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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54 2005.04.08 12:04:19
비비안리
고수, 드라마 찍다 중국공안에 체포될 뻔

[스타뉴스 2005-04-08 11:3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탤런트 고수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 현지 공안에게 체포될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수 소속사 MJ엔터테인먼트는 8일 고수가 최근 SBS 특별기획 '그린로즈'(극본 유현미·연출 김수룡 김진근)의 중국 촬영에서, 중국으로 밀입국한 후 너무 배가 고파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은 채 달아나는 장면을 찍다 중국 공안이 실제 상황으로 착각하고 고수를 체포하려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촬영팀은 음식점 전경을 담기 위해 스태프가 현장에서 떨어져 촬영하고 있었고, 이를 드라마 촬영인 줄 알아채지 못한 중국 공안은 고수를 체포하려 했던 것.

고수가 체포되는 순간 스태프와 매니저는 당황한 나머지 한동안 멍하니 지켜보기만 했고, 중국 현지 연기자들은 대본에 있는 상황으로 착각, 역시 이를 지켜보기만 했다는 게 MJ엔터테인먼트 측 설명.

체포된 고수는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설명하려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고, 스태프와 매니저가 대본을 보여주며 드라마 촬영이라고 설명했지만 공안은 막무가내로 고수를 끌고가려해 한동안 제작진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촬영을 지켜보던 현지 교민의 도움으로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사태를 파악한 공안은 "실제 상황으로 착각할 만큼 너무 연기를 잘한다"고 칭찬하며 "힘들게 촬영하는 만큼 드라마가 꼭 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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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세계 허브 전령사'

[노컷뉴스 2005-04-08 11:28]


권상우가 '허브 전령사'로 나섰다.

권상우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남원에서 열리는 '세계허브산업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카네이션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권상우는 최진영 남원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건네받고 환하게 웃었다.

콧수염을 기르고 검은 양복 차림으로 참석한 권상우는 "홍보대사가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며 "전 국민들이 허브와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허브 전령사로서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3월 화장품 '더 페이스 샵' TV광고를 통해 화관을 쓴 나무요정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권상우는 진짜 허브 전령사가 돼 남원 허브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세계허브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측은 "허브가 풍기는 향기와 아름다움, 건강이라는 이미지가 배우 권상우가 갖고 있는 건강한 남성미와 깨끗한 외모에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최진영 남원시장은 "자연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권상우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는 오는 5월 4일 허브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행사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드라마 '슬픈연가'를 끝마친 권상우는 '애니콜' 휴대폰과 음료 '아미노업', 의류업체 '빌트모아'와 연달아 광고모델 계약을 성사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lgofl@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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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이휘재, 불우이웃돕기 진검 야구승부  

[마이데일리 2005-04-08 10:45]  




탤런트 안재욱(34)의 ‘재미삼아’ 야구팀과 개그맨 이휘재(31)가 소속된 ‘한’이 야구의 진검승부를 가린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연예계 아마추어 야구구단인 ‘재미삼아’와 ‘한’팀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를 펼치는 것.

경기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쓰이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안재욱을 응원하기 위해 2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찾을 예정이다.

매년 뜻깊은 행사를 해오고 있는 ‘재미삼아’팀은 공형진, 김건모, 주진모, 이성진 등이 소속돼 있으며, ‘한’팀에는 이휘재를 비롯해 유재석, 김한석, 정준하 등 개그맨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한편 케이블 스포츠채널 MBC ESPN에서는 이들의 경기를 오는 17일 오전 11시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불우이웃돕기 자선야구경기를 펼치는 '재미삼아'팀의 안재욱(왼쪽)과 '한'팀의 이휘재(오른쪽). 사진제공 = KBS]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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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중국서 ‘공주’ 된다

[스포츠연예신문 2005-04-08 10:08]



탤런트 채림(26)이 중국서 연기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중국 드라마‘신 취타금지’(영어 제목 Princess Shengping)의 새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 것. 2003년‘정정애금해’와 지난 해‘양문호장’에 연달아 출연해 이미 중화권 톱스타로 높게 떠오른 채림이 '신 취타금지'의 승평공주 역을 맡아 더 큰 인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홍콩 무선방송국‘광업생’이 제작을 맡고 육검명 감독이 메가콘을 잡은‘신 취타금지’는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황권을 둘러싼 조정 내의 암투와 남녀간의 진실한 사랑을 소재로 한 중국의 전형적인 시대극. 남자 주인공은 가수 겸 연기자로 톱스타자리에 오른 장가휘가 맡았다.

