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의 미남스타 기무라 다쿠야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일본 스포츠신문 산케이스포츠는 20일자 보도에서 최지우가 일본 후지TV 'SMAP×SMAP'의 27일 방송분에 기무라 다쿠야와 함께 출연하며 이를 위해 지난주 일본을 방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최지우와 키무라 타쿠야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은 심리게임을 주제로 한 단편 드라마로, 두 사람이 카드게임을 하면서 표정이나 행동 등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기 위해 심리전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신문은 최지우의 이번 연기에 대해 '겨울연가'에서의 눈물연기와 달리 감정을 억제한 포커페이스를 차분히 연기했다고 전했다. 또 최지우와 기무라 다쿠야는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진지한 눈빛을 주고받았지만 촬영이 멈추거나 촬영물을 체크할 때는 웃음을 띄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어 한국의 드라마 촬영에 대해 묻는 기무라 다쿠야의 질문에 최지우가 "드라마는 주2회 방송으로 20회를 제작한다. 밤새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자 기무라 다쿠야는 "20회"라며 놀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문은 최지우가 촬영을 끝낸 후 일본어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고 전하며 최지우에게 CF 이외에 일본에서의 초연작인 이번 작품이 한·일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경연인 만큼 화제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신문은 이 기사에 최지우가 일본에서의 첫 DVD 및 사진집 세트 'Jiwoo Travel in Diary'를 인터넷 포털사이트 '익사이트'를 통해 7월 말 발매하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kkim@mtstarnews.com
이 기사 없는 것 맞죠?
있으면 어쩌죠.^*^ 기무라와 연기를 했다니 넘 기대됩니다.한국엔 방영이 안 되겠죠?
넘 보고 싶습니다.지우님 화이팅~~~~~~~
일본 스포츠신문 산케이스포츠는 20일자 보도에서 최지우가 일본 후지TV 'SMAP×SMAP'의 27일 방송분에 기무라 다쿠야와 함께 출연하며 이를 위해 지난주 일본을 방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최지우와 키무라 타쿠야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은 심리게임을 주제로 한 단편 드라마로, 두 사람이 카드게임을 하면서 표정이나 행동 등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기 위해 심리전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신문은 최지우의 이번 연기에 대해 '겨울연가'에서의 눈물연기와 달리 감정을 억제한 포커페이스를 차분히 연기했다고 전했다. 또 최지우와 기무라 다쿠야는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진지한 눈빛을 주고받았지만 촬영이 멈추거나 촬영물을 체크할 때는 웃음을 띄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어 한국의 드라마 촬영에 대해 묻는 기무라 다쿠야의 질문에 최지우가 "드라마는 주2회 방송으로 20회를 제작한다. 밤새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자 기무라 다쿠야는 "20회"라며 놀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문은 최지우가 촬영을 끝낸 후 일본어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고 전하며 최지우에게 CF 이외에 일본에서의 초연작인 이번 작품이 한·일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경연인 만큼 화제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신문은 이 기사에 최지우가 일본에서의 첫 DVD 및 사진집 세트 'Jiwoo Travel in Diary'를 인터넷 포털사이트 '익사이트'를 통해 7월 말 발매하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kkim@mtstarnews.com
이 기사 없는 것 맞죠?
있으면 어쩌죠.^*^ 기무라와 연기를 했다니 넘 기대됩니다.한국엔 방영이 안 되겠죠?
넘 보고 싶습니다.지우님 화이팅~~~~~~~
한국에도 방영 되면 좋을텐데요 ..그쵸?
당근~~당근 ...많이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