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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해피엔딩 <연리지>(주연 최지우, 조한선 | 감독 김성중 |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 |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지난 11월 6일(일) 전라남도 순천의 성가롤로 병원에서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혜원’( 최지우 분)과 그녀를 통해 생애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되는 ‘민수’(조한선 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연리지>는 지난 8월 3일 크랭크인 한 이후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서울, 전남 순천, 우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했다. 크랭크업 장면은 병원에서 이루어졌는데 극 중 병으로 인해 입원 중인 ‘혜원’과 그런 그녀를 위해 병원 출근을 마다하지 않는 ‘민수’가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며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을 안타까워하는 감정씬. 배우들은 마지막 장면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역할에 충실하며 자신의 감정에 몰입,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최지우는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아쉽다. 특히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스탭들이 고생이 많았다. 모두가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성중 감독 또한 무사 촬영 종료에 대한 모든 공을 스탭과 배우에게 돌리며 “입봉작이라 그런지 부담스러웠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겠다”라며 크랭크업에 대한 섭섭함과 함께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해피엔딩 <연리지>는 이로써 3개월간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작업에 돌입, 아름답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2006년 1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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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화이팅~!!!이구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