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해피트리, 대구서 2300가구 공급

[edaily 2005-10-24 15:32]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신일은 오는 11~12월 대구와 구미에서 중대형아파트 2366가구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구 달서구 대천동 431가구(34,48평형) ▲구미 임은동 671가구(35,38,45,46,50평형) ▲대구 수성구 수성동 301가구(49,57평형) ▲대구 동구 각산동 963가구(34,47,55평형) 등이다.

신일 관계자는 "이번에 대구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최고급마감재를 사용하고 자연친화적 공원을 만들 계획"이라며 "분양시장이 침체되어 있기는 하지만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053)642-7400

한편 신일은 최지우씨와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신규 CF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분은 내달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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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균 (nam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