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지금 건강상태는 많이 좋아지셨나요? 지우님이 쓰러졌다고 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앞으로 영화도 해야되고 드라마도 찍어야하고 정말 할일이 많지만 세상에 많은 소중한 것들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고 다른 것을 얻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는 지우님이 앞으로의 스케줄에 차질이 있더라도 우선 건강을 먼저 챙기시고 천천히 여유을 갖고 일하셨으면 합니다. 지우님도 이제는 20대가 아닙니다. 그때의 체력을 생각하고 일하시면 안됩니다. 님을 걱정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는데 제가 주제넘게 한마디 했습니다.
댓글 '6'
운영자 현주
ssp님. ㅇㅇ님.. 이런..제가 빨리 빨리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지우님은 지금 많이 좋아지셨구요..
밥은 잘 드시냐고 물어봤더니.. 지우님 어머님께서
곁에서 잘 챙겨주시고 계셔서 아주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지우님..어머님 음식 솜씨가 매우 좋으시다눈.........^^)
그래도 당분간은 푹 쉬실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ㅇㅇ님.. 팬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잖아요?
아마 다른 분들도 ㅇㅇ님 글 내용을 탓하는것보단 지우님이 아픈데 시기가 좀 적절하지않았냐는 반응이신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제가 ㅇㅇ님의 글을 읽어보고 느낀 마음은
ㅇㅇ님은 지우님을 참 많이 좋아하시는 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충분히 느끼셨을 겁니다.
마음이 담기지 않은 글이 었다면 이 못된 운영자가 벌써 삭제했을 껄요....^^;;
그러니.. 마음편히하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지우님은 지금 많이 좋아지셨구요..
밥은 잘 드시냐고 물어봤더니.. 지우님 어머님께서
곁에서 잘 챙겨주시고 계셔서 아주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지우님..어머님 음식 솜씨가 매우 좋으시다눈.........^^)
그래도 당분간은 푹 쉬실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ㅇㅇ님.. 팬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잖아요?
아마 다른 분들도 ㅇㅇ님 글 내용을 탓하는것보단 지우님이 아픈데 시기가 좀 적절하지않았냐는 반응이신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제가 ㅇㅇ님의 글을 읽어보고 느낀 마음은
ㅇㅇ님은 지우님을 참 많이 좋아하시는 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충분히 느끼셨을 겁니다.
마음이 담기지 않은 글이 었다면 이 못된 운영자가 벌써 삭제했을 껄요....^^;;
그러니.. 마음편히하세요......^^
ssp님 님같이 지우씨를 아끼시는 분들을 보니..부끄럽네요.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말씀이 제 가슴을 콕콕 찌릅니다. 내가 참 못됐나 봅니다. 그녀의 병세가 어떤지 이 팬피에 들어올 때마다 별다른 소식을 들을 수 없었어요. 이런 답답함 마음이 삐딱한 길로 나간건가 봐요..
어제도 밤샜다고 할 정도로 순간순간 잠이 오지 않더군요. 실은 새벽에 님의 충고어린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더 잠을 못잤지만요. 그냥 내려버리기에 너무 많은 분들이 보신후라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당당하셔야 할 지우씨가 당하고 주눅든 모습을 보자하니.. 팬으로서 보기 너무 안쓰럽더군요. 욕심많은 팬의 객끼였을까요... 본이아니게.. 팬피에 이런 반응을 일으키게 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