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4238 2005.04.01 10:22:44
비비안리
'최지우 콘서트' 日전역 대규모 개최

[스포츠한국 2005-04-01 07:19]  

‘한류 여제’ 최지우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1일 “오는 5월 초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펼치는 ‘최지우 콘서트’(가칭)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에 따라 오는 5월6일과 7일 일본으로 날아가 이번 콘서트의 메인 모델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류 스타가 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규모 순회 콘서트를 여는 것은 최지우가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는 최지우의 출연작인 드라마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이 이미 일본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온 상황에서 그녀를 메인 모델로 내세우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더욱이 일본에서 한류 드라마가 성공하면서 최근 들어 이와 관련된 OST 참여 가수인 류 등이 연이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번 ‘최지우 콘서트’는 또다른 ‘한류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최지우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이와 함께 최지우의 출연작 OST에 참여한 한국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나서 각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다.

최지우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류 여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배용준, 장동건, 이병헌, 원빈 등 이른바 ‘한류 4대 천왕’ 못지 않게 일본 등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떠오르며 독보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한류 열풍’에 합류한 한국 가수들도 이번 콘서트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매 콘서트마다 입장권 판매 수익, 콘서트 현장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엄청난 경제적 수익을 올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한편 최지우의 출연작인 ‘겨울연가’가 조만간 뮤지컬로 공연될 예정이어서 최지우의 2005년 일본 공략은 전방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겨울연가’의 연출자인 윤석호 PD가 설립한 윤스칼라가 제작하는 이번 뮤지컬은 빠르면 올해 겨울께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에서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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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로 선정

[마이데일리 2005-04-01 09:35]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박진영이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에 선정됐다.

지난 30일 서울지역에서 진행한 영화 ‘쿨!’(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 코리아)의 900여명의 관람자를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박진영이 299표를 얻어 최고의 프로듀서로 낙점된 것.

박진영이 선택된 것은 비, 노을, 별, god 등의 인기 가수를 키워낸 것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 어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박진영은 영화 ‘쿨!’에서 대책없는 사고뭉치 힙합맨 다부로 코믹 연기를 펼친 안드레아 벤자민과 현재 공동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쿨!'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박진영 다음으로는 지누션, 원타임, 세븐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양현석이 229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1위를 차지한 박진영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댄서로 활동할 당시부터 작곡 수업을 해준 김형석이 132표로 다음을 이었다.

H.O.T, S.E.S, 동방신기 등의 프로듀서 이수만(126표)과 싸이(71표)가 4,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들은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 프로듀서들로 김형석을 제외하곤 가수출신 프로듀서라는 점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프로듀서로 선정된 박진영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비 별 노을(왼쪽부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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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팬들 촬영장에 먹거리 공수 릴레이

[연합뉴스 2005-04-01 09:58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용준의 팬들이 영화 '외출' 촬영장에 먹거리 공수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통닭 50마리를 들고 찾아오시는 분도 있고, 백화점에 도시락 100인분의 배달을 주문하는 분도 계신다. 그뿐이 아니다. '외출'의 촬영장에는 용준씨 팬들이 제공하는 간식이 심심치 않게 도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특징은 촬영장을 아예 방문하지 않고 배달만 시키거나 찾아와도 결코 방해하지 않고 먹을 것만 전달해준다는 것. 배용준의 전작 '스캔들' 촬영 때 그의 아줌마 팬들이 추어탕 100인분을 공수해왔던 것은 유명한 일화다.

BOF는 "용준씨 역시 스태프와 회식을 많이 하지만 그의 팬들도 용준씨 못지 않게 스태프를 생각해준다.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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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진태옥, '사과나무' 출연

[연합뉴스 2005-04-01 09:56]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올해 패션계 입문 40년째를 맞는 패션 디자이너의 대모 진태옥씨(71)가 2일 오후 9시45분에 방영되는 MBC TV '사과나무'에 출연한다.
'내 인생의 사과나무' 코너에 출연할 진 씨는 1965년 패션계에 뛰어들어 작은 양장점을 시작으로 한국 최고 디자이너 그룹에 속하게 되기 까지 40년 패션 인생을 들여다 본다.

