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김희선 등 연예인 화났다
알몸 합성 사진 인터넷 유포에 소장 접수
[일간스포츠 '연예 오락' 2005.05.12 22:21]
40여 명의 인기 여자 연예인들의 음란 합성 사진이 인터넷에서 유포되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 김희선 등 해당 연예인들이 12일 고소장을 접수키로 했다.
지난주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카페에 올려진 연예인들의 음란 사진은 카페 담당자가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를 본 네티즌들이 사진을 퍼나르며 유포되기 시작했다. 이 알몸 사진은 김희선 최지우 송혜교 김태희 최여진 문근영 등 연기자들과 여가수들의 얼굴이 합성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해당 연예인들의 소속사는 개별적으로 대책 마련을 부심 중이며, 12일 오후 김희선 최지우 등 일부 연예인들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키로 했다. 사건을 당당하는 김옥연 경위는 "장난에서 비롯된 합성 사진이라도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포털 사이트의 협조를 받아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알몸 합성 사진 인터넷 유포에 소장 접수
[일간스포츠 '연예 오락' 2005.05.12 22:21]
40여 명의 인기 여자 연예인들의 음란 합성 사진이 인터넷에서 유포되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 김희선 등 해당 연예인들이 12일 고소장을 접수키로 했다.
지난주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카페에 올려진 연예인들의 음란 사진은 카페 담당자가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를 본 네티즌들이 사진을 퍼나르며 유포되기 시작했다. 이 알몸 사진은 김희선 최지우 송혜교 김태희 최여진 문근영 등 연기자들과 여가수들의 얼굴이 합성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해당 연예인들의 소속사는 개별적으로 대책 마련을 부심 중이며, 12일 오후 김희선 최지우 등 일부 연예인들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키로 했다. 사건을 당당하는 김옥연 경위는 "장난에서 비롯된 합성 사진이라도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포털 사이트의 협조를 받아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적절한 처벌이 있어야될것 같네요~
펜님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