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드라마 소식(박은혜씨 기사중)

조회 수 4554 2005.06.21 23:23:55
눈팅
  
‘박은혜,이번에는 일본이다!’

떠오르는 한류 스타 박은혜가 오는 6월 말 홍콩 멜로 드라마 출연에 이어 올 연말 일본 정벌에 나선다.

박은혜는 올 11월 한일 합작 공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되는 드라마의 여 주인공으로 탤런트 최지우와 함께 캐스팅돼 일본 현지에서 연기자로 첫선을 보인다. 이 드라마는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박은혜의 소속사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일부 지분에 참가하고,일본의 유력 드라마 제작사와 함께 손잡고 현지 올로케로 촬영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이 드라마는 내년 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어서,박은혜가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또한 박은혜 최지우의 상대 남자 배우도 일본의 꽃미남 스타 기무라 다쿠야급의 톱스타들이 될 예정이어서 초대형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은혜의 소속사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박은혜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데다,올 상반기 대만?홍콩에서 보여준 스타성이 높게 평가돼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며 “박은혜로서는 홍콩 드라마에 이은 일본 드라마 출연이 연기자로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박은혜는 이 드라마에서 회당 1,600만원 이상의 파격적인 개런티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혜측은 “드라마 개런티도 개런티이지만 성공만 보장된다면 드라마 방영 이후의 부가 수입이 적지 않을 것 같다”며 “벌써부터 일본 광고업계에서 박은혜의 광고 출연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혜는 오는 6월 말 홍콩 현지에서 홍콩 멜로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참가한 뒤 3개월 동안 중국 칭다오(靑島) 등지를 돌며 드라마 촬영에 나선다. 박은혜는 현재 중국어와 일어를 공부하며 올해 예정된 해외진출 준비를 차분히 해 나가고 있다.

/김성의 zzam@stoo.com



댓글 '13'

Sandy

2005.06.21 23:48:39

香港と台湾では大人気になったのは李英愛ではなくて朴恩恵ですか?
朴恩恵は日本でも人気が上昇中ですか?

눈팅1

2005.06.22 00:33:40

박은혜씨 소속사는 기사낼려면 은혜씨 이름만 내지 왜 지우씨 이름을 거론하면서 내는지 화가날려고 하네....기쁨의 반감떨어지게...
드디어 지우씨가 드라마 결정했나 기뻐랑~~~~~

운영자 현주

2005.06.22 00:40:20

눈팅1님...제말이요~~
아니..왜 벌써부터 내고 그러는지..참.. 우리 지우님도 아직 안낸 기사를...ㅉㅉ



★벼리★

2005.06.22 00:58:12

이거 확정된건가요?
박은혜씨 기사가 먼저나다나 정말 황당한데요;;ㅎㅎㅎㅎ

답답해서

2005.06.22 12:11:24

생각해보건대, 해당 스타의 팬사이트나 공홈에서 작품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을 때 소속사나 매니저가 확실하게 교통정리를 해주더군요.
심지어 포털사이트에서 떠도는 소문에 까지도 말예요.
그런데 지우씨의 경우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소속사나 매니저님 그렇지 못한 거 같아요. 뜻뜨미지근하니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부인하지 않으면 하는 것으로 알아라~~~ 그런 뜻인가보죠?

오래된 팬

2005.06.22 16:23:54

언제까지 애닳아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팬들 생각좀 해주세요,

이젠...

2005.06.22 16:29:21

모든게 관망하게 되는군요...
영화로 인해 맘이 많이 상해서인지 이런일엔 이제 마음이 들썩해지지 않는군요...
항상 기사보다 먼저 팬들이 안 적도 없었으니까요...
이젠 그런 부분은 포기 해야겠어요,,,
나름대로 사정은 있겠지만...그것도 한 두번인거죠...
위의 팬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되는군요...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2005.06.22 16:38:48

박은혜씨가 기사를 미리 냈는 듯하네요.
지우씨야 당연히 영화가 끝날쯤 해서 다음 작품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했던게
아닐까요?
위의 기사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앞서서 성급하게
기사를 내는 것도 보기 좋지는 않네요.
먼저 영화에 집중하는게 우선이겠죠.
좋은 영화 나오기 빕니다.
그리고 관람가 15세 이상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네요

간절한 소망

2005.06.22 17:28:59

기사 발표 시기가 뭐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기운 빠지는 건 또 합작 드라마라는 겁니다.
연리지에 이어...한일 합작이라...
101번째는 어찌 됬나요? 여지껏 합작이 만족할 결과 났던적이 있는지?
이기사가 사실이라면...기무라라는 메리트밖엔 땡기는 게 없는 걸요?
물론 출연료 엄청나겠죠? 최고의 상대배우...일본이란 거대 시장의 인지도 더욱 굳힐테고...
하지만 국내는....

최고의 한류스타라곤 하지만 지우씨가 국내 영화계에 차지하는 비중 어찌 표현할까요?
너무나 너무나 갈길이 멉니다!
지우씨 우리 나이로 31살..전 배우로써 오래 보고싶습니다.
왜죠? 왜 이렇게 불안하게 하나요?
'터닝 포인트'라는거 지금이 적기고 생각했는데...지명도나 인기도나 최고의 자리인 지금 시류에 따라가기 보단 배우로써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랬습니다.

예당이 우리 지우씨를 일본만의 의식한 소모품으로 전락시키지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눈팅1

2005.06.22 19:18:26

아니요 저는 이번 드라마 잘 선택했다고 보는데 언젠가 지우씨 일본드라마 할것이라는언질 우리한테 많이주었는데 이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지금 일본에서 최고의인기일때 드라마출현은 당연하다고 보는데 팬들의 마음은 걱정반 우려반 이것도 사랑의 마음이지만 우리 지우씨 믿고 한번 기다려보아요...
101드라마하고는차원이틀리다고봅니다.... 저는 너무기대되고 기무라와 같이하면 대박인데 제친구 기무라왕팬인데 지우씨와 드라마할지모른다고하니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한국에서도 볼수있냐고 기무라인지도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높습니다. 만약에 이드라마가 일본에서 대박나면 한국도 반드시 대박납니다..그럼 지우씨의 위상은 더 올라가겠지요....
글에 두번글달긴 처음이네...근데내년까지언제기달리나 가슴떨려랑~~~~

지우팬

2005.06.22 21:51:32

작품의 성공여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지우씨가 선택은 아주 잘 한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누가 뭐래도 지우씨의 영화를 만들기엔 지금이 적기인것 같구요, 또 요사이 드라마쪽으로는 하반기 부터는 스크린의 배우들이 대거 몰려오는거 같은데, 이들과 차별화의 차원에서도, 만약 이것이 사실이면 잘한 선택인것 같네요. 그리고 좋은 소식이긴 한데 너무 일찍 나온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nalys

2005.06.22 22:06:44

이 기사가 믿을 수 있는 것인지...
아마 확실하게 결정되면 지우씨측에서 어떤 발표가 있겠지요.
이제 서서히 새로운 작품으로 지우씨도 바빠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가

2005.06.23 09:20:13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나이 어린 신인들이 떠오르는데 국내시장에서만 활동하는 것보다는 훨씬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국내에서도 꾸준한 활동이 가능할거라 봅니다. 숨은 팬들이 많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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