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28일 건강한 모습으로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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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지난 7일 한일방문의 해 홍보대사 자격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과로로 실신하여 일정을 취소했었는데요.
일본 스포츠니폰과 산케이스포츠 등 언론들은 29일 최지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일본을 다시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컨디션을 되찾은 '지우히메'의 일본 방문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지우는 몸 상태는 괜찮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걱정을 끼쳐 죄송하고, 지금부터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는데요.
최지우의 이날 일본 방문은 사진집과 DVD로 이뤄진 자신의 화보집 '트레저 박스 Jiwoo'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최지우는 며칠 간 일본에 머물며 오는 30일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 겸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석하는 등 그간 밀린 일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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