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시놉시스

조회 수 3736 2005.10.05 23:16:24
눈팅.
일도 사랑도 늘 게임 같다라고 말하는 남자 민수.
늘 무의미한 만남만 계속하다 싫증내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영혼을 통째로 뒤흔든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지루한 병원에서 살짝 탈출을 감행했던 그녀, 혜원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짧은 순간 민수에게 깊게 각인된다.

병실 화장실에서의 두 번째 만남.
간호사의 추적(?)을 피해 화장실로 숨어든 혜원과
그녀를 애타게 찾던 민수의 우연한 조우.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 그녀를 사랑할 것만 같다.
너무 행복해지고 싶었던 혜원, 그녀에게 찾아온
민수의 사랑은 너무나 특별하지만 그가 감당해야 할 아픔이 미안하다.

민수는 그런 혜원에게 세상 다시 못 올 찬란한 기쁨을 선사하고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 깊어만 가고 있다.
결국 예정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지만 이미 그들에겐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과 서로에게 결코 말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이 생겨났는데...

출처  : 다음

※다음에서 연리지 엑스트라 이벤트를 하네요.

http://movie.daum.net/event/event/20051005/

댓글 '3'

★벼리★

2005.10.06 01:31:22

아하하 정보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5.10.06 09:52:56

혜원~자꾸 불러봐야겠어요
혜원~혜원~ㅎㅎ

daisy

2005.10.06 10:17:36

혜원이 보고싶어집니다.
워낙이 지조가 없는 건지 민수도 궁금해집니다.
개봉일은요?
누비다처럼 이극장 저극장 찾아서 쫓아다닐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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