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도 최지우 배용준 톱으로 뜨나
[마이데일리 2005.11.05 09:39:43]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통신원] 지난 달 14일부터 중국 시나엔터테인먼트가 실시해 온 ‘당신은 한국드라마 팬인가, 한류열풍을 어떻게 보는가’란 인터넷 여론조사(`마이데일리` 16일자 참조) 이후 시나엔터테인먼트가 유력일간지 신징바오(新京報)와 함께 그와 유사한 주제로 한류 여론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변함없이 `한국드라마`가 `한류의 핵심`으로 다뤄진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조사는 지난 번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질문항목이 포함됐고 다른 결과를 보여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시나엔터테인먼트-신징바오 한국드라마 계시록 연합조사`는 문화상품의 파급력과 개별 스타에 대한 선호도가 새로운 항목으로 다뤄졌고 퍽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여줬다.
조사대상은 여성 89.42%, 남성 10.58%이었고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냐에 대해 `그렇다`가 98.94%, `아니다`는 1.06%를 나타냈다.
`한국드라마를 보았냐`에 대해선 10-50편 48.94%, 5-10편 27.51%, 1-5편 16.67%, 50편 이상 5.56%, 1편이 1.32%순이었고 ‘어떤 경로로 한국드라마를 봤냐’에 대해선 정품 DVD(VCD) 32.01%, TV방송 30.16%, 인터넷 다운로드 17.72%, 불법 영상제품 13.76%, 해외TV 및 기타 6.35%였다.
`어떤 한국드라마를 보았냐`에 대해선 `겨울연가` 75.13%, `대장금` 40.21%, `가을동화` 39.95%, `풀 하우스` 29.37%, `인어아가씨` 26.72%, `보고 또 보고` 25.13%, `파리의 연인` 21.69%, `모델` 21.43%, `목욕탕집 남자들` 19.58%, ` 명성황후 ` 14.81%, `사랑이 뭐길래` 12.96% 순이었다.
`한국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어느 요인 때문인가`에 대해선 한국스타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5.5%, 세밀한 극전개 26.46%, 생활화한 제재 15.61%, 진지한 제작 8.47%, 기타(음식, 패션, 멋 등) 3.97%을 나타냈다.
`만약 한국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래 어느 부분이 참기 어려웠냐`에 대해선 더디고 지루한 템포 56.35%, 언어문화 장애 16.93%, 넓고 복잡한 줄거리 파악 곤란 11.38%, 악역의 획일화 11.11%, 전통가치관 4.23%의 비율을 보여줬다.
`한국드라마 남성스타 중 가장 좋아하는 이는 누군가`에 대해선 배용준 이 53.7%, 장동건 12.43%, 비 5.56%, 지진희 3.44%, 이병헌 2.12%, 박신양 1.85%, 송승헌 1.32%, 안재욱 1.32%, 김재원 1.06%, 김래원 0.78%, 원빈 0.79%, 차태현 0.79%, 강동원 0.53%의 선호도를 보였다.
`한국드라마 여성스타 중 가장 좋아하는 이는 누군가`에 대해선 최지우 32.8%, 이영애 20.9%, 송혜교 8.99%, 기타 7.94%, 채림 7.14%, 김희선 20.9%, 심은하 8.99%, 전도연 7.94%, 이미연 7.14%, 장나라 3.7%, 전지현 3.17%, 장서희 2.91%, 김소연 2.91%, 김선아 2.65%로 나타났다.
`한국스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들의 주변상품(화보, 사진집, 앨범 등)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냐`에 대해선 ‘있다’가 84.13%, ‘아니다’ 15.87%로 답했다.