진 씨는 최근 자신의 패션 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집 '진태옥'을 출간하기도 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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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듀오 문정혁 유진, '면접 격돌'

[조이뉴스24 2005-04-01 09:56




<조이뉴스24>
“저를 뽑아주신다면 몸바쳐 일하겠습니다.”

청년 실업 100만의 시대에 누구나 한 번쯤은 외쳤던 말이겠지만 톱스타 문정혁과 만능 엔터테이너 유진이 이런 면접 멘트를 했다는 것은 의외다. 이렇게 외치기 전에 앞다투어 모셔갈 팬들이 많을 것 같기 때문이다.

문정혁은 MBC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백수 강호 역을 맡아 극 초반부터 줄곧 면접 멘트를 외쳤고, MBC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중인 유진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문을 두드리는 어린 엄마 세진 역으로 면접관 앞에서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이들의 면접은 다소 특이하다. 강호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취업 사기 및 천운이 맞아 떨어진 경우다. 그는 다른 이들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하며 면접을 보는 동안 면접관의 질문을 이해못해 주변 사람에게 영어 해석을 묻거나 좋아하는 책으로 만화와 무협지를 꼽는 등 면접 응시생으로서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30일 방송이 나간 후 게시판에는 “면접 장면이 제일 웃겼다”며 “영어 면접에서 한국어로 답하고 옆의 사람에게 통역해 달라고 할 때가 최고였다”는 시청자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또한 “‘아들 면접을 위해 자신의 새 구두를 팔아 양복을 사준 아버지의 이야기와 그 아버지를 위해 월급을 받으면 새 구두를 사드리고 싶다는 강호의 대답에 면접관들이 감동하는 모습에

마음이 찡했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반면 '원더풀 라이프'의 유진은 있는 것이라고는 배짱뿐인 강호와 달리 갖가지 자격증과 실력을 갖춘 착실한 취업 준비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에서는 찬밥 신세가 되어야 했다.

극 중 세진(유진)은 승완(김재원)과 결혼을 한 유부녀이며 5살 먹은 딸 신비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기에 면접에서 번번이 미역국을 먹었다.

'원더풀 라이프'의 한 제작진은 “결혼을 했다 해도 승완의 경우에는 남자이기 때문에 가정이 있다는 사실이 세진처럼 핸디캡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며 “세진이 유부녀이기에 취업이 힘든 것은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세진은 앞으로 도현(이지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아동용품 전문점 ‘키즈 베어’에 입사해서 아동 탁아시설이 잘 되어 있는 직장으로 신비와 함께 출근할 수 있게 된다.

제작진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야 하는 세진의 어려움을 조명하며 사랑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드라마의 기획의도를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취업난이 한창인 요즘 드라마 속에서 막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관심을 끌고 있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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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여왕' 장서희, 중국으로부터 20억 러브콜 "

[조이뉴스24 2005-04-01 09:56]


<조이뉴스24>
'서희씨, 중국에 와주세요.'

'한류여왕' 장서희가 중국측의 강력한 러브콜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장서희는 지난달 23일 상해미디어 그룹 임직원 4명과 만남을 갖고 드라마와 광고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상해미디어측은 중국 SMG 문광그룹에서 총 제작을 맡고 상해 동방 TV를 통해 방영될 30부작 드라마와 중국 내 상해 동방 TV 종합 예능프로 ‘가정방송실’에 출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50분간 방송되는 '가정 방송실'은 중국 내 80여개 도시, 40개국에서 방송되고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 내 최고 인기프로그램이다. 더불어 토크쇼 및 기타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부탁했다.

또한 상해미디어측은 중국에서의 광고 매니지먼트를 맡고 싶다고 밝히면서 중국 내 CF 세편의 출연을 제의해 오기도 했다. 이에 대한 금액은 드라마와 광고CF 세 개를 합쳐 20억원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해 동방 방송국 섭외 요청 외에도 중국에서 사진 화보집 제의가 들어와 현재 협의 중이다.

장서희가 이렇게 중국측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인기 때문이다. '인어아가씨'가 드라마 전문 채널인 중국 CCTV(채널8)에서 석달간 ‘인어소저 (人魚小姐)’라는 제목으로 방송돼 외국드라마 순위 1위, 전체 드라마 순위 3위를 차지했고 종영 후 시청자들의 열화 같은 요청에 재방송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장서희는 장쯔이, 장예모 감독,첸카이거 감독 등 영화계의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행사에 한국 대표로써 초대받았다.