중화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의 스토리 전개로 채림의 출연까지 결정되면서 중국,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 화교권의 대대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해 KBS 제2TV를 통해 방영된 '오!필승 봉순영'이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그녀의 본격적인 브라운관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왔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이어진 중국 제작사의 끈질긴 러브콜이 채림의 승낙을 받아내게 된 것. 최고의 개런티는 물론 아직은 신혼생활인 채림을 배려해 3주마다 한국에서의 휴가를 보장, 촬영 내내 최고급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등 초특급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 취타금지'는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배급을 노리고 제작되는 대형 드라마로 촬영은 6월 중순까지 중국 상해 인근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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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옷 사세요∼ 옷!`

[스포츠연예신문 2005-04-08 10:08]  


탤런트 이승연이 동대문 시장에 뛰어들어 상인으로 변신했습니다.
평소 유난히 세련된 패션감각을 자랑해온 그녀는 최근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내에‘마오마오’라는 가게를 마련, 인테리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17일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승연은 단지 연예인이란 유명세를 이용한‘얼굴 사장님’이 아닌 직접 제작, 판매까지 앞장서는 등 장사꾼으로서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볼 욕심인데요.


그녀는 “다른 가게 상인들 못지 않게 밤에도 가게를 지키며 열심히 장사해볼 결심이다”며 “옷은 물론 다양한 소품들까지 직접 디자인하거나 흔히 보기 힘든 수입품 등만을 소개해 독특한 가게로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 돌아온 그녀는 패션·외식업 등 서비스업에 오래 전부터 많은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알고 있던 친한 동생이 권유해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지난해‘위안부 누드집’파문으로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을 입는 등 유난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새로운 일을 시작해 오랜만에 웃음을 보인 그녀에게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과 격려가 특히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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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새 광고모델 `god` 선정

[edaily 2005-04-08 10:03]  




[edaily 피용익기자] 한국피자헛㈜은 인기 댄스그룹 `god`와 신규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피자헛은 "젊고 다이나믹하며 활기찬 god 멤버들의 이미지가 피자헛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고 평가해 새로운 피자헛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하고 넓은 고객층에 어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god 멤버인 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은 오는 16일 출시되는 신제품 피자헛 `메가핫치킨 피자`의 광고를 시작으로 피자헛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왼쪽부터 김태우, 데니안, 조인수 한국피자헛 사장, 박준형, 손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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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 (yonik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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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사랑찬가' 장서희 상대역 캐스팅

[스타뉴스 2005-04-08 10:0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탤런트 전광렬이 장서희와 '사랑찬가'를 부른다.
전광렬은 '떨리는 가슴' 후속으로 준비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찬가'(극본 최윤정·연출 조중현)에서 장서희가 맡기로 한 극중 오순진의 상대역인 강새한 역에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의 책임프로듀서(CP)를 맡고 있는 MBC 드라마국 장근수 부장은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전광렬로부터 강새한 역 출연에 대한 확답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랑찬가'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엔젤파크를 배경으로 웨이트리스 오순진과 손님 강새한, 또 엔젤파크의 사장이자 강새한의 전 연인으로 강새한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까지 키우고 있는 백소라의 삼각관계를 그릴 드라마.

강새한 역에는 그동안 전광렬뿐 아니라 가수 겸 연기자 신성우도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광렬로 최종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모든 캐스팅이 마무리됐다.

백소라 역으로는 임지은, 백소라의 아들 강지우 역에는 신인 탤런트 김지훈, 10살 연하인 강지우와 사랑에 빠지는 미스터리의 프로 카레이서 방차희 역에는 김민이 각각 출연한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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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신성우와는 환상의 띠동갑"

[스타뉴스 2005-04-08 10:0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MBC 주말극 '떨리는 가슴'의 톱스타 배두나가 극중 두 배우인 신성우와 김동완에 대한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배두나는 오는 9일 방송될 '떨리는 가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상대 배우인 신성우와 김동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숨김없이 공개 했다.

배두나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자신이 운영중인 블로그를 통해 "극중 나를 사랑하는 남자 역에는 신성우 오빠가, 내가 사랑하는 남자 역에는 김동완군이 등장한다"면서 신성우와는 지난 2000년 1월 방송된 SBS '러브스토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이번 작품에 (신)성우 오빠가 캐스팅 됐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랐었다"며 "오빠와 내가 이런식으로 계속 같이 일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웠다. 이젠 그 어떤 그림보다 잘 어울리는 편안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배두나는 특히 신성우와의 이번 연기 호흡에 대해 '띠동갑의 환상의 콤비'라고 극찬했다.

