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제주도서 최지우 만난다
[헤럴드생생뉴스 2005.10.28 16:05:15]
일본 유력 TV, 신문 등 언론매체 보도진이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 취재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다.
이 영화 홍보사에 따르면 ‘연리지’의 현장 공개 취재가 이뤄지는 내달 1일 일본 기자단과 한국 주재 특파원, 통신원 등 총 22명이 제주도 우도 촬영장을 찾을 예정이다.
일본 취재진은 마이니치신문,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닛폰, TV 아사히, 교토통신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한선 과 최지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은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럽지만 강한 여자 한혜원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의 안타까운 연애담을 그린 멜로 영화로 내년 초 국내 개봉할 예정이며 포니 캐년과 도시바 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내년 가을 일본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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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2005.10.28 16:05:15]
일본 유력 TV, 신문 등 언론매체 보도진이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 취재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다.
이 영화 홍보사에 따르면 ‘연리지’의 현장 공개 취재가 이뤄지는 내달 1일 일본 기자단과 한국 주재 특파원, 통신원 등 총 22명이 제주도 우도 촬영장을 찾을 예정이다.
일본 취재진은 마이니치신문,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닛폰, TV 아사히, 교토통신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한선 과 최지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은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럽지만 강한 여자 한혜원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의 안타까운 연애담을 그린 멜로 영화로 내년 초 국내 개봉할 예정이며 포니 캐년과 도시바 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내년 가을 일본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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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hibiscus
From today, 10/28, JiWoo and the crew are shooting the final phase of "Yeonliji" in Jeju Do (Island). The filming was done at some beach and it was very cold and windy. We hope that she and the staff will be okay.
On Nov. 1st, about 22 media reporters from both Japan and Korea will be flying to Jejudo fo make a coverage on the shooting open set of the movie.
So this means, "Yeonliji" is scheduled technically until Nov.1, not Oct.30.
Waah...JW is very busy and I sure hope she and KSW can attend the awards ceremony on Oct. 31....
현주님, 감사합니다!^^
On Nov. 1st, about 22 media reporters from both Japan and Korea will be flying to Jejudo fo make a coverage on the shooting open set of the movie.
So this means, "Yeonliji" is scheduled technically until Nov.1, not Oct.30.
Waah...JW is very busy and I sure hope she and KSW can attend the awards ceremony on Oct. 31....
현주님, 감사합니다!^^
어느 바닷가에서.. 제법 추운 바닷바람을 맞으며..촬영을 하셨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셔야 할텐데........걱정입니다.
그럼.. 2일이 되면 또 기사가 막 쏟아지겠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