이를 보면 안아주고 싶습니다. 지우예찬이님도 다시한번 자영이를 보신다면 꼬옥 안아주세요^^
푸르름님~~이제 9화가 지났군요? 그럼 10화부터는 점점 석희의 비중이 늘어날겁니다. 그래도 아직 찬우와의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조연에 그칠 뿐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효갱이보다 더 비중이 커진답니다^^ 푸르름님도 멋진 주말 보내세요^^
코스님~~반가워요^^
근데 자영이처럼 슬픈 이야기와 시나리오를 제가 밝게 만들수 있을까요?^^;;
물론 첫사랑도 어두운 이야기지만 석희는 항상 발랄하니깐요^^
만약에 모든 시험들이 끝나고 여유가 조금 생긴다면 자영이를 데려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말이에요~ 기대하지는 말아주셔요 코스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게다가 감기 기운까지 아직 있는 건 아닌지..
골아떨어져서 자 버렸다는 말에 걱정되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도하님의 글을 읽으면서 자영의 말과 드라마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맞어..그랬어 !! 하면서...
'진실'은 상당히 열심히 시청했는데도 정확한 대사를 기억하고 있는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들으니까 전부 생각이 나네요.^^*
잠깐 도하님을 통해서 '진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