그녀는 김동완에 대해서는 "아는척, 좀 하는 척을 하지 않는 겸손함을 지닌 성실한 배우다. 김동완의 재발견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동완은 99년에 내가 '텐텐클럽'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신화가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잘 알고 있다"며 "6명의 멤버 중 가장 성실하게 그리고 재치있게 이야기해준 덕분에 진행이 수월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 몇년동안 최고의 남자 댄스그룹으로 명성을 떨치며 인기를 누리면서 수많은 소녀팬을 거느리는 왕자님인줄 알았던 그의 촬영장 모습을 보고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연기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는 이번 드라마에 가수와 연기자를 겸업하는 신성우와 김동완 외에도 하리수 김창완 등이 출연하는 '묘한' 인연을 강조했다. <사진=구혜정기자 photonine@mtstarnews.com>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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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저, 스포츠영화 출연한 거 아닙니다"

[스타뉴스 2005-04-08 09:5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저, 스포츠 영화 출연한 거 아닙니다."
배우 정준호가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이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역전의 명수'(감독 박흥식·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1인 2역의 주인공을 맡은 정준호에게 주변 사람들이 "야구 영화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해오는 바람에 이같이 해명을 하고 다니는 것.

'역전의 명수'는 일란성쌍둥이로 태어나 공부를 잘해 검사가 된 동생 현수를 위해 군대를 대신 가고 징역도 대신 해주는 '대타 인생' 명수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휴먼 드라마로, 극중 명수는 군산 역 앞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설정됐다.

영화의 제목 '역전의 명수'는 이 같은 극중 설정에서 따온 것으로, "역 앞에 사는 명수"라는 뜻. 그러나 제목이 주는 어감에다 정준호가 '야구광'임을 기억하는 지인들이 "야구 영화"로 종종 오해를 한다는 것.

정준호는 지난 6일 열린 영화 '역전의 명수'의 VIP 시사회 무대인사 중에도 "'역전의 명수'라고 하니까 야구 영화나 스포츠 영화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역 앞에 사는 명수'라는 뜻입니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고 나섰다.

정준호의 말이 끝나자 객석에서는 "아, 그런 뜻이었어?"라는 탄성과 함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이에 정준호는 시사회 직후 측근에게 "설명하기를 잘했다. 시사회 때마다 이야기를 해줘야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윤소이가 주연한 영화 '역전의 명수'는 제17회 토리노영화제에서 '하루'(1999)로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흥식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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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복원, 함께 합시다!'

[마이데일리 2005-04-08 10:00



지난 5일 강원도 양양 지역의 대형 산불로 관동팔경의 하나이자 유형문화재 35호인 낙산사가 전소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을 중심으로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검색 포털 엠파스(대표 박석봉 http://www.empas.com)는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되살리고 낙산사 복원의 초석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낙산사에 대한 사진과 추억을 게재하는 낙산사 복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추억의 낙산사를 복원하자!’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엠파스 이미지 랭킹의 이미지 컨테스트(http://ranking.empas.com/img/contest/all_index.html)에서 진행된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벌써 많은 네티즌들이 낙산사 복원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동종, 홍예문, 원통보전 등 자신의 추억이 담긴 낙산사 관련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엠파스 ID aadhwak가 화재 이틀 전 낙산사에서 찍은 아이들 사진과 함께 ‘이제 아이들이 훌쩍 큰 후에야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네요’라는 아쉬움이 담긴 글을 컨테스트 게시판에 올리는 등 많은 네티즌들이 수학 여행, 가족 여행 등 낙산사와 함께한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아름다운 낙산사의 전경을 찍어올린 엠파스 ID aartas는 "이보다 아름답게 재건되길 바랄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엠파스측은 "이번 캠페인은 화마로 소실된 낙산사에 대한 소중함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미처 방문하지 못한 네티즌에게는 낙산사의 전경과 문화재를 소개시켜 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낙산사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가 다량 확보해 차후 낙산사 복원 추진 시 소중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아름답게 재건되겠죠'라는 제목으로 엠파스 ID aartas가 올린 낙산사 사진. 사진출처=엠파스]

(박은정 기자 pej11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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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븐, 美 LA '한인음악대축제'서 한무대  