한편 장서희는 다음달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극본 최윤정, 연출 조중현)로 1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재욱 기자 jwch6@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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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주말예매순위 1위

[edaily 2005-04-01 09:34]  


[edaily 백종훈기자] 영화 `주먹이 운다`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일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maxmovie.com)에 따르면 `주먹이 운다`(시오필름 제작, 쇼이스트 배급)는 개봉과 함께 주말 예매율 33.1%를 점유하며 1위에 올랐다.

인생의 바닥에 선 두 남자가 권투로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잔잔히 그린 `주먹이 운다`는 최민식과 류승범의 좋은 연기와 류승완 감독의 깔끔한 연출로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병헌 주연의 영화 `달콤한 인생`(CJ엔터테인(049370)먼트 제작, 배급)은 2위에 랭크됐다. 예매율은 26.5%. `달콤한 인생`은 개봉 첫주 2위에 그쳤지만 강렬한 액션을 바탕으로 흥행 실전에서 `주먹이 운다`를 위협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3위와 4위에는 `마파도`(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제작, CJ엔터테인(049370)먼트 배급)`와 `잠복근무`(마인엔터테인먼트·IHQ(003560) 자회사 아이필름 공동제작,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배급)가 각각 올랐다. 지난주 1위와 2위를 기록했던 `마파도`와 `잠복근무`는 개봉작들에 밀려 나란히 두 계단씩 내려섰다.

5위는 이번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유희왕`(TV도쿄·NAS 제작, 워너브라더스 배급). `유희왕`은 일본 만화주간지 `소년점프`에서 연재됐던 다카하시 카즈키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이밖에 `미스에이전트2`(워너브라더스 제작, 배급)와 `밀리언달러 베이비`(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 제작, 튜브엔터테인먼트 배급)가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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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기자 (iam1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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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이영애 장진영, 올해 스크린퀸은 누구?

[마이데일리 2005-04-01 09:25]  




한동안 조용히 숨을 고르던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이 서로 다른 장르의 영화로 돌아온다.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는 멜로영화 ‘사과’로, ‘대장금’의 이영애는 스릴러 ‘친절한 금자씨’로, ‘싱글즈’의 장진영은 휴먼드라마 ‘청연’으로 돌아오는 것.

그동안 강한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문소리는 멜로영화 ‘사과’를 통해 또 한번의 변신을 시도한다. 7년이나 사귄 애인에게 채인 스물 아홉 여자 문소리의 뒤늦은 사랑 찾기를 그린 ‘사과’는, 사랑이 완성되었다고 믿는 순간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고민을 리얼하게 담고 있다.

여기서 문소리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그렇게 29살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세심하게, 그리고 공감가게 표현한다. 5월 20일 개봉 예정.

큰 눈망울에 연약함이 그렁그렁한 배우 이영애 또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고 있다.

‘받은 것은 반드시 갚는다’는 모토의 스릴러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지적인 이미지와 가녀린 여성성을 지닌 이영애로서 의외의 선택이지만, 또한 박찬욱 감독의 충격적 스토리나 영상이 이영애의 어떤 모습을 통해 보여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스로 13년간 감옥에 갇힌 천사 같은 여자 이영애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 ‘친절한 금자씨’에서 연약함에서 탈바꿈한 그녀의 싸늘한 매력을 6월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랄하고 씩씩한 이미지에 좌충우돌 위기에 몰린 20대를 대변했던 장진영은 영화 ‘청연’을 통해 한 여자의 일생과 함께 한다.

