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있어야 행복합니다~

조회 수 3148 2005.11.11 09:53:39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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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경희

2005.11.11 09:58:55

아침부터 겨울을 알리는 비가내립니다~
며칠전부터 많이 쌀쌀해져서 이젠 정말 겨울인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겨울이되면 지우씨의 드라마 하나하나가 더 많이 생각난답니다
스타지우가족들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참! 제가 하나포스계정을 쓰는데 11월부터 하나포스도 하루동안 트래픽제한을
둔다고 하네요~
슬퍼요 흑흑흑...............펌해가실분은 주소다운받아서 가져가세요 안그러면
스타지우에서도 볼수가 없답니다................

hibiscus

2005.11.11 11:44:10

천국에 계단....정말 잊을수없는 지우씨의 작품중 하나죠...상우씨도 송주오빠 였을때가 제일 멋있었는데...ㅎㅎㅎ 지우씨 우는 모습 참 아름답죠?
고맙습니다..경희님...감기조심...건강하시길...^^ May God Bless You!^^

달맞이꽃

2005.11.11 11:58:41

천구에계단 하면 저는 아이스링크씬이 생각이나요
지우씨가 너무 고혹적이고 송주랑 노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거든요
한쌍의 백조 같았어요 ..후후~
연기지만 보면서 너무 설레고 행복했답니다
경희님 대구는 비가 오나봐요
서울은 그냥 하늘만 뿌해요
비오면 안 되는데 주차장에 배추를 산더미 처럼 쌓아 놨거든요
김장 언제해요?
에구~배추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려용 ..코코~

푸르름

2005.11.11 14:02:36

배우들에게 있어 좋은 작품을 만난다는것은 분명 행운이지만~
특히 상우님에게 천국의계단의 차송주는 정말 맞춤 역활인듯 생각되네요.
지금보니 참 신선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서 송주를 보며 추억을 회상할수있게 해주신 경희님 감사해요.
아이 러브 유~~~~~~~~~!

ㅇㅇ

2005.11.11 16:44:25

경희님 예쁜 정서 모습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

요즘 퇴근할 때면 길가에 가로수에서 낙옆이 눈발처럼 날리더군요. 마치 교외의 경치좋은 곳을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집으로 향하곤 합니다.
이제 금방...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만.. 첫눈으로 하얗게 물들을 경관을 생각하니...
겨울도 기다려지네요...

nakamura chieko

2005.11.11 20:20:49

어제는, 나의 한국어 강좌일(이었)였습니다.
그 때에, 대구에 일로 간다고 하는 (분)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도 가고 싶네요···.
경희님의 Flash에는, 언제나 감동해요.
「천국의 계단」이 몹시 그립습니다··.
추워졌습니다만, 감기등 끌리지 않도록.
또, 새로운 작품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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