[연합뉴스 2005-04-08 09:52]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신세대 톱스타 비(23)와 세븐(21)이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실력을 겨룬다.
둘은 23일 미국 LA 할리웃볼(할리우드의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한인음악대축제(Korean Music Festival)' 무대에 함께 오른다. 해외 동포사회의 대규모 연례 음악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비와 세븐은 강렬한 댄스와 함께 'It's Raining'과 '열정' 등 각자의 히트곡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두 가수는 국내를 비롯, 미국 동포 사회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신세대 스타여서 현지 젊은 팬들은 댄스계를 대표하는 두 스타를 한 무대서 볼 수 있다는 소식만으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16ㆍ23일 한주 간격으로 데뷔 음반을 발표하며 일본에 입성한 비와 세븐은 여전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상황. 또 최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북한 어린이 돕기 공연인 '아이 러브 콘서트'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유정현이 MC를 맡는 '한인음악대축제'에는 휘성, 거미, 마야, JK김동욱, 홍경민, 인순이, 변진섭, 밴드 럼블피시, 그룹 NRG 등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mimi@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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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얼굴문신 ‘리얼’연기에 시청자 눈길!  

[마이데일리 2005-04-08 09:35]  

“고통에 찬 송일국의 표정과 분노에 찬 눈빛은 잊을 수가 없다”

KBS 2TV ‘해신’(정진옥 황주하 극본, 강일수 강병택 연출)에서 외로운 아나키스트 염문 역을 맡고 있는 송일국(염문)의 분노에 찬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에서 송일국은 최수종(장보고)과 치열한 격투 끝에 생포당한 후 자자형(반역죄를 범한 이에게 내리는 큰 형벌)을 선고받아 얼굴에 화인(火印)을 찍히게 되는 내용이 방영됐다.

그동안 송일국은 수애(정화)가 극중에서 말했던 “너무 절 사모해서 외로웠던 사람” “절 지독히도 연모해 분노를 삭인 사람”과 같이 어렸을 적 해적과 연적을 맺고 살아왔지만 어쩔 수 없는 운명에 아파하면서도 순응하며 지내온 인물을 그려보였었다.

하지만 최수종이 극중에서 “내가 네 얼굴에 문신을 새기는 것을 네가 죽인 수백명의 원혼들을 생각하며 가슴에 새겨 두어라. 평생 노예로 살게 하겠다”고 말하며 화인(火印)을 감행하고 송일국은 “날 죽이지 않는 것이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반드시 네 심장에 비수를 꽂겠다”고 말한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형(刑)이 진행될수록 시시각각 고통에 변하던 눈빛과 얼굴 근육의 미세한 떨림이 마치 내가 송일국이 된 것 같아 고통스러웠다” “노예로 끌려가 채찍을 맞고 땅에 떨어져 뭉개져버린 밥덩이를 보며 분노를 삭이는 처절한 절규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실감나는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극 리얼리티와 나중에 최수종을 죽이게 되는 송일국의 분노에 찬 복수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적 장치와 송일국의 피눈물나는 리얼 눈빛연기가 맞물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해신’은 각각 33.6%(AGB닐슨)와 31.2%(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수목 지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KBS 2TV '해신'에서 분노에 찬 '리얼'눈빛 연기를 선사한 염장역의 송일국. 사진제공 = KBS]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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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전지현과 한솥밥으로~

[헤럴드 생생뉴스 2005-04-08 09:32]  


톱스타 송혜교가 싸이더스HQ의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3월 5년간 몸담았던 연영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송혜교는 전지현 정우성 등 톱스타들을 대거 보유한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기업 싸이더스HQ와 지난 6일 전속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항간의 추측과 달리 ‘5억원+α’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송혜교는 출국전 이미 싸이더스HQ 관계자들과 만나 긴밀한 협의를 거쳤으며, 가족과 대리인을 통해 논의를 진행해오다 계약을 체결했다.

측근들의 전언에 따르면 송혜교는 무엇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소속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더스HQ에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오랫동안 한국 최고의 여성 톱스타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전지현은 물론 전도연 김혜수 등 내로라하는 여성 연기자들이 포진해 있다.

송혜교는 향후 국내는 물론 한류 등 해외를 향한 자신의 연기활동에 있어 그간 지켜봐온 싸이더스HQ 측의 매니지먼트 능력을 신뢰한 것이다.

