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방송사 간부와의 루머 범인은 40대 아줌마"
[스타뉴스 2005.09.06 11:59:2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톱스타 최지우가 추석특집으로 SBS에서 방영되는 '최지우 스타다큐'를 통해 그동안 떠돌았던 각종 루머에 대한 진상을 자세히 밝힐 계획이다.

'  최지우  스타다큐' 제작진은 6일 "지난 4일 최지우와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2시간 동안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때 그와 관련된 각종 루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모 방송사 간부와의 루머에 대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한 결과 범인은 40대 아줌마였다"며 "자신의 남편이 바람을 폈는데 그 상대가 나와 비슷하게 생겨서 홧김에 그런 소문을 낸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고소할 경우 최대 6년까지 형을 산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용서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지우는 "지금은 결혼보다 일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며 항간에 떠도는 결혼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개그맨  김용만 의 진행으로 오는 17일 1시간 동안 특집으로 방영되는 '최지우 스타다큐'는 최지우의 인터뷰를 비롯해 최지우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지우가 아프리카 이탈리아 쿠바 등을 방문한 미공개 영상이 처음으로 소개되며, 최근 촬영하고 있는 영화 '연리지' 현장과 오는 13일 14일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조 홀에서 열리는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 등 최지우의 근황이 공개된다.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없으나 일본에서 '최지우 스타다큐'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DVD 제작 가능성도 큰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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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위기 VIP시사회] 최지우 '일본보다 더 복잡해요'
[포토데일리 2005.09.06 10:50:02]



[포토데일리] 5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정용기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연말 시상식을 보는 듯 100여명의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이번 VIP시사회에는 별들의 잔치라고 불릴만큼 많은 인파들로 가득했다.

한류스타 최지우가 많은 취재진들에게 둘러쌓여 힘들게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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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지우, '살려주세요. 영화좀 볼께요'
[마이데일리 2005.09.06 07:30:16]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최지우, 인파에 둘러쌓여 안간힘을 쓰고 있다.

5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정용기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신현준, 김원희 주연의 이번 영화를 축하해 주기 위해 100여명의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류스타 최지우는 단짝 신애라와 함께 참석하였으나 많은 취재진들에 둘러쌓여 힘들게 극장안으로 들어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댓글 '3'

달맞이꽃

2005.09.07 09:57:39

암튼 우리지우씨 너무 착한거 아녀요
몇년을 그렇게 그 악성 루머때문에 맘 고생 했으면서 용서를 하다니요
지우씨만 맘 아팠나요 ..우리 스타지우 지우씨 팬들은 어떻구요
그 분 지우씨 같은 어진 사람 잘 만나 철창 신세 안지게 됐어요
범인이 밝혀져서 다행스런 일이지만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수 많은 사람들을 가슴아프게 하다니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암튼 ..확인도 안된 악성루머를 즐기는 사람들 기 못 피는 사회가 됐으면
정말 좋겠어욤 ^^
팬님 속시원한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daisy

2005.09.11 09:17:07

미모의 스타를 죽이려는 음모이지
어디 그 일이 화풀이 하는겁니까?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팬들이 받았을텐데
정작 장본인인 우리 지우님은 어떠했겠습니까?
처벌은 원치 않았다는 우리 지우님!
잘하셨습니다.
바로 성경말씀, 그데로 실천하신 우리 지우님!

써니

2005.09.14 00:14:09

누가 뭐래도, 과거와 미래에 어떤 일이 있어도 난 지우님이 좋습니다.
지우님은 선하고 솔직한 성품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지우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아주 아주 많음을 지우님께서 꼭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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