우리 나라 최초의 여류 비행사 박경원의 꿈과 사랑을 다룬 영화 ‘청연’에서 주인공 박경원으로 스크린을 찾아올 예정인 것. 장진영은 영화 ‘청연’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았던 여자 박경원으로 변신해 숨겨온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90억에 이르는 제작비와 1년 여의 제작기간을 들인 대규모 영화 ‘청연’은 올 가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한 편의 영화를 당당히 책임질 세 여배우의 모습을 보는 기쁨과 더불어 이들의 색다른 변신이 관객들 시선을 끌고 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영화로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세 여배우 문소리 이영애 장진영(왼쪽부터). 사진=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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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분노 시리즈' 인기폭발


[와우이티 2005-04-01 09:20]  

최근 '차인표 분노 시리즈'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악역으로 분한 차인표의 분노 연기 모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차인표 분노 시리즈'는 드라마 속 차인표의 분노 연기 장면만을 모아 동영상 형식으로 편집한 것으로 '차인표 분노 5종세트'로 불리기도 한다.

'차인표 분노 5종세트'는 차인표가 지난 2001년 출연했던 드라마 '불꽃'과 최근 방영되고 있는 '홍콩 익스프레스' 속에서 분노하는 연기 장면만을 엮어 '분노의 전화받기 '분노의 팔굽혀펴기' '분노의 양치질' '분노의 댄스' '분노의 달리기'라는 제목의 다섯가지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현재 빠르게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편집해서 모아 놓으니 너무 웃기다' '심각한 장면인데 웃음이 나온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차인표가 더 좋아졌다' '역시 차인표다' '차인표의 대단한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등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으로 변신한 차인표는 냉소적이고 카리스마있는 인물 최강혁을 열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역시 차인표'라는 극찬을 받고있는 상태.

드라마 또한 비록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독특한 소재로 호평을 이끌어내고있다.

와우이티닷컴 이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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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가세, 수목 지각변동은 없었다

[조이뉴스24 2005-04-01 09:08]  



<조이뉴스24>
'신입사원'의 가세로 지각변동이 예상됐던 수목 드라마 3파전의 판도에 여전히 큰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KBS 대하드라마 '해신'(극본 정진옥 황주하, 연출 강일수 강병택)은 '신입사원'이 4회까지 방송된 지난달 31일에도 31.4%(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강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최수종과 송일국의 불꽃 튀기는 대결에 채시라, 이원종, 김흥수 등의 배우들이 탄탄한 갈등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해신'은 31일 마침내 이도형 역의 김갑수가 죽음을 맞으면서 장보고와 염장의 대립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문정혁의 코믹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신입사원'(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한희)는 15.1%의 시청률을 올리며 별다른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

SBS의 '홍콩 익스프레스' 역시 (극본 김성희, 연출 조남국) 10.2%를 기록하며 9% 후반대에서 10% 초반대에 머무르는 시청률을 계속 유지했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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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한류 러브 코미디의 여왕

[마이데일리 2005-04-01 08:0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통신원] 김하늘(27)이 ‘지우히메’ 최지우에 이어 일본 내 한류 여배우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1일자 일본 산케이스포츠지는 ‘한류 러브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이라는 타이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최근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로망스’와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으로 한류 여배우로 자리를 다져가고 있는 김하늘에 대해 집중보도 한 것.

현재 영화 ‘그녀를 믿지 말아 주세요’(배형준 감독)를 홍보중인 김하늘은 인터뷰에서 "가족애가 많이 담겨있는, 정말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다"고 영화를 소개하고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 출연해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여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며 배우 관을 진솔하게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말아 주세요’는 다음달 28일 일본 도쿄에 있는 버진TOHO 시네마즈 록본기힐즈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인기가 급상승중인 김하늘을 니혼TV가 적극 지원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가 주연한 드라마 '유리화'를 방송하고 있는 니혼TV는 김하늘의 영화 스팟 예고편을 만들어 방송하는 등 김하늘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일본방문도 일본 니혼TV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이어서 김하늘의 본격적인 일본 공략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김하늘은 지난달 28일 일본에 건너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1일 귀국한다.

[일본 내 '한류 러브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하늘.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통신원 gounworld@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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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조로' 연속출연은 펜싱사랑 때문

[마이데일리 2005-04-01 07:40]  




캐서린 제타 존스(36)가 펜싱이 좋아서 ‘조로’시리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제타 존스는 최근 영국의 연예잡지 엠파이어 매거진과 갖은 인터뷰에서 “기억할 수 없을 만큼 수차례 펜싱 검을 손에서 놓지 않고 게임을 즐겼다”며 “눈앞에서 섬광이 번뜩이지만 상대에게 소리치며 공격하는 점이 펜싱의 매력”이라고 자신의 펜싱사랑을 소개했다.

