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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스타' 감동!




‘지우히메’ 최지우가 오늘날의 스타의 위치에 오르기 전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스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 17일 SBS 추석 특집 ‘스타다큐’ 최지우 편을 통해 그동안 화려함 뒤에 감춰진 최지우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최지우는 자신이 방송국 탤런트 합격 이후에도 오랫동안 무명의 세월을 보내야 했고 주연 영화에서도 촬영 도중 다른 연기자와 교체되는 등 큰 아픔을 겪어본 사연을 진솔하게 밝혔다.

최지우는 자신에게 있었던 큰 어려움들 중 오랜 노력을 기울여 촬영 중이던 영화에서 아직 연기력이 검증이 안 되었다는 이유로 촬영 도중 주연 배우에서 탈락된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최지우는 소속사 매니저와 함께 “눈물 적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크게 성공했을 때 더욱 값질 것”이라고 위로를 하면서 20대의 마지막 해 생일에는 전 세계의 팬들과 생일 파티를 하자는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이후 실제로 최지우는 지난해 용평에서 한국, 일본 그리고 중화권에서 온 팬들과 합동으로  생일 파티를 치루며 자신의 목표를 현실로 이루게 되어 큰 감동을 주었다.

최지우는 “눈물 젖은 빵을 먹었다고 좌절하지 않고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자신과 사람들에게 반드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아시아의 대 스타다운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최지우는 현재 새 영화 ‘연리지’를 촬영 중으로 거리를 뛰는 한 컷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면서도 모니터를 통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번만 더를 외치며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면을 보여 많은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최지우는 이 자리에서 향후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사진출처 SBS

최인갑 기자 / master@reviewstar.net


여러분~ 남은 연휴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댓글 '1'

starjiwoo

2005.09.22 21:06:43

푸르름 2005/09/19

뜻하지 않은 이번 서버 트러블로인해~
스타지우는 국제적인 계시판으로 진행중입니다.
마치 이색 이벤트를 기획한것처럼요..
항해중인 호화 여객선이 잠시 표류중인것 같은 영화같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더욱이 일본 팬님들과 같은 방에서 기거하다보니 정말 한가족처럼 가깝게 친근감을 느끼게 되네요.
" 오사카 콘서트 " 때 일본 팬님들이 보여주신 지우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정말 감동적이었고 잊을수가없읍니다.
그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을 쳐다보면서~~~~~!!!
우리 모두..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VIP 투표~
열씸히 해주세요.



tsuyatti 2005/09/19

coseさま、こんにちは。
大阪ではお世話になりました、たくさんの皆様と楽しい時間を過ごすことができました。
jiwoo姫のコンサートも大成功でとても嬉しいです。
その場に参加できjiwoo姫さまからたくさんの愛と宝物をいただきました。
映画「連理枝」の成功とこれからの活躍を応援します。
また、お会いできる日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달맞이꽃 2005/09/19

이제나 저제나 스타지우가 정사으로 돌아오기만
손곱아 기다리던중 이렇게라도 우리집을 들여다 보니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때맞춰 에러가 나니 한가위를 맞은 스타지우는 좀 그렇게 되었네요 ....에고....후후후~
근데 댓글 다는 데 우리집 같지 않고 좀 낯설어요
그나마 지우씨 스타다큐를 보면서 한가위를 보내서 다행이예요...
코스 몸살은 안 났는교 ?
달언냐는 온 몸이 안 쑤시는데가 없답니다
한 일도 없는데 말이시 ..후후~
코여사 우리지우씨 정말 자랑스럽더라 ..그치?후후~



daisy 2005/09/19

코스님!
잘다녀오셨겠죠?
스타지우 접속이 안되어서
더욱 더 절실하게 우리 홈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지우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스타지우!
정말로 막막하고 쓸쓸하고 고독하더이다.
빠른 게시판 복구를 바라면서....



뜨레아 2005/09/20

제가 활동을 안해서 회원자격이 박탈된줄 알고 고민했는데 접속이 안된거군요. 휴~다행이다. 지우씨스타다큐를 못봤어요. 혹 제방 볼수있는곳 없을까요?



이경희 2005/09/20

코스님 추석 잘보내셨어요^^
쉬고나니 더 피곤한것 같아요
만사제쳐두고 스타다큐를 봤었습니다
그 감동에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겠어요~
코스님도 행복하셨죠?



maako 2005/09/20

coseさま、大阪でのSTAR JIWOO集合!実現させてくださり、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みなさまのおかげで、お友達がたくさんできました!みなさまの、暖かさに感謝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711 Congratulation Big success Jiwoo's concert in Osaka!! We are very happ. I am glad to saw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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