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천사입니다.

조회 수 3161 2005.06.11 22:01:32
프리티 지우
안녕하세요..경미에요..
오늘 날씨는 무척 더웠어요...
그러나 울 지우언니의 탄생일이기에 저에게는 한없이 기분 좋은 날이었답니다 ^^

제가 오늘 갑자기 생각해보니..
저는 11이라는 숫자랑 참 인연이 많은것 같아요.
저희 엄마 아빠 생신도 음력으로 11일이 이시구요.. 제 동생 생일도 양력으로 11일이랍니다.
저는 비록 아니지만..
제가 처음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였을때.
저의 번호는 1반 11번이어서..제 학번은 1111 이어서..참 행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보면...지우언니랑 저랑은 그냥 운명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저랑 지우언니랑 띠동갑이라는 것두 아시죠?ㅎ
토끼띠..ㅎㅎ 정말 토끼띠에 잘~~어울리는 귀여운 지우언니~ㅋ
아! 이젠 귀엽다면 실례일까요?  ^^;
그래두 귀엽고 그 속엔 성숙함과 우아함 여성스러움 엘레강스...암튼 멋진 수식어 다 붙어야겠네요~

정말...지우언니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아요. 어디 날개를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요ㅎㅎ
오늘도 깜짝 봉사활동을 해주셨다구요?
제가 밥 퍼봐서 아는데요..그거 무쟈게 힘든거거든요..
저야 키가 쬐그만 해서 그래두 덜 아프겠지만..울 지우언니 그 늘씬한 키로..허리 무지 아프셨을거에요.
그래두...울 지우언니는..착하니까~~ ^^****
이쁘게 두건도 쓰시고...가볍게 복장하신거같은데요..여전히 그 미모는 숨길수가 없지요?
울 지우언니를 실제로 보고 오신분들....눈이 괜찮으시려나?
너무 눈부시지 않으셨어요? 호호호~~
저는 실제로 못봤지만!!!!
내년엔 함께 봉사활동을 꼭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가면...정말 작은사랑실천 모임에서 여러분들을 뵜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하루 정말 기쁘고 행복한 일들을 가득했길...바랐는데..
울 지우언니는 알아서 복을 많이많이 받으시겠어요~~ ^^

사랑하는 지우언니...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언니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우리들이 있으니까.
아무것도 걱정마시고...우리에게 좋은연기로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라만 봐도 그저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커다란 힘이자 원동력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느끼고 있을거에요...

지우언니가 좋고..지우언니를 사랑해주시는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지우언니 응원하실때..
저두 끼워서 살짝 응원해주세요~~ ^^
에고 고3이...너무 주책맞군요....얼른 수행평가하러가야지~~

그럼 모두들 편한 주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울 지우언니 생일 정말정말 많이많이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 ^^*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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