지난 98년 세계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히트작 ‘마스크 오브 조로’에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함께 출연했던 제타 존스는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이 영화의 속편 ‘전설의 조로’(‘The Legend Of Zorro’)를 반데라스와 함께 지난해 멕시코에서 촬영했다.

제타 존스는 극중 펜싱장면이 많은 ‘전설의 조로’에 출연제의를 받자마자 흔쾌히 출연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설의 조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아 지난해 8월 멕시코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현재 후반부 작업이 진행 중이다.

[펜싱이 좋아서 '조로' 시리즈에 출연했다고 밝힌 캐서린 제타 존스, 사진출처 =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의 캐서린 제타 존스]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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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앗! 파격베드신 "너무 야해요"

[스포츠한국 2005-04-01 07:10


탤런트 김민희가 드라마 정사신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김민희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금요드라마 ‘꽃보다 여자’에서 수위높은 노출신과 정사신을 연기한다. 자유 연애주의자로 등장할 김민희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통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지만 31일 공개된 1~2회 대본의 러브신 강도가 너무 강해 곤혹스런 표정이다.

김민희의 측근에 따르면 1~2회 대본상에서 김민희가 연기할 대부분의 장면이 베드신이었기 때문이다. 김민희는 극중 상대역인 탤런트 이주현과 함께 모텔과 자동차 등에서 정사를 벌인다. 특히 대본의 지문에는 ‘호텔로 들어서자마자 격렬하게 뒤엉켜 옷을 벗는다’, ‘침대가 무너질 정도로 서로를 끌어 안는다’ 등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의 측근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의 신세대 모습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의 연기자로 거듭날 각오다. 하지만 이 같은 강도높은 장면은 처음이어서 무척 곤혹스럽다. 대본의 수위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 제작진과 상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꽃보다 여자’의 제작진은 그 동안 “작품 성공의 열쇠가 김민희에게 달려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그녀의 파격적인 변신에 공을 들여왔다. 때문에 김민희의 섹시 컨셉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희의 측근은 “선정적인 화면보다 연기로 평가해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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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착한 장금이서 복수의 화신으로”

[동아일보 2005-04-01 02:33]  


[동아일보]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하고 너무 놀랐어요.”

‘마음 착한 장금이’ 배우 이영애(35)가 한 남성에 대한 복수심으로 넘쳐나는 ‘금자’로 거듭난다.

2001년 ‘봄날은 간다’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나서는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친절한 금자씨’(박찬욱 감독)의 촬영현장이 31일 경기 파주시 아트서비스 영화촬영소 세트장에서 공개됐다. 이 영화는 한 남성 때문에 13년간 복역하고 나온 ‘이금자’라는 여성의 복수담. 이날 촬영분은 출감한 금자가 감방 친구의 도움으로 얻은 조그만 집에서 자기 전 촛불을 켜놓고 기도하는 장면이었다. 드레스 같은 하얀 잠옷을 입고 ‘천사처럼’ 두 손을 모은 뒤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을 서너 번 찍은 이영애는 그때마다 촬영된 분량을 모니터로 복습하는 열의를 보였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은 박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친절한 금자씨’는 거의 모든 장면에 금자가 나올 만큼 이영애라는 배우의 역량에 기대고 있다. 이영애는 촬영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힘든 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감독님의 훌륭한 이전 작품들을 이어가야 한다는 점 때문에 부담이 크지만 여배우로서 이런 기회를 만나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정신적, 육체적인 부담을 감수하면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찍었어요. 촬영이 90% 정도 완료된 지금 돌이켜보면 마음이 뿌듯해요.”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5년 만에 박 감독과 다시 만난 이영애는 “(제가 했던)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화를 해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았다”며 “박식하신 감독님께서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잘 끌어내어서 무조건 믿고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 작품은 영애 씨를 위해 기획되고 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조용하고 얌전하며 말까지 소곤소곤 하는 모습으로만 비치던 그녀가 보는 사람이 놀랄 만큼 섬뜩한 장면이나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주저 없이 연기했다”고 거들었다.

