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조한선은 남성미-멜로 이미지 다 갖춰"
[스타뉴스 2005-08-04 14:4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톱스타 최지우가 영화 '연리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최지우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공동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영화에 대해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날 "이 영화는 생애 마지막에 찾아온 남녀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내가 맡은 역할은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나약하거나 결코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인물"이라며 "갑자기 한 젊은 사업가가 나타나 사랑을 쏟아 붓지만 자신이 머지않아 생을 마감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당찬 여성"이라고 자신의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시한부 인생이 아니었다. 그때는 남성들에 의해서 이끌려가는 순종적인 여성이었다면,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사랑이 찾아오기 때문에 오히려 남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강하고 재치있는 여자다"고 말했다.
이어 "조한선씨와 리딩도 같이 해보고 사진촬영도 해 봤는데, 조한선씨에게는 강한 남성미와 동시에 멜로의 이미지도 느낄 수 있었다. 반드시 좋은 영화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런 여자 최지우와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사업가 조한선의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이야기한다. 7일 제주도 우도의 첫촬영을 시작으로 크랭크인되는 이 영화는 국내에서 올 겨울 개봉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2006년 가을 개봉 예정이다. <사진=박성기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영화배우]영화<연리지>의 주연배우들
[스포츠코리아 2005.08.04 15:01:00]
서울=포토로) 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연리지>의 제작발표회가 끝난후 주인공 최성국, 서영희,최지우,조한선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애 마지막에 선 여자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가장 아름다운 비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연리지>는 최지우의 캐스팅 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명희/photoro.com)
최지우, 조한선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고, 조한선은 한 그루 느티나무 같은 남자 민수역을 맡아 두려움과 아품을 감춘 채 한 여자를 위한 한 없는 헌신과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
다정한 연인 최지우와 조한선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고, 조한선은 한 그루 느티나무 같은 남자 민수역을 맡아 두려움과 아품을 감춘 채 한 여자를 위한 한 없는 헌신과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김명희/photoro.com)
맑고 쿨한 여자로 돌아온 최지우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다.(김명희/photoro.com)
최지우, 연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다.(김명희/photoro.com)
[스타뉴스 2005-08-04 14:4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톱스타 최지우가 영화 '연리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최지우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공동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영화에 대해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날 "이 영화는 생애 마지막에 찾아온 남녀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내가 맡은 역할은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나약하거나 결코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인물"이라며 "갑자기 한 젊은 사업가가 나타나 사랑을 쏟아 붓지만 자신이 머지않아 생을 마감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당찬 여성"이라고 자신의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시한부 인생이 아니었다. 그때는 남성들에 의해서 이끌려가는 순종적인 여성이었다면,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사랑이 찾아오기 때문에 오히려 남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강하고 재치있는 여자다"고 말했다.
이어 "조한선씨와 리딩도 같이 해보고 사진촬영도 해 봤는데, 조한선씨에게는 강한 남성미와 동시에 멜로의 이미지도 느낄 수 있었다. 반드시 좋은 영화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런 여자 최지우와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사업가 조한선의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이야기한다. 7일 제주도 우도의 첫촬영을 시작으로 크랭크인되는 이 영화는 국내에서 올 겨울 개봉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2006년 가을 개봉 예정이다. <사진=박성기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영화배우]영화<연리지>의 주연배우들
[스포츠코리아 2005.08.04 15:01:00]
서울=포토로) 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연리지>의 제작발표회가 끝난후 주인공 최성국, 서영희,최지우,조한선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애 마지막에 선 여자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가장 아름다운 비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연리지>는 최지우의 캐스팅 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명희/photoro.com)
최지우, 조한선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고, 조한선은 한 그루 느티나무 같은 남자 민수역을 맡아 두려움과 아품을 감춘 채 한 여자를 위한 한 없는 헌신과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
다정한 연인 최지우와 조한선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고, 조한선은 한 그루 느티나무 같은 남자 민수역을 맡아 두려움과 아품을 감춘 채 한 여자를 위한 한 없는 헌신과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김명희/photoro.com)
맑고 쿨한 여자로 돌아온 최지우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다.(김명희/photoro.com)
최지우, 연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최지우는 맑고 쿨한 샘물같은 여자 혜원역을 맡아 죽음 앞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랑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모습으로 열연 할 예정이다.(김명희/photoro.com)
영화 너무 기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