한편 대어급 미녀스타들이 줄줄이 FA 시장으로 나온 가운데, 송혜교가 가장 먼저 새 둥지를 틂에 따라 김태희 김하늘 등에 대한 매니지먼트사들의 영입전 또한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송혜교는 다음달 귀국해 새 소속사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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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등 유방암 예방 홍보대사로

[YTN STAR 2005-04-08 09:30]  


이영애, 전인화 등 태평양 모델들이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로 임명됩니다.

위촉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태평양 본사에서 열리며 이영애, 남상미 등 총 6명의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탤런트 이나영도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나 위촉식에는 참석치 못하고 오는 24일 열릴 부산 핑크리본 마라톤대회에 홍보위원으로 참석합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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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의 아성에 '신입사원' 주춤, 다음주 판도는?

[조이뉴스24 2005-04-08 08:44]  




조이뉴스24>
'해신'의 아성이 여전한 가운데 '신입사원'의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다음주부터 새롭게 짜여질 수목 드라마의 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수목 대하드라마 '해신'(극본 정진옥 황주하, 연출 강일수 강병택)은 TNS 미디어 코리아의 7일 시청률 집계에서 31.3%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MBC '신입사원'의 가세에도 한달여 동안 변함없이 30% 초반대를 지키고 있는 '해신'은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당분간 최강자 자리를 사수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1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던 MBC '신입사원'(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한희)은 15.8%로 다시 하락하며 주춤했다.

'신입사원'은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이 이끌리고 있는 문정혁-한가인의 모습과 아무도 없는 부서에 홀로 배치받아 서러운 회사 생활을 하게 된 문정혁의 외로움 등이 교차되며 서서히 스토리가 본궤도에 접어들고 있다.


이날 종영을 맞이한 SBS '홍콩 익스프레스'는 전날보다 1.8%포인트 상승한 10.3%의 시청률을 기록, 두자리수 시청률로 복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다음주부터 '홍콩 익스프레스' 후속으로 방영되는 '건빵 선생과 별사탕'은 공유, 공효진, 최여진 등 신세대 스타가 총출동하는 학원물로 코미디와 액션, 멜로가 한데 섞이는 작품이다.

'해신'의 굳건한 아성과 '신입사원'의 부침 속에 새롭게 가세하는 '건빵선생과 별사탕'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기대를 모은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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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류 덕 보기 싫다” 일본에서 밝혀

[마이데일리 2005-04-08 08:1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통신원]

영화 ‘달콤한 인생’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이병헌이 영화 시사회장에서 한류 덕을 보기보다는 배우로서 평가받고 싶다고 말해 일본 팬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7일 오후 6시 30분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아오야마 극장에서 1000여명의 문화계 인사와 관객들을 초청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고 레드카펫위에 이병헌이 나타나자 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보냈다.

이 자리이서 이병헌은 “한류 덕을 보기 싫다”며 “영화로 평가받고 싶다. 배우 이병헌을 즐겨 달라”고 말해 일본 팬들과 취재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사회전 오후 3시 도쿄 이세탄백화점 신주쿠 본점 옥상에서 열린 ‘달콤한 인생’ 공식 지자회견에는 스틸카메라 기자 150명 , ENG카메라 30여대 등 방송과 신문 잡지 기자 500여명이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날 회견에서 이 영화의 김지운 감독은 “영화속 에스프레소 커피 젓는 손은 사실 이병헌의 손이 아닌 내 손이었다”며 “직접 연기지도 할 때 찍은 필름이 작품 흐름상 더 어울리는 것 같아 편집때 반영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에 이병헌은 “감독이 이렇게 손이라도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는지 몰랐다”고 말해 취재진을 웃겼다.

이병헌은 현재 TBS TV, 후지 TV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있고 오는 11일 귀국한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이병헌(왼쪽)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병헌, 사진출처 = '달콤한 인생' 일본 공식 블로그 http://blog.goo.ne.jp/herald001]

(도쿄 = 이태문 통신원 gounworld@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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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한달새 '20억 대박'

[스포츠한국 2005-04-08 07:37]  


한류 스타’ 권상우가 한 달 사이 20억원에 이르는 CF 대박 행운을 누리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자신이 메인 모델로 나선 업체와 연이어 재계약을 맺었다.

권상우는 지난 3월 음료업체 아미노업과 6개월 전속 모델로 재계약을 맺으면서 4억5,000만원의 개런티를 챙긴 데 이어 휴대전화 애니콜과 4월부터 1년 전속 모델로 8억, 의류업체 빌트모아와 6월부터 1년 전속 모델로 4억5,000만원의 개런티를 챙겼다. 1년 전속 모델로 따진다면 줄잡아 20억원에 이르는 CF 대박을 누리게 된 셈이다.

