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지우와 조한선이 주연으로 나선 멜로 영화 '연리지'가 8월초 크랭크 인한다.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는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몸처럼 자라는 현상’을 뜻하는 제목처럼 아름답지만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영화.

오는 8월 크랭크 인 예정인 '연리지'에서 조한선은 잘나가는 게임회사 CEO로 등장해 최지우와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연리치'는 한류 톱스타인 최지우와 영화 '늑대의 유혹'의 일본 개봉으로 일본내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조한선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한선의 소속사 마니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늑대의 유혹' 이후 안정된 연기와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신중히 고민했고 1년이 지난 지금에야 '연리지'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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