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 있다면
잊을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닐 겁니다
많은 아픔들의 계속된 고통 속에서도
내 마음 안에 당신을 간직함이
몹시도 소중해서 두렵군요
이미 영원히 사라진 당신이라서
오늘 밤이 서글프네요
다시올 수 없는 사랑이라서
지난 일이 미안하군요
당신.....................
무언가 되시려거든 밤 하늘 별이 되어요
가끔 힘에 겨워...,
고개들어 한숨쉴 때만이라도
반짝이며 살아있는 그대를 .
어디를 가든 ...어디에 있든....
작은 빛으로 날 비춰주세요
쉽지는 않지만 언제 다 잊을지 모르는
연약한 나를 위해......
스타지우........그리고 어여쁜 우리님들 이래서 이곳이 저는 참 좋습니다
이렇게 주어지는 시간들이 저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비비안님....비가 많이 오네요
이 비가 내리고 나면 봄꽃들의 향연도 끝이 나겠지요
이제는 온 대지위가 초록 세상으로 바뀌겠네욤 .후후~~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