이 영화는 이영애의 복수를 그리고 있지만 이영애가 손에 피를 묻히는 장면은 보기 힘들 거라고 한다. 이영애라는 배우가 더 잔인하고 무섭게 폭력을 휘두른다면 세인의 관심은 끌겠지만 품위를 잃게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촬영장에는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NHK 등 일본의 23개 매체 기자 70명과 홍콩의 15개 매체 기자 40명이 취재를 벌여 이영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친절한 금자씨’는 이달 중 촬영을 마치고 7월 개봉할 예정이다.


파주=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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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짬뽕국물 뒤집어 쓰다 (건빵선생~)

[마이데일리 2005-04-01 10:10]  



탤런트 공효진(25)이 짬뽕국물을 뒤집어 썼다.

지난 3월 31일 인천 중동의 우체국 앞 횡단보도에서 서있던 공효진이 지나가던 스포츠카가 배달나가던 중국집 오토바이를 밀쳐내면서 짬뽕국물과 면발에 얼굴을 강타당한 것.

이정도면 고교 쌈짱 공효진 성격(?)에 세탁비에 머릿값이라도 건질만 했지만 안타까운건 이게 실제가 아닌 드라마 촬영이란 점.

SBS TV 수목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의 후속작 ‘건빵선생과 별사탕’의 촬영장면으로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공효진은 짬뽕국물 세례에도 아랑곳 않는 열연을 펼쳤다. 극중 공효진은 고등학교 시절 싸움대장으로 명성을 떨치다 퇴학당한 후 고군분투 끝에 다시 모교의 교사가 된 나보리로 스포츠카에 타고 있는 사람은 바로 공효진의 제자 공유와 최여진이다.

극중 공유는 도피 유학을 떠났다가 귀국한 문제아로 이를 제지하려는 선생님 공효진과 계속되는 마찰을 빚게 되고, 최여진은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학생으로 몇 년간 공유만을 좋아하는 순정을 보인다.

‘건빵선생과 별사탕’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그 안에서의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학원청춘 멜로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한다.

[짬뽕국물 세례를 받고 성질 폭발 일보직전의 공효진. 사진제공 = SBS]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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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장보고처럼만 자라다오!"

[스타뉴스 2005-04-01 10:2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2 퓨전 사극 '해신'의 인기가 '교육적'이라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에 전국 초등학교까지 강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해신'은 최수종을 비롯한 탄탄한 연기자, 시원하게 큰 스케일, 꼼꼼한 역사적 고증 등에 힘입어 시청률에서도 넘버 원 자리를 놓치지 않아왔다.

이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시청자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시청자들의 평가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회사원 서모씨(38)는 "'해신'은 장보고가 노비 신분으로 태어나 온갖 고초를 겪지만 결국 '해상왕'에 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살려, 초등학생들과 함께 시청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전했다.

"대개의 학부모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드라마를 보지 못하게 하지만 '해신'은 역사적 사실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하는 '장보고'의 삶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한편 요즘 전국 초등학교에는 '해신' 열풍, '장보고' 열풍까지 불고 있다. 쉬는 시간이면 복도로 뛰어나온 아이들이 서로 장보고(최수종)를 하겠다며 다투다가 결국 한 명이 염장(송일국) 역할을 맡아 장보고와 칼싸움을 벌이는 등 '초등학교 버전의 해신'이 종종 등장하고 있다.

덕분에 학부모들 사이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장보고처럼만 자라다오"라는 유행어까지 나오고 있다고.

tekim@mtstarnews.com




댓글 '2'

달맞이꽃

2005.04.01 10:30:16

오늘은 지우님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나왔군요
콘서트라 와~~~~~우
지우씨 이름을 걸고 대규모 콘서트를 계획하시다니 꿈만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대규모 순회 콘서트를 하는 한류스타는 지우님이 처음라지요 ..후후~
예당으로 가셔서 처음으로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콘서트에서 지우님 얼마나 곱고 분위 있으실까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시간이 되면 직접 보고픈 마음이 굴뚝 같군요
비비안님 기사 쌩큐요 ^^

도하

2005.04.01 23:00:28

언제나 신경써서 기사 올려주시는 비비안리 님게 감사드립니다.
제일 위의 지우누나 사진 너무나 귀엽네요^^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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