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한류스타' 최지우에 공로패
[연합뉴스 2005-06-22 11:51]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톱스타 최지우에게 24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공로패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최지우가 출연한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의 주제곡을 연주하고 최지우도 주제곡을 직접 부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가 공동 후원하고,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보기위해 2천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공로패 받아
[스타뉴스 2005-06-22 13:3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지우히메' 최지우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공로패를 받는다.
공사는 22일 "24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리는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in 서울' 행사에서 공사 김종민 사장이 최지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에 대해 "최지우가 일본에서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을 뿐 아니라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데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또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in 서울' 행사에 대해 "최지우가 직접 출연하는 콘서트로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아름다운 날들'의 주제곡이 선보이며, 드라마들의 명장면도 상영된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에는 일본 관광객 2000여명이 최지우를 만나기 위해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가 공동 후원하고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 공연에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한 일본대사관 및 각 언론사, 협찬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리셉션도 열린다.

tekim@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