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iwoo님..
님글을 볼 때 느껴지는 생각..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려서..플래쉬도 사진도 아니고.. 영상도 아니고.. 중요한 내용을 담은 기사도 글도 아니지만 정겹습니다. ^^
궂이 올려도 그만,, 안올려도 그만인 글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쩝..
이곳에 올때면..그냥 스치듯 지나가게 되는게 일반적이고요. 저도 예전엔 그랬습니다.
눈팅만으로 슥슥.. 읽고 지나가고....... 다른 사이트로..
지우씨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이곳 스타지우란 공간에 대한 애착은 그다지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최근에야 자꾸 글써볼라고 애쓰고...
댓글도 달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조회수 만큼이나 이곳을 찾아주시는 지우씨 숨은 팬분들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글은 잘 안남기세요 ^^ㅋ
그래서인지.. 얼마전 봉순이 자매들도 무지 방가웠고요 ㅋㅋ;;
해피지우님..
언제고 스타지우에 오실때면, 밝게 인사해주고 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고.... 연륜이 있다보면..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게 많은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글하나 긁적여도 좋은 글 남기고 싶고.. 혹시나 지우씨 팬피에 안좋은 글 남기게
되는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전 요즘 막 적습니다. 제 생각대로요.
가끔은 스타지우에서 팬들끼리 의견충돌이 있더라도..
이곳만큼 팬심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주절주절 하다보니.. 말이 이상해 졌네요 ^^;;
암튼.. 스타지우에 가볍게 긁적여 주는 님의 글이 지금껏 너무 반가워서
이렇게 댓글 답니다. ^^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해피지우님 중학생이라 바쁜거죠
그래도 시간 날때 (일요일)가끔 예쁜글 보여주세요

해피지우님 ...방학이 끝나 가는군요
에고..이 더위에 숙제 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방학이 다 싶으면 어느새 개학이고 방학은 더 빠르게 가는것 같고...
개학 하면 또 열심히 공부 해야 겠네요
중간 고사 대비해서 ..남은 숙제 열심히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