`한국드라마를 좋아한하고 해서 한국관광을 택할 가능성이 있냐`에 대해선 ‘있다’가 74.87%, ‘아니다’가 25.1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공식적인 조사인원 총수가 아직 발표되지 않는 가운데 인터넷 투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나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추가 조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용준과 최지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베이징 = 이용욱 통신원 heibao@mydaily.co.kr)
[마이데일리 2005.11.05 09:39:43]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통신원] 지난 달 14일부터 중국 시나엔터테인먼트가 실시해 온 ‘당신은 한국드라마 팬인가, 한류열풍을 어떻게 보는가’란 인터넷 여론조사(`마이데일리` 16일자 참조) 이후 시나엔터테인먼트가 유력일간지 신징바오(新京報)와 함께 그와 유사한 주제로 한류 여론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변함없이 `한국드라마`가 `한류의 핵심`으로 다뤄진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조사는 지난 번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질문항목이 포함됐고 다른 결과를 보여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시나엔터테인먼트-신징바오 한국드라마 계시록 연합조사`는 문화상품의 파급력과 개별 스타에 대한 선호도가 새로운 항목으로 다뤄졌고 퍽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여줬다.
조사대상은 여성 89.42%, 남성 10.58%이었고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냐에 대해 `그렇다`가 98.94%, `아니다`는 1.06%를 나타냈다.
`한국드라마를 보았냐`에 대해선 10-50편 48.94%, 5-10편 27.51%, 1-5편 16.67%, 50편 이상 5.56%, 1편이 1.32%순이었고 ‘어떤 경로로 한국드라마를 봤냐’에 대해선 정품 DVD(VCD) 32.01%, TV방송 30.16%, 인터넷 다운로드 17.72%, 불법 영상제품 13.76%, 해외TV 및 기타 6.35%였다.
`어떤 한국드라마를 보았냐`에 대해선 `겨울연가` 75.13%, `대장금` 40.21%, `가을동화` 39.95%, `풀 하우스` 29.37%, `인어아가씨` 26.72%, `보고 또 보고` 25.13%, `파리의 연인` 21.69%, `모델` 21.43%, `목욕탕집 남자들` 19.58%, ` 명성황후 ` 14.81%, `사랑이 뭐길래` 12.96% 순이었다.
`한국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어느 요인 때문인가`에 대해선 한국스타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5.5%, 세밀한 극전개 26.46%, 생활화한 제재 15.61%, 진지한 제작 8.47%, 기타(음식, 패션, 멋 등) 3.97%을 나타냈다.
`만약 한국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래 어느 부분이 참기 어려웠냐`에 대해선 더디고 지루한 템포 56.35%, 언어문화 장애 16.93%, 넓고 복잡한 줄거리 파악 곤란 11.38%, 악역의 획일화 11.11%, 전통가치관 4.23%의 비율을 보여줬다.
`한국드라마 남성스타 중 가장 좋아하는 이는 누군가`에 대해선 배용준 이 53.7%, 장동건 12.43%, 비 5.56%, 지진희 3.44%, 이병헌 2.12%, 박신양 1.85%, 송승헌 1.32%, 안재욱 1.32%, 김재원 1.06%, 김래원 0.78%, 원빈 0.79%, 차태현 0.79%, 강동원 0.53%의 선호도를 보였다.
`한국드라마 여성스타 중 가장 좋아하는 이는 누군가`에 대해선 최지우 32.8%, 이영애 20.9%, 송혜교 8.99%, 기타 7.94%, 채림 7.14%, 김희선 20.9%, 심은하 8.99%, 전도연 7.94%, 이미연 7.14%, 장나라 3.7%, 전지현 3.17%, 장서희 2.91%, 김소연 2.91%, 김선아 2.65%로 나타났다.
`한국스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들의 주변상품(화보, 사진집, 앨범 등)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냐`에 대해선 ‘있다’가 84.13%, ‘아니다’ 15.87%로 답했다.
`한국드라마를 좋아한하고 해서 한국관광을 택할 가능성이 있냐`에 대해선 ‘있다’가 74.87%, ‘아니다’가 25.1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공식적인 조사인원 총수가 아직 발표되지 않는 가운데 인터넷 투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나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추가 조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용준과 최지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베이징 = 이용욱 통신원 heibao@mydaily.co.kr)
그랬다면 이해가 가지만..
대만과 홍콩은..인기가 대단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일본..에서두 그랬구요.
울 최지우님..1위 야 당연하지만" 천국의 계단 "이 안보여 못내 섭섭함을 금할수가 없읍니다.
가슴이 다 씨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