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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로) ‘겨울연가’의 감동이 다시한번 일본열도를 달군다.
새해를 맞으면서 일본 삿포로에서 ‘뮤지컬 겨울연가’가 막을 올린다.
'뮤지컬 겨울연가'는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일본 대형극단에서 활약해온 뮤지컬배우 고영빈이 배용준이 연기한 준상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뮤지컬 공연에 앞서 다음달 22일부터 4일간 삿포로컨벤션센터 홀에서 환상의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도 개최된다.
'뮤지컬 겨울연가'와 관련내용은 최근 요미우리신문 광고지면 등을 통해 일제히 됐다.
총 1, 2부로 나뉘어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을 비롯한 최지우 박솔미 권해효 김해숙 등 일부 드라마 출연진이 함께 노래하고 파티하는 장면으로 진행된다.
준상을 연기한 배용준은 직접 참가하지는 않지만 비디오영상을 통해 팬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홍헌영/photoro.com 사진_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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