권상우의 소속사인 아이스타시네마측은 “권상우가 메인 모델로 등장하면서 제품의 이미지 등 전반적인 광고 효과가 높아진 게 빛을 본 것”이라고 풀이했다. 실제로 권상우가 모델로 등장하는 애니콜 CF의 경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CF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권상우에 대한 CF업계의 러브콜도 밀려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두 달 사이 20억원에 달하는 CF 개런티로 국내 남자배우 가운데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처럼 권상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그의 출연작인 ‘천국의 계단’ ‘슬픈연가’ 등이 연이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덕분이다. 더욱이 일본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면서 배용준의 뒤를 이어 ‘한류 스타’의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스타시네마측은 “조만간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야수’ 등을 통해 기존 권상우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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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알고보니 북한국적?

[스포츠한국 2005-04-08 07:10]


송승헌이 북한 사람이라고?’

‘한류 스타’ 송승헌이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북한 국적을 지닌 것으로 나타나 발끈하고 나섰다. 송승헌측은 사이트측에 잘못된 내용임을 공지하라는 요청을 하는 한편 대응책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송승헌의 소속사인 GM기획은 7일 “팬들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면서 “확인 결과 전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이 인터넷 사이트에 송승헌의 사진은 물론 간단한 프로필이 올라 있었다. 문제는 송승헌의 국적이 북한으로 되어 있는 데다 인공기까지 게시되어 있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송승헌측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한 팬으로부터 이 같은 제보를 받았다. 송승헌측은 이와 관련해 해외에서 더욱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더욱이 현재 송승헌이 전방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도 이 같은 잘못된 국적 표시를 해놓은 것은 분명히 ‘음해성 테러’라는 입장이다.

송승헌측은 “이 같은 지각없는 행동 때문에 군 복무에 충실하고 있는 송승헌이 혹여 피해라도 입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문제의 사이트는 한국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이 각기 다른 나라의 네티즌들과 채팅을 나누는 이른바 인터넷 미팅 사이트. 송승헌은 이 사이트의 남자 코너에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 출신의 남자로 잘못 알려지고 있다. 송승헌의 실제 사진만이 사실일 뿐 상당 부분이 그의 것이 아닌, 다른 프로필이 올라 있다.

특히 이 사이트는 영문으로 꾸며져 있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등 외국의 네티즌들도 접속하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한류 열풍’을 이끌며 아시아권을 비롯한 해외에 많은 팬들을 거느린 송승헌의 국적이 오해받을 수도 있는 염려스러운 상황이다.

송승헌측은 “그가 현재 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와중에 이 같은 작태가 인터넷상을 떠돌고 있는 것은 분명 음해 의도”라면서 “7일 오후부터 사이트측과 접촉을 시도해 사진 삭제와 함께 잘못된 내용이라는 공지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송승헌측은 특히 “사적인 사이트에서 송승헌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도 초상권 침해다”면서 “관련 네티즌에게도 가능하다면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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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룽 51살 맞어?

[헤럴드 생생뉴스 2005-04-08 11:47]  


홍콩의 월드스타 청룽(成龍)이 7일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51번째 생일상을 받았다.

청룽의 친한 친구로 알려진 양서우청(楊受成) 엠퍼러그룹 회장이 마련한 이 날 파티에는 아들 팡쭈밍(房祖名)을 비롯해 셰셴(謝賢), 셰팅펑(謝霆鋒), 모원웨이(莫文蔚), 룽쭈얼(容祖爾), 매기 큐(Maggie Q), 왕제(王杰) 등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을 맞아 바라는 것을 묻자 그는 “전 세계가 평화로웠으면 좋겠고 각종 재해로 피해를 입는 이웃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며 세계적인 스타답게 대답했다. 또 “개인적으로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사업이 번창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은 또 청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어 만든 ‘청룽 브랜드’ 창립 3주년이어서 그에게는 기쁨이 두배였다.

청룽과 룬하이(潤海)국제그룹이 손을 잡고 야심차게 출시한 청룽 브랜드는 현재 남성복, 아동복, 모자, 장난감,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윤희진 기자(unhee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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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경희

2005.04.08 13:53:23

비비안리님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곧 여름이 올것 같네요~
황사현상이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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