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로) 한류스타 최지우가 한일 양국 매스컴의 중심에 섰다.
최지우는 30일 제주도가 제주 우도에 `최지우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함에 따라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가장 뜨거운 뉴스인물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지우 테마파크"는 최지우 주연의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의 촬영지인 제주 우도에 조성돼 향후 제주 관광지로도 활용된다.
테마파크 건립계획에 따라 제주도는 영화사로부터 연리지 나무를 기증받아 우도봉에 심고 영화사는 영화주인공인 최지우와 조한선의 마지막 여행의 배경으로 찍을 계획이다.
기증받은 연리지 나무는 31일 오전 제주도 김태환 도지사와 화이트리시네마 이동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도 갖는다.
한편 국내 연예기자들이 대거 제주 동행취재에 나선 가운데 31일에는 30여명의 일본 취재진도 우도를 방문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인다.
영화 `연리지'는 갈라놓을 수 없는 두 남녀의 운명적인 순애보를 그리는 정통 멜로 영화로 내년 1월 개봉된다. (홍헌영/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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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다 연리지 지우히메 파워가 아닌가 어깨가 덩달아 으쓱해 집니다
기분 좋은 기사로 후기로 게시판이 후끈 ...모든것이 다 감사하고 고맙기만 하네요
미소님 기사 감사하구요 ....행복하지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