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조한선과 최지우가 영원한 사랑을 다짐했다.
조한선과 최지우는 지난 10월 30일 제주도 우도에서 진행된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촬영에서 영화의 제목이자 두 연인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연리지 나무 아래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한편 이튿날인 10월 31일에는 각기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서로의 마음을 휴대전화 음성메시지로 전하고 그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을 일본의 쿄도통신, 아사히 TV, 산케이 스포츠,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의 영향력 있는 매체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혜원과 그녀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민수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연리지’는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anima@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궁굼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암튼...2 달만 기다리면 되려나 ...후후~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